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89. verite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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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좋은친구 사귀는것..
제가 꼭 해보고 싶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가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대학친구들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님처럼 대학가서도 좋은친구들 많이 사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럽사옵니다.^^
  • 6188. ryusa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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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냐?
잘봤겠지?
  • 6187. 택수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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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일 끝난다 ㅡ.ㅡ;
  • 6186. 에라토
  • on Dec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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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설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강남과 서초 이 두곳만은
한나라당이 표가 더 우세했다는군요.
역시 수구보수세력은 안변합니다.

애증의 고향땅인 부산에서 선전했지만, 부산이 한나라텃밭인데도 28.6프로의
표가 나온건 노무현에게 거는 기대가
지역주의의 해결가능성도 어느정도
담보하고 있는듯.

이사람 참으로 남들이 가지않은길을
툭툭 찾아 걸어가더니 결국 청와대까지
가는군요.
부산에서 나와 광주에서 경선을 하고
(이때 다들 미쳤다고 했지요)
다시 종로로 갔다 부산으로 갔다
다른건 몰라도 노무현은 지역주의
하나만큼은 페기시킬지도.
자신이 진저리나게 겪었을태니.

민심은 정말 새대통령이 좋은세상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정말 바래요. 좋은나라가 됐음 좋겠어요.
무거운 어깨일태지만 제대로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되도록
정말 잘해주세요~!
이제 잠도 제대로 못잘 노무현대통령!

국민들의 바램을 들으며
나도 새삼스럽게 목이 메여왔다.
-_-; 대한민국이여~ㅡㅜ

  • 6185. 에라토
  • on Dec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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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때였던만큼
이번대선을 보면서 다소간 바램을
쓴것을 정치색으로 보진 않으셨겠죠?
다함께 나라잘되길 바라는마음.
그런마음에서 휘갈긴.
이정도 이야긴 라이트하게 봐도 무방한.



  • 6184. ta
  • on Dec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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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 말씀 맞습니다. 의견을 달리 하면 상당히 거부감 느끼니깐요. 짜증나는 리플도 끊이지 않을테고.
연예인들 정치색 좀 드러내지 말았으면.
  • 6183. 주안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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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여기서까지 정치얘기 보구 싶지 않아요.
하두 시달려서...ㅡ.ㅡ
  • 6182. haru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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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앞으론 정치색 많은 이야긴 자제해주시길 모두 같은 생각이 아닐수 도 있슴니다.
여기 노무현 대통령 안찍은 사람도 있으므로... 김 길수 찍은 분도 계시구.....
그러니 모두를 위해서 무거운 이야긴 빼버리자구여.....가벼운 이야기만^^
딴지거는거 아니니까 이해하시죠?
  • 6181. verite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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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돌아다니는 게시판마다...
그..95%의 몰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투표권이 없는저로서는 아직 체감안되는 부분이긴하지만...심하긴 심한가 봅니다.
ㅡㅜ  언제쯤...청산이 되련지...
  • 6180. haru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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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 청산은 멀고도 험한길
어떤지역은 공산당도 아니구 95% 몰표
솔직히 경상도랑 전라도 득표율 비교해보면 .이거 해결하기전까진 아직 갈길은 멀고도 먼겁니다.

저두 강남구 사는 사람인데여........
류두 얼마전까지 강남구 살았오요
  • 6179. ta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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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지역주의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죠. 그게 얼마나 오랜 앙금인데.
이번 선거에서 여실히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어느 지역 사람들만 바뀌면...이제 우리 사회는 열린다는 것을. 정말 부끄러워라.
  • 6178. ryusa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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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문에 제 주위는 다들 부자간의 갈등을 겪고있습니다...저마저도...

다 좋은데 xxx만 찍지마라
그럼 불심으로 대동단결 호국당 찍을까요?
찍든지말든지...어찌되었든 xxx는 안돼!!

으허허허....

요즘 father피해다니기모드입니다.
  • 6177. verite
  • on Dec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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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명록에 있는 55문 해봤습니다...
올려도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래두 올려요...
1. 이름은? 임화진

2. 생일이랑 태어난 곳은? 84.11.8 부산

3. 별명과 그 이유는? 마팔이.(이유는 모른다 때론 마파두부라고도한다.ㅡㅡ;)

4. 취미는? 수다떨기 문자께적거리기 맛있는거찾아다니면서먹기 이밖에도많다

5. 특기는? 노래흥얼거리기 별다른게없다.ㅡㅡ;

6. 장래희망은? 천문학자. 항공기엔지니어

7. 지금당장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인도, 케이프케나벨리(NASA폭파하러)

8. 만약 지금 100만원이 들어왔다면 젤 먼저하고 싶은건? 인도간다

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꿈은? 교실천장에매달린줄을타고아이들위를누비는꿈.(정말 엽기적이지 않을수 없다.ㅜㅜ)

10. 대학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하고싶은건? 동아리..

11.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시네마천국

12. 만약 파격적인변신을한다면 어떻게? 살빼고 치마(중요하다)정장입기..그리고 얼굴에수작만땅

13. 전생에 뭐였을꺼같은지...그이유도... 예전에 심리 테스트했었는데 Ef소나타였단다.ㅡㅡ; 그러나 나 태어난 후에 만들어진 차였는데.ㅜㅜ

14. 만약 연예인이 된다면 제일 해보고 싶은건? 콘서트...공연을보러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가수되면 콘서트../ㅋㅋ

15. 주량은 어느정도? 소주반병.

16. 지금 선택해서 쓰고있는 대화명을 선택한 이유는?불어로 진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아는데 정확한것 모른다.ㅡㅡ; 어쨌든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17.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가 있다면?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 중3때 , 고3때 친구

1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사건? 모든것이 다 기억에 남는다...순간순간을 영화처럼~

19. 만약 지금 성이바뀐다면(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자로...) 가장 먼저 하고싶은것은? 별다른거 없이 그냥 산다.ㅡㅡ;

20. 자신의 성격은? 별로다.

21.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22. 특별히 잘하는 요리는? 자신있는요리는 밥!-굉장한 음식이다.ㅡㅡ;어렵다

23. 살아오면서 죽을고비를 겪은적이 있다면 그건 언제? 딱히 생각나는것은 없지만 어렸을때 발에 유리가 박힌적이 있었다.ㅜㅜ 병원 응급실에서 수술한 기억이 난다..그게 몇살이더라.~~

24. 지금 좋아하는 사람 또는 애인이 있는지... 좋아하는 사람 있으나 정리중이다.미션임파서블.ㅜㅜ

25.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시대 또는 어디에 태어나고 싶은지...
화성에서 3000년에

26. 좌우명은? 내 멋 대 로 해 라.ㅋㅋ

27. 가장좋아하는 계절과 이유는? 가을    색채다양~

28.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푸는법이있다면? 마구 먹는다..맛있는거 먹는다.

29. 이상형은? 안경쓰고(굉장히 중요하다) 웃으면 눈이잘 안보이는 착한사람

30. 가본곳중 가장 인상깊었던곳은? 별로 가본데가 없는것 같다...흠...앞으로 많이 다녀보고...

31.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어디? 아직까지는 학교 그리고 앞으로는 대학교..ㅡㅡ; 농담이심. 인사동에 자주간다.

32.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퀴리부인

33. 가장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 바다색

34. 아침에 눈뜨면 드는 생각은? 배고파

35.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문자확인

36. 잠자리 옆에 있는건? 전태일평전, 머리핀

37. 미팅경험이 있다면 몇번? 전혀 없다...

38.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제길

39. 결혼하구 싶은 나이는? 생각 없다...좋은사람 있으면 할것이지만,,

40. 바닷가에서 외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야!

41.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은? 내가만든가방

42.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 루시드폴씨디.ㅜㅜ돈이없다.ㅜㅜ

43. 좋아하는 향수 이름은? 향수 잘 모름...그러나...내게 있는것은 폴로스포츠-너무추운향.ㅡㅡ;

44. 결혼후 가족계획이 있다면? 생각없다...원하는대로 되는대로...물론 축구나 농구팀만들 생각은 전혀 없다.ㅜㅜ

45. 나는 이럴때 죽고 싶다.어떤때? 배고픈데 먹을게 없을떄...심심할떄

46.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은? 우산파는 아저씨

47. 여자라서 혹은 남자라서 안좋은 점이 있다면? 아직은 모르겠지만 많이 느낄듯싶다..두려울때가 많다...

48. 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그 이유는? 내 목표를 이룬후에...언제일지는 모른다..

49.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안경 그리고 목소리

50.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하고 싶은가? 밝히기가 쉽지않다...하체비만컴플렉스.있다..ㅜㅜ

51. 내가 아끼는 것이 있다면? 내 애장씨디들 그리고 책들 그리고 사랑스런나의 친구들~♡

52.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

53. 자신의 애창곡은? 골고루 부르지만....E-mail(내귀의도청장치)

54. 새해의 소망이 있다면? 내년한해 바쁘지만 멋진 한해되었으면 좋겠다...
내년에 벌일 일들이 많은데 그것들 꼬이지않고 다 잘되었으면...

55. 위의 55문 55답을 하면서 느낀점은? 잼난다.ㅋㅋ
  • 6176. verite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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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상형에 대한 종합은~~
김동률 스타일.ㅡㅡ; 그러나 김동률은 눈이 너무커서 부담스럽다는~그래서 다시 종합해보면,,,,성시경? 아후 이건 너무 느끼하다는/./.. 김동률이 정확하답니다..ㅋㅋ
아...성격은 고려하지 않았답니다.ㅡㅡ;
  • 6175. 주안
  • on Dec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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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밥 좋아해요!!!
그치만 안경쓰고 등등의 이상형과는..
ㅡ_ㅡ 전 범생 스타일을 너무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