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79. 주안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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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왔어여?ㅎㅎㅎㅎ
=_=
  • 6278. breeze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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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직도 잠못이루면서 라디오를 듣습니다
최윤영의 영화음악에서 rain이 나오네요.
아침에 정말 눈오면 어떡하죠?
차라리 비가 와야할텐데..
  • 6277. 주안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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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심하게 드는 연말이네여.
다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 반. 정리해야 된다는 느낌 반.
뭔가 심취해있어서 정신적 성숙이 일어난것도 아니고..
날짜가 하염없이 끝으로 달려가는 걸 보는 것 만으로 뭔가 달라지는 것 같네여.

내년에 뭘 하고 싶을까..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사랑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싶어요. ^^


  • 6276.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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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 ...
  • 6275. 비누인형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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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은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지만 치과만은 무서워 하는 저입니다.

치과의사의 손에서 나는 향긋한 비누내음이 마음을 꽤 진정시켜주더군요..

잇몸 속에 사랑니가 났다고 합니다..

26일날 치과에서 할 수있는 최고의 수술을 한데요

잇몸을 갈기갈기 찟어서 사랑니를 4등분 부슨 다음 빼낸다고 ㅠㅠ..

제길.. 26일날 알콜 정모 있었는데

술마시면 염증생겨서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겁줄려고 하는 말인거 다 아는데

치과의사 손에서 나는 비누향이 꽤 맘에 들어 참기로 했습니다..... ^^

쿠쿠



p.s 크리스마스 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꽤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낸거 같습니다..

하지만 희비가 엇갈리는 꽤 맘아픈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습니다...
  • 6274. 주안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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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엄살이 심하구나..ㅡ.ㅡ
몰랐네~ㅎㅎㅎ
나도 쫌...^-^
  • 6273. 나무
  • on December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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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수술해봤죠
죽음입니다.. 전 엄살이 좀 있어서 좀 나대줬더니 의사가 피묻은 손으로 수술실서 나와서 엄마한테 수술못하겠다고 했다나ㅡㅡ;;
뭐 초등학교때 이야깁니다만
  • 6272. 주안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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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ㅡ_ㅡ 우웩
담에 뵙기로 하져!
술앞에 두고 못마시는 것 만큼 고문은 없져.ㅋㅋㅋㅋ
  • 6271.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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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짜 바뀌어 못오시는 분 속출인가.,ㅜㅜ
술먹으면 상처 곪죠..절대 안 붙음..
  • 6270. 正常人
  • on Dec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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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피 오픈 하려구
이틀을 낑끼대면서 설치한 넷앰프를
친구놈이 프로필 넣는 과정에서
그 소스를 안받고 그냥 오버라이트를....
오늘도 이렇게 아침해를 보면서 잘 생각을 하니 암울 암울 초 우울 ......T.T
  • 6269. 우유
  • on Dec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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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잘하세요

전 시험이 보름 남았습니다.

모하는 짓인지..

하루논다고 안떨어진답니다.

ㅋㅋ놀아야하나?
  • 6268. 우유
  • on Decem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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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가요?

ㅡㅁㅡ;;

전엔 안그렜는데 술버릇이 나빠졌어요

아웅..걱정이다..
  • 6267. ryusa
  • on December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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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불사만 안한다면...
근데 자네 엄청 터프하게 마시자나...
  • 6266.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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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낮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여..
  • 6265. neocrack
  • on Dec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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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문자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토끼눈이 되었을뿐더러
돈도 문제가 되었다.
아 오늘 약속있는데..
이번달 요금 고지서 나오면
도망가야지.
4월에 투란도트 하는데..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부터 부모님께 아부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