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34. 유교수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저도 극장에 가서 봐야하나...고민중.
힘들어요...-_-;;;
오늘 독립영화제 갔다가 변영주 감독님 건너자리에 앉는(통로를 사이에둔) 영광을...;;;;;;;;;;;;;;;
그래도 여전히 피곤...영화보다 졸아버렸어요. ご.ご
[여자는 여자다]봤는데요 정말 안나를 보는동안에 시간이 멈춰버리는 듯.
정말 한숨 나올정도로 아름다워요.
희은양 말씀대로 정말 철저히 안나에게 바치는 사랑의 찬가입니다.
  • 6233. mumu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오호라.. 그래여? 꼭 봐야징.. 호호호 전 류이치가 영화에 나오는게 넘 좋아여..
  • 6232. 우유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오호...필히 가보아야겠군요
  • 6231. kkam[C]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거의...1년만에 찾아왔네요..정말 오랜만이죠?
ㅋㅋ
올 크리스마스땐 스케줄이 텅텅비었어요.
물론 학원애들 셤치는 거 강평해주고 또
돌봐줘야 하기땜에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낄 새도 없지만요..ㅡㅅㅡ;;
함께 할 연인도 설에 있어 못봐요..
궁긍적인 건..지금이 냉전기라서..ㅎㅎ....
암튼 잘 됐음 좋겠어요..

다시 찾은 이곳. 발자욱은 들 남겨도 이해해 주세요~
또 들를께요.
Merry Christmas~~~~*
  • 6230. nuetango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어제 또 승환님의 PLAY 앵콜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녀석이 가고 싶다고 해서..뭐 또 가도 좋은 공연이니까요.
준비상황이 매~우 짜증스러웠지만
4시간짜리 공장장 공연을
겁도 없이 스탠딩으로 예매한 친구 덕에
지난번보다 엄청 더 환장하고 왔습죠..
으..아직도 어깨 무릎 허리 발바닥! 이..
공장장 공연에 댄서! 가 등장했습니다..드뎌.
다양한 시도를 늘 즐겨하는 그라는 건 알지만서도
어쩐지 어색한 것이...

음..ATM에서 자화상의 노래가 나오는 듯 하군요. 자화상 맞나?
나원주의 목소리겠죠?
만약 저 목소리가 정지찬이라면
어제 공장장 공연에서 "아파트"를 부른
그 정지찬과 동일인이라고 도저히 느껴지지 않는..

일주일동안 잠을 거의 못잤는데
왜 이렇게 잠이 안올까요..미치겠네..
  • 6229. 사노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다음에 사카모토 카페에 오랫만에 방문했다가 오랫만에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들었어요....그거 들어면서 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처음 알게된것부터....제가 사카모토...정확히는 음악을 알게된건 중1때 인가...중2인가...가물가물하네요...아무튼...알게된 동기가 여기 쥔장도령하고 거의 같다고 봐야죠....어찌어찌 우연같은 인연으로 알게된 사카모토는 제가 가장 동경하면서 존경하는 인물중의 한명이에요.... 가끔씩 오염된 마음으로 생각하다가 보면 제가 대리만족 같은걸로 사카모토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하는 심한 자책감도 들기도 하죠....전 그게 아니라고 믿고 있고 그렇게 믿고싶어요.....ㅋㅋ (너무 어리숙한 모습이네요...ㅎㅎㅎ)
가끔 엉뚱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계속해서 가지고 갔으면 좋겠어요......

mc the max(문차일드) 앨범중에 '흰눈에 쌓인 이 거리에서..'라는 곡을 듣고 있어요...요즘에 생각나면 찾아서 듣곤해요....편안하고...부담없어서 좋네요....목소리에서 묘한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어리숙한감도 귀엽고요.....ㅋㅋㅋ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228.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선거방송 cf땜에 저두 다시 듣고 있다는..
  • 6227. nuetango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앗..저도 요며칠 Merry christmas Mr.Lawrence를 끼고 살아요..
  • 6226. neocrack
  • on December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두달동안
어디에 있었는지,수능 수험표가 책상위에
떡하니 등장해 있더라고요.
아이고 어디갔었니 분쇄기에 갈아버리려고 했는데..
수험표를 어떻게하면 멋지게 처리할까 동분서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등장하신 엄마가,뺏어서는 앨범 안에다가 넣으라고 하시데요..
이런..
책상정리는 언제 끝나나 몰라요.

입안에 살을 씹어서-_-(씹기도 힘든 입술 바로 안쪽 자리에..)상처가 났는데 3일동안 아물지가 안아요 너무 아파요..엉엉
  • 6225.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한때 유행한 '수능설'이였던가요  싸인펜을 모아 불을 지르니 불기둥이..어디까지 치솟았다더라...
  • 6224. 택수
  • on December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어머나!! 저는 못보겠네여 ㅠㅜ
실은 무슨뜻인지도 이해가 안되여^^

참,,수험표 저희집에 다섯개 있답니다 ㅡ.ㅡ;
제꺼 세개 , 제동생꺼 두개
수능싸인펜도 다섯자루
2000, 2001, 2002, 2003 컬렉션~
  • 6223.
  • on December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요즘 그정도는 고등학생 관람가 정도 되겠네요
  • 6222. ryusa
  • on December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자기가 씹고 다치기는 어려운 위치 이나...

남이 상처내기는 쉬운위치.

써놓고 보니 18금인가...으음.
  • 6221. 사노
  • on December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요몇일동안 그놈의 알바때문에 몸 성한곳이 없네요....허리도 삐그덕거리는것 같고...무릎도 시린것 같기도하고....전부터 제가 뼈가 약한것은 알았어도 이정도인지는 몰랐어요....제친구들은 멀정한데...ㅋㅋㅋ 제 별명이 괜히 그 별명이 아닌가봐요..(여러가지 이유로 별명은 밝히지 못하겠네요..ㅋㅋㅋ -_-;;) 오늘은 푹쉬어야겠어요....크리스마스에는 제발 알바를 빠질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세요....ㅋㅋㅋ
  • 6220. 주안
  • on December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혹시
Sound track- VELVET GOLDMINE
구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_= 갑자기 듣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