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 해주는 이가 별로 없어서 심통해하다..걍 미친척 떠벌리고 다니기로 했어요..ㅋㅋ
저 오늘 생일이에용^^* 헤헤
그런데 생일 아침 풍경이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왜 오늘 보일러가 고장나고 난리야~ ㅠ.ㅠ
찬물에 머리감았어요. 오들오들...
밀린 과외 청산하러 나가야하고
보일러 문제 때문에 주인집 아줌마하고도 약간의 마찰이 있을 듯도 싶고...쩝...
근데 전세집에 보일러가 고장나면
그돈은 주인집이 내는거 아닌가요?- -a
아줌마가 자꾸 세들어사는 사람이 돈 내야한다 그러잖아요...-_-
그지같은 보일러 때문에 1년에 2,3번 A/S를 부른다면...그건 아무래도 user보다 기계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
보일러가 제발 말썽 좀 고만 일으켰음 좋겠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