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09.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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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프시면 안돼여..ㅠㅠ.
  • 5408. 나무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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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옥체 보존하세요!
  • 5407. 비누인형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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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몸 조심 하세요!!
  • 5406. 에라토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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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3.

백만년전에 읽었던
상실의 시대는
마음한켠 시큰거리게하는것 외에
또한가지 인상을 남겼네.

그소설에 나오는 이런
기이한 노래가 있었다지.

아무것도 없어.(작자미상)

당신을 위해 스튜를 만들고싶은데
난 냄비가 없어~
당신을 위해 머플러를 뜨고 싶은데
난 털실이 없어~
당신을 위해 시를 쓰고 싶은데
내겐 펜이 없어~
아무것도 없어~아무것도 없어~(x100)
-_-;

그이후로 나는 한동안 이노랫말을
내맘대로 화음을 붙여
아주 잘 부르고 댕겼다.

ㅡㅡ;

(연3일 계속 헛소리함을 용서해주세요ㅡ.ㅜ)

  • 5405. breeze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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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양이 지은 노래죠..ㅋㅋ
  • 5404. 토토로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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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를 다시한번 읽고 싶었으나 요즘 같을 때 읽는건 자살행위라고 생각되서... 자제하고 있어요...흐윽
  • 5403. 토토로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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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이 자꾸 마비, 무디어지는건 어떻게 고치죠? 좀 맞아야 되나... 개인적으론 체벌 찬성자.. 약을 먹어야 되나?
  • 5402. 헤정엘프
  • on Nov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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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한번 망치고 나면 현실감각 제대로 돌아오죠.
술은 안되요. 환영과 망상에 사로잡히기 딱이거든요.
함 만나서 봐요 오빠. -_-+(늘 바쁜사람이라서 오빤;;)
  • 5401. 주안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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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할만 큼 한것 같으니깐
혜정이가 치료해봐봐~
난 포기하겠어~
  • 5400. 혜정엘프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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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다니까요 오빠 약.
연락하라니까..^^;
  • 5399. 토토로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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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_= 근데 약속까지 제낄 필요는 없다.
  • 5398. 주안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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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다내탓.ㅡㅡ;;

약사줄테니깐전화해라.
일욜날약속제낄테니깐.
  • 5397. :*:sadana:*: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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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쑥 찾아와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하도 안 들어와서.. 어쩌면 벌써 잊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 오랫만에 들어온거라 새로운 분들이 많이 띄네요^-^
아무튼 방갑습니다 헤헤

자주 찾아오겠다 해놓고. 특히 아나키님께 죄송해요. 매번 말뿐인 녀석으로 낙인 찍힌건 아니려나? ㅎㅎ
자주 글을 쓰진 못해도 언제나 마음만은 실버레인과 함께 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음해요..

그동안 저에게 생각할 게 좀 있었어요.
고등학교 와서 처음으로 사귄 소중한 친구들인데 그만 제 잘못으로 인해서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한 친구 녀석이 그러는거예요.
사람 사이가 틀어지는건 단순히 '관계' 의 끝일뿐이지 '인연' 의 끝은 아닌거라고..
조금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떻게 되는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노력해 보려구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 5396. 혜정엘프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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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
  • 5395. 토토로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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