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우울한 하루였어요....음악들으면서 조금 위안을 삼긴했지만 여전히 우울하네요...계속 잠만자면 우울한 생각도 안들고 좋을텐데...전 낮잠을 즐기는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낮잠을 잤어요...도피수단중에 하나죠....울기. 음악들으면서 자기.....오늘은 3가지를 모두 다했어요....후.....내일도 이런 상태일까요? 핸드폰도 꺼놓고....한마디로 잠적상태죠....몇일동안은 우울모드로 있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드네요...후....
참! 전에 제가 물어본가수요...죄송하지만 백동우군은 정확히 아니에요....그리 많이 화제가 되지못해서 모르는 분이 많을꺼에요..백동우군은 그때가 중2였던가? 아마 맞을거에요...그런데 제가말한 아이는 초등학생이었거든요....생각나시는 분은 글올려주세요....
우울한 하루를 다시 잠으로 덮으려고 합니다. 잠시라도 생각하지않으면 마음이 편하거든요....현실도피..그것만이 제가 현재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이네요....모두들 잘 주무세요...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제가 반길수 있는 그런 내일도 언젠가 있겠죠?? 모두 행복하세요...좋은꿈꾸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