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69. 택수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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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토플이야 각 학원마다 종합반 같은건..
cbt200~ 이정도를 목표로 하는반일테구...
가격은 30-35만원정도(월~금 매일가는 세시간짜리기준, 교재비 포함)

기타 cbt 240~ 이정도 수준은 고급반

학원은 이익훈, 박정 어학원, 파고다 뭐든 괜찮음.
잘모르겠음 제일 인기있는 반이 뭐냐고 물어보길 ㅎ
단 복습의 엄청난 노력은 감수해야함.
그리고 대부분의 종합반 이상의 반은 찍기능력을 배양해줌.
그런걸 안하려면 더 낮은반을 가야하는데 아마도 중학생보고 abc가르치는 수준일것임.
  • 6068. 주안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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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나두 토플 시작해볼까 생각중인데..
조언좀 해주세요.
연륜으로..ㅋㅋㅋㅋ
그 학원 찍기식으로 가르치나요?ㅋㅋㅋ
그런건 싫은데..ㅎㅎㅎ
  • 6067. 비누인형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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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

이말보다

니가 자꾸만 생각나..

이말이

내 맘에 더 깊게 다가오네요...

- 추적추적 비오는 아침 후아유 明

  • 6066. sy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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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지금 장난이 아니라..

진짜 크리스마스전에 쏠로되게 생겼어요

크리스마스전이라는 사실에 꼭 의미를 두고싶진 않지만 괜히 이런사실에 연연하고 싶지도 않지만...

접때 누군가가 자신만만해하지 말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암튼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건가봐요

순식간에...

좀더 겸손할걸 그랬나봐요...

죽겠다....못살겠다 꾀꼬리...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이럴때 처방전은 어디로 받으러가야해요?
  • 6065. 혜정엘프
  • on December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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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솔직해지세요.
  • 6064. 주안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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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세요~

다퉈서 그런거라면..
내가 먼저 잘못한건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차근차근..-.-;;


  • 6063.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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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뜨아....-_-;
  • 6062. breeze
  • on December 1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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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삼일쯤 안감고 외출하면
꼭 만나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만났다..으~
그가 내게 허를 찔렀다..

"못본새에 많이 건강해졌네."


그땐 피식웃었으나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ㅠ.ㅠ 슬프네..흥.
  • 6061. 正常人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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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쯤 더 안 감으면
아는 사람을 안 만날수 있는건지
아는 사람 쪽이 피해가는 건지 모를
오오라 스킬 터득
  • 6060. 사노
  • on December 1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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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거짓말쟁이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우리 엄마...엄마는 거짓말쟁이...말안하기로 했으면서...난 다름사람의 입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신감같지 않은 배신감에 몸서리쳐야했고 울어야했다....분명 방금전까지만해도 기분좋은 주말이였고 안락하고 조금은 포근한 주말의 기분이었는데....지금내기분은 저기 나락에 떨어진 불쌍한 신세가 되어버렸다.....가슴이 허하다고 해야하나...동창친구녀석의 전화가 왔지만...내가 기다리던 전화였지만 오랫동안 대화를 나눌만큼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다...억지 웃음을 지으면서까지...그런내가 싫어서 일찍 전화를 끊었
다...우울한 주말이다....울고싶은 하루....
  • 6059. 주-*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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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씨한테 어떤 거짓말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엄마가 거짓말쟁이가 될 수 밖에 없는건 자기자식을 위해서가 아닐까싶은데요.


나도 엄마한테 사기많이 쳤지..ㅎㅎㅎ
특히 고딩때 문제집 산다고 돈받아서 음반, 잡지 사다 날랐던 것 같다. 뿌듯..

  • 6058.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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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거짓말쟁이인데 문제는 제가 더 거짓말 쟁이란거죠 약속 못지킨 적이 더 많은(주로 성적)... 머 사는게 그런거지요.ㅋㅋㅋ
  • 6057. anaki
  • on December 1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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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오...
엄마는 거짓말쟁이...
라... ㅎㅎ 가족한테 화내는건 싫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여주는게 좋아요. 자기도 성질있다는걸 -_- 엎어요 그냥
그럼 좋은 주말 보내셨음합니다^^
  • 6056. ryusa
  • on December 1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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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공연보고 왔습니다.
끝나자 마자 물,포카리스웨트, 스니커즈, 커피를 위 속으로 쑤셔넣고 담배를 한모금 빤 후에 제정신이 돌아왓습니다.
그러면서 젠장 담배부터 끊어야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스탠딩 관람은 체력소모가 극심합니다.
제 왼족에 덩치큰 외국인
우측에 휴가나온것 같은 대한민국 육군상병
앞뒤로 열혈고삐리들
이인간들이 개슬램을 해대는 통에...

전 멤버들이 하얀색 바지와 와이셔츠를 입고 공연에 임했습니다. 기타 스트랩에 흰색 테입도 붙였더군요.
조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스웨덴밴드입니다...미리 말씀드립니다만.)

분당에서 88체육관까지... 정말 멀었습니다.
7시 8분에 스탠딩석에 발을 떠억하니 붙였는데...7시 10분에 바로 시작햇습니다.
즉, 숨돌릴틈도없이 바로 난리통이었습니다.
저도 완전히 가버려서 죽자~~~
이러면 안된다고 몇번 자신을 타일렀으나...
웃기지말라였습니다.

다 좋았습니다만, 사운드가 앵콜부터 갑자기 더 강해지고 좋아진것처럼 들렸다는게 불만입니다.
그럼 이전까지는 뭐였단말인가...

기타와 베이스는 공히 죄다 ESP였습니다.
드럼은 확인불가 였으나...아마도 야마하였을거라 사료됩니다.
똑같은 일본악기인데, ESP는 별로 관심이 안가네요...물론 스기조의 S-V는 정말 땡깁니다만.
그런거 있으면 뭐합니까...제가 그걸로 밥벌어먹을것도 아니고..(이런식으로 위로하지요..)

이상 잡소리엿습니다.
  • 6055. musica
  • on Dec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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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집에도착했습니다.
끝나고 물 한통을 거의 다 마셨다는-_-;;
((그리고 아직도목이말라요..ㅠㅠ))
집으로오는기차안에서 내내 생각한게,,
나 이러다 비명횡사하는거아니야;;; 란 것이었슴다.;
그래도, 꽤 멋진공연이었던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