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쉬어서..오늘이 월요일인줄 알았다..오늘은 화요일..
난 힘도 없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지방은 날로 축적된다. 나이살이라고 하던가...
술도 못 마신다..정신력과 뺑끼로 버티기..
우유야.. 내년엔 또 다를것이다..ㅜㅜ
5737.우유
on December 04th, 2002
나 힘 무쟈게 쎄다(2군에게 확인가능)ㅋㅋ
지금도 책상앞에서 지방 축적중..
술은....약하다.. ㅡㅁㅡ;;
옛날엔 쎈줄알았는데...늙었어늙었어..
5736.택수
on December 03rd, 2002
우유누나 한번 뵙는게 일생의 소원이야요...
5735.주안
on December 02nd, 2002
이제 12월이니깐 우유님 볼 수 있는 방학도 다가오고^^
언니 정모나오시면 제대로 붙어요. ㅎㅎㅎㅎ
주량 올려놔야 겠네..ㅎㅎㅎㅎ
이러다..힘없이 쓰러지고..ㅡ_ㅡa
5734.neocrack
on December 02nd, 2002
무엇을 하면 '제대로 시간 썼다'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네요.
성적표도 나오고,학교에서 재수생도 보고-_-;;기분 되게 이상하네요..
이상해 이상해 이상해 이상해 이상해~
+앗 요즘에는 다시 보노보노를 보고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 성우가 훨씬 나아요 ㅠ.ㅠ
아아 너부리 너무좋아..으흐흐
5733.혜정엘프
on December 02nd, 2002
ryusa님은 보노보노 매니아.
어햐햐햐
5732.혜정엘프
on December 02nd, 2002
결국 주긴 줘따.
젠장. 너무나 충격먹을 일이 생겨버렸다.
당신같은 사람 잊어줄꺼야 흥!
미련 따위 두지 않겠어.
으하하하하하
-3일간 연속 외박하며 술로 달린 엘프양씀-
5731.푸름
on December 02nd, 2002
ㅡㅠ 아흑. 간바떼!!
5730.우유
on December 02nd, 2002
잘 안된거야? -_-;
5729.ruddo
on December 02nd, 2002
일요일 아침 마감을 끝내고
낮에 잠자는 게 아까워 친구네 집에 가서 놀았습니다.
친구가 얼마전에 선을 봤는데 그 선본 남자한테 전화가 왔어요.
내장산을 갔다가 곶감을 샀다고 곶감을 보내준다고.. 전화기 사이로 흘러나오는 충청도와 전라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
무쟈게 웃겼습니다.. 70년대 연애스타일같다..
친구는 이 남자의 촌스러우면서 순진한 정성에 하루한번 꼭 웃는답니다.
5728.우유
on December 02nd, 2002
정성에 감복해봤으면..ㅡ.ㅜ
5727.ryusa
on December 02nd, 2002
직접 보면서도 이해하기싫은 경우가...
정성에 감복해서 넘어간다는거...
그럼 도대체 이사람은 저사람의 뭘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