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운 겨울..
독서를 할 때입니다~~~!
뭘 읽어야할지 몰라서 한 작가를 고른 다음에
그 작가 작품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_-a
그렇게 해서 당첨되신 분이 '나츠메 소세키'
잘 될지..살짝 의심스럽지만 잘 되길~!
요새 좋아진거라면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요! @.@
이런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있구나..싶은게.
고딩때 생각도 슬쩍 나구..그렇네요.
어젠 초딩때 놀던 칭구한테 전화와서 통화를 한시간동안 했어요. 전화기 불나고..
그동안 세상을 너무 많이 겪은 듯한 그 칭구..
만날 생각하니깐 살짝 긴장되네요. ㅎㅎㅎ
난 주워진 궤도로 따라왔는데.. 그 칭군
고등학교 중퇴 가출 혼자 열심히 살다가 지금은 정착했다는데..뭐 날 애 취급하길래~^^;; 얼굴 한번 빨리 보구 싶네요~ㅎㅎㅎ
자기 연애담 다 해주겠다고..아주 신이 났어요~ㅎㅎㅎ
다들 잘 살고 있었어요. 이제 한달만 지나면 한살 더 먹을텐데..살짝 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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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민쯩검사는 뭐냐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