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늦은 하교시간..
뛰어내려가다가.. 그대로 大 자로 뻗고 말았습니다.
워낙 잘 넘어지고 하는 성격이지만.
어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손바닥 다 까지고.. 핸드폰 들고 있었는데.
역시 다 까버리고.. 무릎도 다 까지고..
바지도 구멍나고..
글고.. 정말 부끄럽게 넘어졌기 때문에..
주변에 많은 동기와..
타과 학생들..
정말 부끄러워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넘 아픕니당. ^^: ㅎㅎ ㅠ.ㅠ
다행인건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으면
아주 박살날뻔 했는데 그날따라 동생이 가져가서 휴~ ㅎㅎ
저도 액땜했다고 생각할래요..
오늘 눈 온다고 엄마가 나가시면서 말씀하시네여..
글고 감기 조심하세여~ 독감 장난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