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59. 1052
  • on September 0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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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 얼마만의 컴백인지...

그동안 실비앙군에게 너무 버닝중이었어서[웃음]
교수님에게 좀 심하게 소홀해졌던 느낌이...
죄책감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다시 여기에 왔어요^^
(하지만 아직도 실비앙군에게 매우 끌리는건 여전해요;;;)

별이 된 소년 OST를 우리 프루나군에게서 받았죠-
(그게 한달 전 일이라면, 믿으시겠어요? ^^;;;)
문제는 받기만 하고 들어본 건 한 3번정도?;;;
이 역시 다 실비앙군 때문입니다, 으아-
(라고 쓰고 실은 "귀찮아서"라고 읽습니다. 아하하~)

많은 분들이 적어주신대로,
20번 트랙이 제일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어느 분의 표현대로 따스한 일렉트로닉 포스를 느낄 수 있는)
또 개인적으로 동풍같은 스타일 좋아해서
코끼리쇼도 약간 관심이 가더라는ㅎㅎ

아아- 이제 회개하고 별이 된 소년 들으러 가야겠어요~
(물론 JAPAN이랑 실비앙도 병행해서^^)
전 이만 샤샤샥~
  • 9758. LynnKURA.
  • on September 11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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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된소년 20번트랙
일렉트로니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
다만 다양한 리듬이 가미되긴 했죠

여하튼 좋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2번을 듣고 이게 테마곡인가.. 해서 두어번 더 듣다가 20번을 곧바로 눌렀었는데 바로 그런 곡이 나와서..
모티브는 같은데 편곡만 다른; 그래서 좀 놀랬었지요 쇼킹했음

근데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지금은 19번이 더 끌리네요^^
둘 다 테마는 같은데 편곡만 다릅니다 ㅎㅎ
  • 9757. 관계씨
  • on September 0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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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만이심 ㅋ 저도 프루나 깔았어요 ㅋㅋ
  • 9756. ninaki
  • on September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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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토토로님도 뵈이시고..
정말 좋은곳입니다..여긴
주인도련님은 잘계신지..^^
  • 9755. anaki
  • on September 11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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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습니다 전...
가을인데 덥네요
환적기엔 감기조심
  • 9754. 正常人
  • on September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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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가 육상 뭐시기로 인천에 가 있는사이
열심히 치아를 치료하고 있어요.
그런 병원에선 소위 힐링 뮤직을 틀어주는게 예의인데
그들은 무자비하게 사카모토를 틀어요.
그것도 코미카같은것만
의사아저씨가 다카하시 처럼 생겨서 더 무서워요

그건그렇고 스켈링하면서
누가 목욕시켜주는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요?
'어머 때봐~ 칼국수같아~'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 9753. 관계씨
  • on September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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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잼있으심 다카하시처럼 생긴사람이 많은건 왜일까요 ㅋ
  • 9752. LynnKURA.
  • on September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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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라는 음반이 발매예정이라고 어떤 일본싸이트에서 봤어요.
이거 진짜일까요? 루머일까요..
진짜라고 보기엔 너무 루머 같잖아요 음반제목부터가.. -_-;
한 일본음반 구매대행사.. 같은 곳에서 예약판매 주문받고 있던데.. 정말 맞는건지 -_-;

여담. 그 싸이트에서 별이된소년 도 구할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장당 3만원대..
  • 9751. blueblue
  • on September 0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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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오기는 하는데 트랙리스트 보니 /04보다는 그다지 안끌리던걸요.
  • 9750. 행인
  • on September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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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입니다. 트랙리스트도 이미 나와 있죠..
  • 9749. musica
  • on August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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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말에 자라섬 가시는 분 없으신가요?
우우
전 토, 일 이렇게 다녀올계획이랍니다. 설레요 : )

아, 정상인군
저 바그다드님께 별이된소년받았답니다^^
그리고 바그다드님,
제가 그동안 연수+휴가를 다녀오느라 인사도못드렸네요.
잘 듣고, 잘 보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저도 빨리 말 아저씨의연주를들려드리고싶군요 흐흐
  • 9748. seoulpunk
  • on September 0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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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작년에는 휴가를 올인해서 갔다가...우천으로 쫄딱망했지만...올해는...알바때문에...전혀 짬이 안나는군요;;;
아쉽습니다만...올해도...작년못지않은...포근한 라인업이라
기대되긴하는군요...^^
여러분들께서...즐겁게 즐기고 와주시길 바라구요..^^
아아..오랫만에 실버레인엘 놀러와서...
이거..죄송할따름인데요..^^; ㅋ
흠흠...오랫만이라..반갑습니다...^^ 하하..;;
  • 9747. musica
  • on September 0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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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괜찮으세요?
놀라셨겠어요.
빨리 나으시길 빌께요!
  • 9746. baghdad
  • on September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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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너무 부러워요. T.T
전 일요일 가려고 했었는데....
월욜에 친구네 가다가 쬐그만 교통사고가 있어서...
별건 아닌데... 허리랑 손목이 아파서... 치료받고 있어요.
일욜날 자라섬 가기는 무리일 듯. 흑.

잘 다녀오시구요. 말 아저씨~ 기대할께요.. ㅍㅎㅎ
  • 9745. 正常人
  • on September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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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다행이네요...
8월 말로 잡혀있던 특박이 구타사건 2개랑
음주사고 등등으로 짤려서 12월까지는
무슨수를 써도 못나갈 상황이 만들어졌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