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sweet revenge tour 1994 DVD는 한 구매대행사를 통해
주문했었지만.. 품절에 절판이라나..해서...
도통..구하질 못했답니다...
한달여간을 기다렷지만...결국 구입하지 못하구 환불받았네요.
HMV..물건 있나요? 흠..정말 빠를까나....;;;
근데...카드가 없어서..-_-;;; ㅋㅋ

내일 제대 합니다...
우와!

연락혀. 하루형이랑 함 보자.

우왓! 축하해요 토군!!! 축하 백만개~  
실버렌 식구중에 젤 먼저 제대하는듯.

류교수님이 우리 귀를 많이 두껍게 만드셨군요^^
별이 된 소년은, "그다지..."," 좋아요." "너무 좋아요.."
"미쳐요.." 그럼 된거죠..모..
우린 비평가도 아니고..좋은 것에 등급 가릴 일 없으니
음악 듣는 덴 참 다행이랄까요..이럴때는.
좋아요..그다지..별로...그런 말들을 할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
무조건 최고로 좋아요도 아닐수 있어서.

하이웨이타고 3시간 30분 운전해서 바다보러 갔어요.
물론 혼자 간건 아니고. 간이 작아서..T.T
한국 집에서 바닷가는 걸어서 5분 거리였는데.
바닷물에 발만 살짝 담궈보고 왔어요.
가고 오는 길에 좋아하는 CD를 잔뜩 들고 갔는데
역시 류교수님 앨범을 차에서 듣는 것은
동행들의 엄청난 잔소리를 듣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간택(?) 된 CD는 W 2집.
7시간 중 4시간 줄창 들었더니 가사를 다 욀지경이예요.

그나저나, 일본에서 산 DVD 코드는
한국 DVD player에서 코드가 맞나요?
한국/일본/미국 모두 호환되는 코드인가요?

아.. 코드요
코드프리하면 되지요 ^^

우리집 DVD 는 이미 코드프리가 되어있구요. ㅎㅎ

별이 된 소년
좋던데요?

근데 막 그렇게 예술이다 대박이다
이정도까진 아닌 거 같고
그냥 지금까지의 교수 영화음악 스타일에서 조금 벗어난 듯..

그래도 뭐 좋긴 좋더군요

그나저나 미디어 반 라이브
일본에선 공연실황 DVD 쉽게 구할 수 있는 거 같던데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친구한테 부탁했음. -_-;

하늘씨.
나 미디어 반 라이브 비디오로 갖고 있음.
원하면 구해볼수 있음.
뭐 기타 다른 음반도 구할수 있음. 값이 문제가 아니라면야.
ㅎㅎ

^^;;;;;;;;;;

별이 된 소년 좋긴한데 교수곡 중에서 그냥 중상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좋은진 몰겠어요.. 제 기준으로 볼때는 ㅋㅋ 돌맞을 준비 ; ㅎㅎ

이번앨범 마지막트랙 shining boy and little randy 정말 감동이네요. 갑자기 영화감독되고 싶어집니다...

별이된소년, 을 우연히듣고(사실 나온지도 몰랐어요-_-)
또 오만상감동받아가지고는
우헤헤헤헤헤헤헤헤 완전좋아요!
tahiti 80 덕분에 흐느적거리던몸을 간만에 올곧게.
아.............

정상인군,
나도 씨디살때까지, 앨범요청하면안될까~요?

그러시지요~~ 아래의 주소로 살짜쿵~~
다만 전 19일 오전에 사라져요
신데렐라의 마법처럼 뿅뿅뿅

와아-
데이빗 실비앙 한국 팬 페이지를 드디어 찾았어요♡

http://damageisdone.net/

여긴데요, 음악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 악보까지
없는 게 없더라구요. 강추!
(근데 동영상이 좀 느려요 >_<;;; 저희집 사양이 딸려서인가;)

와, 근데 충격적인 동영상이 좀 많네요;;;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화장은 기본이고, 긴 금발머리를 나풀거리는군요!

Bamboo Music에서도 느꼈지만,
데이빗 실비앙은 정말 무지막지한 꽃미남이에요-
(물론 실력도 좋지만요- 얼굴까지 되니까 금상첨화?!)

실비앙이 속해있던 그룹 JAPAN은 영국 출신인데요,
드러머인 실비앙 동생도 역시 잘생겼더라구요...
이 그룹 멤버들이 다 잘생겼지만, 그 중에서도
실비앙 형제가 가장 백미인 듯...ㅎㅎ

잘생긴 사람은 역시 뭘 어찌해도 좋아요♡ 으하하-

지금 별이 된 소년 OST  중 일부 곡(?) -리퀘스트에 있는-을
듣고 있는데요, 정말 좋아요♡
개인적으로 교수님의 이런 풍을 선호하는지라-
(The Land Song같은 느낌이 살짝쿵 드네요ㅎㅎ
악기편성이 비슷해서 그런가?...)

아- 빨리 구해야겠어요!
다른 곡들도 들어보고싶어요-
뭐, 영화 내용은 올려주신 글들을 보니
그다지 기대할 만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음악이 좋으면 뭐든 커버가 된다니까요ㅎㅎ

P.s : 관계씨님(약간 어감이 이상한?! ㅎㅎ)
그 때, 그 [전장의...]에서 Forbidden Colours 부르던 사람은
데이빗 실비앙이더라구요ㅎㅎ
근데 그 사람을 다른 영상에서 또 보게 되었지 뭐에요-
Bamboo Music 이라는 곡... 아세요?
그 곡의 뮤직비디오(?)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곡을 연주하는 동영상을 봤는데요,
세상에나... 이 데이빗 실비앙이라는 사람이
무슨 비주얼 락 그룹 멤버마냥 화장을 무지무지 강렬하게 하고
(꼭 미용학원 광고에 나오는 사람 같았다니까요;;;)
머리도 희한하게 해갖고서는 다른 두 남자(어느쪽이 교수님
인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랑 나와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 두 남자 중 한 사람은 계속 타자기를
두들기던데... 효과음을 얻기 위해서였는지 말이에요.)

아무튼 그 동영상은 역시나 우리 귀여운 프루나군께서
제게 소개해 준 동영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독특한 분위기여서 잊혀지질 않네요.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