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59. hwi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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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멋있네요. 천지인...을 의미한다고 생각 하면 바보스러운가요? ^^

오늘로 3일째 친척집과 친구집을 떠돌면서 외박하고 있습니다.(현재 시각 05시)
혹시 홍대 입구 기차길집 아세요? 오늘 거기서 친구들과 고기와 술을 먹었는데, 분위기도 참 좋고 진짜 맛있게 잘먹었어요. 언제 한번 들러 보세요~~

PS. 제가 요즘 듣는 Scott 음악을 주위에서는 다 졸리다며 거부하네요. 전 항상 머리에속에서 틀어 놓고 있습니다만 졸린건 모르겠던데... 이미 꿈꾸고 있어서 그런가..?
아무렴 어때요. 여긴 사카모토씨 펜페이지 "실버레인" 인걸요^_^
=이곳에 글을 읽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5258. musica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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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대문보고깜짝놀래기...

멋있습니다.
  • 5257. nuetango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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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겠지?
거짓말이라고..
노희경 작가가 쓴, 내가 젤 좋아하는 드라마.
TV로 할때는 못봤는데
어느날 새벽엔가 우연히 드라마대본을 보게 됐죠.
새벽 4시까지 펑펑 울면서 봤는데..

기분도 그렇잖고 해서 쌓인 일을 나몰라라 하고
뒷부분을 주욱 봤죠.
어쩐지 오늘은 성우가 엄마랑 하는 대화부분에서 모조리 주르르...
속이 다 시원하네..
일주일치 잠도 토욜에 다자고..
일주일치 울 것도 토욜에 다 울고..

멋진 대문이예요, 주인장..
근데 뭔 뜻인지는 잘 모르겠네..
우산 든 사람같기도 하고.
눈물 흘리는 얼굴 같기도 하고..
뭐, 몰라도 상관없겠지?
  • 5256. 에라토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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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작가 좋아하는 매니아들
상당히 많지요.
'지금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라고 부르짖었던 그녀의 말엔
가슴이 팍팍 아려왔지요.

대본보고 눈물이 날땐 그냥 우셔야
합니다. 마구잡이로 눈물이 날때 있다는것.
심장이 아직 뜨겁다는 증거.
아름다운 증거일태니까요.

좋은 11월 되십시오!
  • 5255. 혜정엘프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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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까글로 2군생일축하못해줘서.
내가먼저올릴라 그랬는데.ㅋㅋ
주안언니가선수를.!!
2군축하해 생일~
넌 너무 잘생기고
실버레인에서 가장 멋진킹카고 얼짱이야.
(더 기분이 어쩌면 나쁠수도있는;;)
하튼 선물은 나중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 5254. 주안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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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은 말이져~
첨에 글로 봤을때 참 폐쇄적이고 싸이코구나..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깐 착실하고..
성실하고..
성격좋고..
쿨하게 생겼고..
진짜 남자다워요~!

이군 나 잘했어^^ 생일선물이야~ㅎㅎㅎ
생일축하해~ㅋㅋㅋㅋ
  • 5253. 토토로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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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절대 걱정마 씽..ㅡㅡ;
  • 5252. 주안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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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군 생일이잖어..ㅎㅎㅎㅎ

전 그날 종로에 있었어요^^ㅋㅋ
제 얼굴이 흔해서..ㅎㅎㅎ
언니두 빨리 봐야되는데^^ 조만간 또 여인네들만의 모임 있어야겠네요..ㅎㅎㅎ
이러다 혼성모임되고...
  • 5251. anaki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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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도 들어가요??;;
암튼 나도축하 !!!!
  • 5250. raml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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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혹시 금욜에 신촌에 있었니? 신촌 맥도널드에 앉아있는데 너랑 닮은 사람이 있길래... 저녁 7시쯤이었는데...
예전에 음감회 때 얼핏 네 얼굴을 봤었거든. 제대로 못봐서 확실히 얼굴을 알진 못하지만 얼핏 봤던 얼굴이 기억에 있긴 해서...^^
  • 5249. 혜정엘프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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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나키군~~
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
문고치느라 수고했어.헤헷
언제 Sr4는 나오는거야?ㅋㅋ
지금 엠티중이예요. 여긴명동성당이구요.
(저번에 joker군 왈-성모마리아님과 대작하는거야? -_-)
선배님들과 오랜만에 학교끼리만나서 열심히 놀고..여기서 술마실려고했는데 헤헤 지금고기먹고다뻗어서..^^
이만쓸께요.동기가 불러서.^^
참참 어제 넘재미있었어요..
2군아..또 달렸지? -_-(피곤하지도않아?ㅋ)
또뵈요.^^
  • 5248. 토토로
  • on Nov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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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박 스러운걸 했지만
허무하네. 머리아프다. 갈비탕은 맛있었음
  • 5247. 주안
  • on November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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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좋은 술집 알아냈다~
양재역의 '돔보'
다음사이트에 카페도 있어~ㅎㅎㅎㅎ

오늘 칭구생일파티갔다가 완전 당했어요..-.-
베니건스부터 2차까지..내내~
  • 5246. 주안
  • on Nov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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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말이져.
내가 여자란 사실과 집이 상당히 엄하단 사실이 너무 버거울때가 있어여. ㅡㅡ;;
지금 이 순간..

낼 칭구생일에다가 칭구 남친도 봐야되는데.
초췌한 모습으루 출현하기가..상당히 엄하단 사실도 한몫하네요. 으이구..
그냥 집에 있구싶다...

'하얀방' 봤는데..
상당히 실망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본 영화였는데..ㅡㅡ;;
실망.실망.실망.!!
  • 5245. 우유
  • on November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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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런거 가끔너무 귀찮스러운데..

사실 너무 소심해서 화장안하고 누구 만나는걸 상상도 못하지..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