• 6294. haru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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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엔 진짜 아무것 안할려구 했는데.....
구제불능 haru
  • 6293. insensible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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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랙님.
그 daniil 의 빨간 거, 제가 말한 (vcd 있는) 것은
russian legends 라는 제목으로 나온 음반이네요;
둘 다 빨간 자켓이어서 -_-;
beethoven 의 cello sonata 와 헷갈렸어요 으하하
나중에 까먹고 정정 못할까봐 이렇게;
전 dreaming 을 노리는 중.. 아르헤리치랑 아쉬케나지도.
살 음반이 너무 많아요
  • 6292. neocrack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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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더라니 으흐흐
그런 부가서비스를 놓칠 리가 없죠-_-+
하지만 5 cello sonatas는 내년에 주문하려고요..돈이 없어요ㅠ.ㅠ
앗 그리고 혹시 아쉬케나지의 시벨리우스 교향곡전집을 들어보셨나요
흐흐흑 감동의 눈물ㅠoㅠ(아  이런msn의 '우는 이모티콘'이 없어서 아쉽다)
가끔 잠이 오기도 하건만..;;
회는 맛있게 드셨는지.
저는 오늘 몸이 아주 안좋네요..떼굴떼굴
  • 6291. 주안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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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희은아~ 반가워~ㅋㅋㅋㅋㅋ
정모 좀 와라~인간아~~
정모오면 사카모토 나온 잡지 보여줌!
(너무 약한가..-_-;; 분명히 희은인 다 갖구 있을꺼야...)
  • 6290. nuetango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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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니까 여기 게시판도 장난이 아니네요..
누가 그러셨더라..24일에 수면제먹고 자서
일어나면 26일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랬던가요?
24일에 성탄전야 예배를 보고나서 새벽녘에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25일 저녁 6시 20분이더군요..
그 황당함이란..^^
잠 안와서 며칠 고생했던거 끝난 거 같습니다..

이제..얼마 안남았네요.
2002년을  내 머리속에서 완전히 Delete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2001년도...

아무튼..이제 31일 밤에 잘 자는 것만 남았군요..
정모 잘 하십쇼....
  • 6289. 토토로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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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빈집에서 대낮에 혼자 방구석에서 잠자고 있는데 악몽을 꾸었습니다. 사람들 만났는데 순식간에 다들 가버리고 나만 남겨져 있고..당황해서 같이가 라고 소리처도 사람들은 사라져 버리고....혼자 버둥버둥 거리다가 꿈이란걸 알고  깼는대 그역시 꿈이였던것이죠....꿈속에서 꿈을 꾸고 있는...이어지는 가위..-_- 몸 안움직여 지고.. 아  일어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평소엔 꿈 잘 안꾸는데..참.. 이런 경험까지.. 진짜..쓸쓸해 했었나..솔직히 견딜만 했는데;;
  • 6288. nuetango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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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눌리는건 심신이 약해서 그렇다던데..기가 허하신게 아닌지..
저도 정말 하기 싫은 일 있을때마다 꼭 꾸는 꿈이 있죠.
신기하게도 늘 같은 테마로 그 꿈을 꾸거든요..
누가 내 꿈 좀 해몽해줬음 싶어요..
  • 6287. 사노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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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이틀을 보내고 있어요...할일없음의 극치...불쌍한 솔로들의 머리를 채워주는 만화책과 비디오로 씨름하고 있죠..ㅋㅋㅋㅋ
실버레인식구들은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까 여기분들은 다들 아시는 분들인것 같아서 친해지기 힘든것 같아요...(제 성격탓도 있긴하죠-_-;;;) 전 지방에 살아서 정모에 가긴 좀 힘들거든요......집안분위기도 한몫하죠....ㅋㅋㅋ
아무튼 1시간정도 남은 크리스마스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
  • 6286. 주안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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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두요..내가 언제부터 나왔더라..=_=
대딩1학년 초기때던가....기억도 가물가물 한데요. 진짜 친한 사람 한명도 없었구요.ㅋㅋㅋ 혼자서 나갔어여. 장소도 압구정이었던 것 같은데 방향치에다가 그때까지만 해도 거기서 논 적 없었거든여. 조금 아는 사람이라곤 온라인상에서 얘기해 본 토토로 군과 희은양뿐이었어여. 서로 본적도 없어서 얼굴도 모르는 상태였고...
그때 강남구청에서 토토로 군과 만나기로 약속하구 나갔거든요. 어떤 분이 서있길래 토토론지 알고 말걸었는데..아니더라구요.
암튼 토토로 잘 찾아서 약속장소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다들 잘해주셨어요. 그때 하루오빠가 웃긴 얘기 진짜~많이 해줬던 것 같아여.
기억은 하나도 안나지만..ㅡ.ㅡ
한번 나가고 말려고 했는데..너무 웃겨서..ㅋㅋㅋㅋ 여기까지 왔네요. anyway~
오픈마인드하세요.^^
  • 6285. ruddo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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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정모나오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2년전이군요..저역시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했다는..^^;
그렇게 한사람한사람씩 늘어간거죠..
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어느 온라인 공간에서나 다 겪는 것 같아요.. 온라인 뿐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모두..
열린 마음과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 오시는 분들이나 원래 자리를 지키고있던 분들이나..모두에게..그리고 저 역시도..
  • 6284.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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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친밀감이 지네들 끼리의 히히덕 거림으로 보일까봐 조심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와요..;; 뉴페이스 환영 이라구 해두 적극적으로 꼽사리 껴들어오긴 힘들지요..;
막상 저두 다른 사이트 가면 방관자 이니깐..
또 그렇다구 제가  막 친한 척 하면 주접스러 보일꺼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6283. ruddo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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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야근을 했다.
25일을 한시간 남겨둔 시간. 야근을 함께 하고 만날 앤도 없는 몇몇이 서로를 위로하며 모였다.
초코케잌, 비싸지 않은 포도주, 작은 선물..
12시 정각 라이타를 촛불삼아 캐롤을 신나게 불러댔다..으하하...케잌 자르고 포도주로 건배하고 선물도 교환하고..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담날에 또 출근해야하는 짜증나는 상황이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옆구리 하나두 안 시려~~~~~~~ㅎㅎ
크리스마스가 지나간다.. 아.. 졸리다..
늦었지만..메리크리스마스~~~~~~
  • 6282. ryusa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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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를 코앞에 두고...
감기가 걸려버렸습니다 젠장...
어서빨리나아서 건강한모습으로 나타나야할터인데.

어제 외국어학원 강사들하고 무지시끄러운 술집에서 잠깐 술을 마셨는데
한 케나다인 남자한테 한국말 잠깐 시켰더니
사투리를 하더군요...ㅡ.ㅡa
포항에 좀 오래 있어서 그렇다고... "술쫌 무라 아이가" 이러는데...
허허.
감기로 정신이 들었다 나갔다 하는 상황인데 이런 광경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 6281. 혜정엘프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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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동성당서 미사볼려고 명동에 떡하니 내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의류건물통로를 따라서 겨우올라왔습니다. 제길. 을지로3가에서 내릴껄. 2호선갈아타는게 귀찮아서 걍 명동에서 내렸다가 저 깔려죽는줄알았습니다.
술마시고 마시고마시고 또 술을 사러 딱 새벽4시에 나갔는데 왠걸. 눈이 오네요. 기분하나는 참좋았어요.
오늘 아침 6시까지 술마시다가 지금도 머리가띵한데. 어라 지금 과외하는 친구가 왔군요.
오늘도 음주과외. 오홀. 월급봉투도 들고왔군.
아무래도 오늘도 술을 마셔볼듯합니다.
  • 6280.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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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니...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