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기간임에도..
외로운 칭구를 엮어주기위해 소개팅 주선에 들어갔습니다. ㅡ.ㅡ
결과는 성공인데 과연 이들이..어떻게 될지..ㅎㅎㅎ
둘다 제 칭구거든요. 잘 안되면 심하게 당할까봐 긴장했는데..의외로 잘 풀려버려서..ㅎㅎ 다행이다싶네요. ^_____^
오늘 종로에서 오랜만에 영화도 봤어요.^^
코아아트홀에서 "바운스"라고...
좋았어요^^ㅋㅋ 일본 여느 영화와는 달리....좀 미화되지않을까 하는 구석도 있었지만 즐겁게 잘 봤네요.
종로는 벌써 크리스마스분위기네요.
연말이라는 걸 이제야 실감합니다.
사실 별로 와닿지않길래 그냥 여느 달 넘기는 것처럼 생각했는데..뭔가 정리할 시간을 주는듯하고 .. 이럴때 가만히 앉아서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ㅎㅎ
암튼~!!
연말 잘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