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04. 27425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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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다른점이 보였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같은점이 보이네요.
음...
그만 싸돌아다녀야겠다.

감기조심하세요.
  • 6203. ruddo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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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구만요..
1시부터 30분마다 면접보러 오고 있슴다.
신입을 하나 뽑는다는군요..
이 회사의 특징은 면접보러 오면 꼭 직원들한테 인사시키고 뭐 물어보라고 그럽니다..
울 회사 오지마요!! 목구멍까지 올라왔으나 생긋생긋 웃으면서 울 회사 쪼금 힘들어요...호호호..ㅜㅜ
멋쥔 남정네가 들어오길 기대했으나 여지없이 빗나가고...쩝
어쨋든 이제 막내를 벗어날 수 있다니 그거 하나는 좋네요..
다들 크리스마스 옆구리 시리지 않게 미리 준비 잘 하셔요.. 전 얼마나 시리나 경험해 볼랍니다..ㅋㅋㅋ
  • 6202. ruddo
  • on Dec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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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회사에서 '올 만한 후배 없어?' 하길래..
제 성질아는 후배들은 제 밑에 절대 안오죠..
그러니깐 정리되던데..
  • 6201. ryusa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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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도 신입 뽄는다는데...
소장님이 "너 아는후배 하나 있으면 데려와바라...너말 잘듣는 사람으루다가..."
으흐흐...
그런넘 들어오면 나의 정체가 탄로날텐데...
  • 6200. verite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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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옆구리....~
이 노므 옆구리는 지금...동상이 걸릴지경이랍니다...
수능끝나고 심심해 죽을것 같은 기분에
남자친구 사귀고 싶다는생각이 굴뚝같았지만.
그것이 어디 제뜻대로 되냐말이죠..ㅜㅡ
시린분들...다들 이불로 전기장판으로 보온좀 해봅시다.ㅜㅜ
  • 6199. sy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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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저 스키장 가따와써요...

스키타는것도 잼나지만

친구들이랑 밥두 해먹구 밤새 수다두 떨구

ㅎㅎ

눈에서 어찌나 뒹굴었던지;; 멍이 한두군데생긴게 아니에요...움후후 그래도 좋아 죽겠네요..~^^

방학때 맨날맨날 여행다닐생각으로 머리속이 꽉차있어요

공부는 언제하나 ;;;^^:;ㅋㅋ
  • 6198. verite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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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버라..~저는 백수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돈이없어서 어디 괜찮은데 놀러가지도 못하고...시간이야 남지요..그러나...~~
부럽사옵니다...^...^
  • 6197. ryusa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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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먹고 모처에서 자다가 오늘이 쉬는토요일인지 아닌지헷갈려하다가 9시에 과장님전화가 와서"너 어디냐...나 지금 출발한다..."
이사람 10시쯤 도착하겠군... 젠장 출근하는토요일이네...다들늦는분위기인가...
해서 10시30분에 출근했습니다.
그 모처가 사무실에서 5분거리인데도...

이따가 서점이나 가야겠습니다.
친구졸라서 아즈망가4권도 사고..

으음. 계속 그녀들을 보고싶은데 말이지요.
  • 6196. 토토로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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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끝났네요
남은 시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막상 닥치니 막막하다... 역시 그냥 기분 내킬때 확 가버리는 편이..
  • 6195. 주안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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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할일없으면
에반스로 와.ㅎㅎㅎㅎ

http://clubevans.com/Schedule/Schedule.asp
  • 6194. 주안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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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잠 심하게 잤는데..
꿈까지 꿨어요.(--)?!!
꿈에서 결혼했는데..
남편이 누구였는지..생각이 도무질 나야 말이져..ㅡㅡ^ 행복했는데..음
침대에 파묻혀서 정말 편하게 잘잤던 것 같아여..배게를 껴안고..
자야할 시간 지금은 너무 쌩쌩해서..-_-
걱정이 좀 들지만..

  • 6193. verite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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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옆구리 동상걸리기 일보직전
저는 이번 연말..가족과 함께네요.ㅡㅜ
  • 6192. 주안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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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다...싶어요. =_=
올 연말도 칭구들과 함께라니..
슬슬 추워지고 있어요~ -.-
  • 6191. ryusa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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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지 생각 안나는게 행복한거 아냐?ㅋㅋㅋ
  • 6190. anaki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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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불태웠던..... 기말... 고사가 끝났어요. 아흑. 울학굔 시험도 참 늦게봐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역시 기말고사는 어려워요 아우 =_= 선거날에도 학교가서 공부하고 오늘은 끼니를 거르며 공부했건만;;;
종강했어도 공부한다고 매일 학교갔었는데, 안가도 된다니 참 섭섭하네요. 재밌었는데...
학기초에는 먼 학교간다고 피곤하다고 불평했던게 기억납니다. 참 운이좋게도 좋은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다른애들이 고등학교때 느꼈던 즐거움이랄까, 그런거, 저는 대학와서 맞본듯 싶네요.
중고등학교를 하루도 안빠지고 다녔건만, 재밌다고 느낀적은 없었거든요. ㅎ 이런걸 뒤늦은 행복이라고 하나요. 전혀 대학생같지 않게 애들처럼 논답니다 ^^
내일은 교양스키수업때문에 3박 4일로 스키장으로 떠납니다. 구경도 못해봤던 스키장. 스키장엔 과연 눈이 많을까요. ㅎㅎ
그럼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