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79. sy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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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노부요시..............................

비오는날 비은근슬쩍 맞으면서

인사동걷는거

꽤나 괜찮던데요

  • 5378. 혜정엘프
  • on Nov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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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노부요시.이사람 작품전에 싸이가 공연한다면서요?
어울린다..-_-+
으~싫어~
  • 5377. ryusa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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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아주많이 올때는
우와아아알ㄹㄹㄹㄹㄹㄺ
하는노래라 최고야
드럼박자를 우산이랑 몸으로도 느낄수있지

으...내 in flames표는...
주소를 잘못서서...
이게 올지않올지...
  • 5376.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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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천.. 저도 가보고 싶은데..
위치를 담에 좀 알려 주세여.^^:

  • 5375. 비누인형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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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아로마 사와서 태우고 있는데

꽤 운치나네요..

며칠전에는 귀천에 다녀왔습니다
  • 5374. nuetango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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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동안 vision수립과 자아발견에 관한 교육을 받고 왔어요.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선 조금 얻는 게 있었죠.
가기 전엔 한 가지 생각으로 온 몸이 꽉 차서 숨이 막혔는데,
멀리서 나를 봤더니..신기하게 그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생각됐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보면서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꼬여있는지도 깨달았고...
내일부터 당장 내가 달라지리란 기대는 없지만
지난 1년 10개월간 동안 하지 못한 2가지 일과
언제 읽기 시작한지도 잊은 "로마인 이야기" 5권을
다 읽은 오늘이라는 것이 조금 희망이 돼요.

혹시 신념을 갖고 계세요?
신념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 것이 부러운 게아니라
그 사람의 삶은 결코 공허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그래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삶이,
암벽등반가 손정준 씨의 삶이
참 부러웠습니다.
시오노 나나미의 책에는 없지만
카이사르도 분명 신념이 있었겠죠.

인생을 걸만한 신념을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기왕이면..함께 신념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좋은 사람 몇몇과...

참..별 보신 분 있나요?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못봤어요.
유교수님은 보셨을래나??
  • 5373. 유교수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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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못봤습니다. 저도 나가서 한시간을 기다렸건만...아쉽네요. 이유가 뭘까요.
  • 5372. haru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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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너 또 축구장 갔지?
말해봐 어서
  • 5371. 주안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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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갔어여.. 표가 없어서..ㅡㅜ
그대신 다 제끼고 집에서 티비로 봤어요.
황선수가 조금 나와서 아쉬웠지만..-_-a
여전히 멋있네요.ㅋㅋㅋ
오랜만에 봤더니만 잼있네~ ㅎㅎㅎ
  • 5370. breeze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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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날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래도 괜찮은 걸까...

언니네 이발관,꿈의 팝송을 샀어요..
버스에서 듣다가 청승맞게 울뻔.
  • 5369. 인디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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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져!!! 저도 매일 들어여
울면서 달리기.......
  • 5368.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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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는데..
또 졸립다.. 이상하다..
오늘 비가 추적 추적 내려서.. 집에 일찍 와서 잤어여. 숙제 할려고 일찍 온건데 지금 거의 10시가 다 되어 가네여.
이제 시작해여.
주안양은 보았을까? 축구..
나름대로 보다가 마지막에 혈압 오르게 했음 ㅎ
이것 저것 왔다 갔다 하면서 봐서 잘은 못봤어요.^^: 주심 어느 나라 사람이었어여?
우리 나라 사람인가?
  • 5367. 민딩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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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왔다 갔다 하면서 봐서 잘은 못봤어요.^^: 주심 어느 나라 사람이었어여?
>우리 나라 사람인가?
>

세명다 중국사람이었어요.
심판나올때 동생이 보더니
"안봐도 뻔하네.." 했었는데..
흐음;;
  • 5366. ryusa
  • on Nov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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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본 남자라면...

전에 앨리맥빌에서
빌이 죽기 직전에 술마시면서 바에서 춤출때
그거보고 헉...저건 무슨춤일까...저인간 어째서 저렇게 멋있는거야...

luna sea공연비디오 보다가 이노란이랑 스기조 보고 또 헉...
기타만 잘치는줄 알았더만...

L'ARC~EN~CIEL하이도 TRUE앨범할때보고 또 헉...이게 서른살의 외모란 말인가...

megadeth 공연비디오 보다가 또...
데이브 머스테인 기타치면서 노래할때 입 삐뚤어지는거 보고 헉...
저렇게 시니컬하게 멋있을수가...
저의 내뱉는듯한 말투에 큰 영향을 준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X JAPAN DAHLIA TOUR FINAL 에서 히데형님 보고 또 헉...
머리길때는 별로였는데...
젠장 너무 멋있잖아...

가위손에서 자니뎁 보고 또...

BLADE RUNNER에서 룻거 하우어도 정말 멋있었으나...그 이후에 배가나오는 관계로...

신성일씨 젊은시절영화보고 또 허걱...

사카모토는?
솔직히 아니었습니다.
  • 5365. 혜정엘프
  • on Nov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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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동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