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84. anaki
  • on Dec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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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와서 친하게 지내는 동기 두명이 있는데... (남자) 일학기 동안 정말 재밌게 놀았거든요.
하나가 커플이 되더니 나머지도 이번에 커플이 됬어요. 냥;; 어제도 커플과 놀았어요
=_=
가슴에 이느낌은;;;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 5783. 우유
  • on Dec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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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잘보길

그래두 나랑 내친구들보다 낫네..
우리는 서로 발목잡아서 아무도 남자친구 없는데...으흐흐
  • 5782. sy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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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을 간만에 방문

모두들 참 열심히 사는것만 같다.

허우적허우적거리는 나완 딴나라사람같은느낌들

이생각저생각하다가

공부 찔끔하구

그거쪼금 공부했다고 보상심리로 왕창 먹어준다....푸푸푸푸푸 -_-;;;
  • 5781. mumu
  • on Dec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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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여...
  • 5780. 사노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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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할일없는 하루....학교가서는 내내 잤고 집에와서는 만화책과 뒹굴었죠 케케케...참! 오늘은 풀하우스 완결까지 봤어요...잼있네요...이국적인 로맨스ㅋㅋㅋㅋ
내일은 소설책하나 빌려논것이 있는데 그거나 볼려구요....이제 조금씩 처한 상황 인식하면서 놀아야 할것 같내요...쿠......
  • 5779. 왕짜증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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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참 우리나라...힘없고 약하다지만...이렇게 당하기만 하면서도...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이번 광화문에서의 집회도...그렇게 조촐했다던데...불매운동은 했는지 마는지 흐지부지...

정부 차원의 대응은 볼수도 없고 답답하구나 정말

다들 끝까지 한번쯤은 읽어주시길

내가 얼마나 미국기업들을 먹여살리고 있었는지...부끄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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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 comment
: 게시판도 아닌데 이런 장문을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되서 자릅니다. 내용이 어떤지 앞서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글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더 보기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 5778. 토토로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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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압박!!
촛불 시위 절대 조촐 하지 않았음 가보지도 않고 지껄이지 마시오.
  • 5777. 27425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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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좋은 취지인 것 같은데
왕짜증님은 구지 아이디를 그렇게 결정하신 이유가 뭔가요.
인터넷이 아무리 익명성을 보장한다지만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합니다.
옳은 소리를 한 것이라는 신념이 있으시다면
본인의 정당한 아이디를 밝히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만약 왕짜증님의 아이디가 정말 왕짜증이라면
이런 대량의 텍스트를 올리시기전에
실버레인 사람들에게 미리 인사정도는 해두시는 것이
예의이지 않을까요.
물론 흥분 할 만한 사건이 진행중이고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긴 하지만
무턱대고 오셔서 넘기기도 버거운 대량의 글을 남시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흥분해서 무례하게 나섰지만
인터넷의 익명성만 믿고 함부로 활동하는 네티즌들이 많아
쓴소리 했습니다.
  • 5776. ryusa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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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무실에서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부른 캐롤 듣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걸 들어줘야 연말기분이 확 나죠.

아버지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하는데 화이트가 뭔가요?

화이트는 께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뭐 이런분위기 입니다.

눈만오면 되겠네요.
  • 5775. 토토로
  • on Dec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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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배기..
mms://61.74.69.154/020918-ms/021119/gag_carol_01.wma
  • 5774. ryusa
  • on Dec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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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즐겨보시는 분들은 별생각없이 즐겁게 들으실만 합니다.
  • 5773. raml
  • on Dec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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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예인들 캐롤앨범이라는 생각이...^^
이 앨범 기대되는데요~~!!! 들어봐야짓^^
  • 5772. 에라토
  • on Dec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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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sa님.
하핫~~~~~~~~
안들어봐도 들리는것 같군요~
(대따 웃길듯함^^;)





  • 5771. 푸름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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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악의 날이란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았던...어제! 기분이 그야말로 최악이였어요...으흐흐흑..ㅠㅠ 자괴감으로 땅을 파다가 괜히 객기 한번 부렸지요...사실 여태까지 알콜이랑 친해본 일이 없어서 엠티가서도 맨날 콜라만 홀짝였으니...아아..내가 생각해도 재수 없다.-_- 암튼...그래서 포도맛 하이주(이게 술이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를 홀짝홀짝 혼자서 마셨죠...기분이 좀 조아지더라구요..헤실헤실거리면서 생각했죠...으음..나 의외로 술 잘 마시는구나,,(고작 그거 마시고는-_-;) 그러면서 한 3분의 2정도 마셨나...그리고 그다음은 지옥이였어요-ㅂ-!!!
속이 미슥거리면서 하늘이 뺑글뻉글돌면서 온몸이 새빨개졌다가 나중엔 얼굴만 하얗게 질려서 본능적으로 비틀거리면서 간신히 화장실로 갔는데 속이 울렁거려 미칠것 같은데도 게워내지지가 않는거예요..ㅠㅠ 우우우우..죽을거 같았어요...나중엔 호흡도 딸려가지고 헥헥대니까 언니가 놀래가지고 119에 신고할려 하더라구요..뜨....하이주 한잔에 급성알콜중독으로 사망! 이라니...쪽팔려서라도 죽을수 없을거 같아서...현재 지독한 숙취와 함꼐 살아있어요...ㅠㅠ 머,머리가 깨질것 같아요오~ㅠㅠ아흑
  • 5770. 토토로
  • on Decem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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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001년 1월1일 처음 술마셔보구 머리 또개지는줄 알았어요 토하고 빙빙빙~~ 진짜 머리 아팠는데.
안주많이 먹구 물 많이 마시면서 술 마시면 다 늘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