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69. ryusa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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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류 가 실전을 기준으로 본다면 언어구사력 뛰어나고 오바도 안한다고 할 수 있겠으나 워낙 삐딱선을 타는 사람이라...
필요로 읽으면 문장 골라내기는 쉬움.

너무 나이든 사람 글만 아니면 만족할듯한데..
책은 아니지만 그쪽이라면 카사블랑카 추천이다...봤겠지만 머릿속에 실황을 염두에 두면서 보면 대사가 정말 깔끔 뽀대 그 자체라니까..
  • 5468. 푸가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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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소이다' 읽으면서 넘 웃겼어요. 그 중에 '어머니가 사흘전에 돌아가셨어요 라는 표정이었다'(확실하지 않음)이란 말이 있었는데, 그 표정이 어떤 표정인지 아직도 넘 궁금해요. 딱`인 표정은 아직 못봤어요.-_ -
  • 5467. ruddo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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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독서가 필요하다..
언어구사력이 뛰어나지만 오버하지 않는 글재주를 가진 작가..추천바람.
  • 5466. 푸름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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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키라면...역시 되.련.님.-ㅂ-
저는 '그리고 나서'라는 작품 무지 읽고 싶었는데...구하기 힘들더라구요...단국대출판사에서 나온건데...주안님...혹시 읽으시면 얘기해 주세요....ㅎㅎ
  • 5465. 혜정엘프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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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1집에있는 기다리다.라는곡..
기타소리가 너무 슬퍼요ㅠ.ㅜ
  • 5464. 혜정엘프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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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易不非(애이불비)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면....그사람을 잊을수 있을까.
나도 모르는사이 그사람에 대한 소식에 무뎌질수 있을까.

그게 참 두려운데, 한곳에서는 심장이 고동치며 잊지않을려 애쓰는데.

이제는 그게 집착이라며...사람들이 날 위로하려들때. 난 도데체 어떻게 해야하지?
  • 5463. ruddo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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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땐 깨끗하게..
  • 5462. 주안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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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버려.
이미 아닌거면 집착을 버려.

너도 약을...먹어야겠어. ㅡ.ㅡ
  • 5461. 우유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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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라
  • 5460. 벼리(etoile)
  • on Nov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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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사람..
널 진정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

곧 만나게 될 거야.
너무 조급해 하지말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
  • 5459. 사노
  • on Nov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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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술피리'오페라 공연을 언니가 티켓샀길래 보러 갔어요..
생각보다 실망이었어요...ㅠㅠ
제가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잠두 오고..ㅠㅠ
저의 관람자세가 조금 불량했죠 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안그래야 겠어요...
'벨벳 골드마인'을 보고 싶다... 오늘 물랑루즈를 봤는데 이완맥그리거 나오잖아요...그래서 갑자기 보고 싶어졌어요..
후.......할일 없네.....-_-;;;
  • 5458. 혜정엘프
  • on Nov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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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완맥그리거가 나온 영화 다봤음.
넘 멋져. 파란색 눈. >.<
  • 5457. 주안
  • on Nov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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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골드마인도 최고지만..
아이오브비홀더도 괜찮은데..^____^
너무 멋있어요~ㅎㅎㅎ
  • 5456. neocrack
  • on Nov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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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들어온다 했으니 이글을 보겠지 아나키군
사실은-_-;;
노래 제목은
slightly out of tune이라고 검색하면 안나올지도 몰라..;
원래 영어버전으로 부르면 다 slightly..로 제목을 쓰는것 같던데 이여자는 아아
"desafinado"라고 했단 말이야~
-_-뭐,mp3없더라도 내책임이니까 실망하지
않을께;;
  • 5455. anaki
  • on Nov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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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사실 mp3찾았거든 ㅋ
desafinado... 메신저에 써놨는데 못봤나부네 보면줄께~~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