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에 물리시험?을 보고 하두 할 일이 없어서 친척형네 놀러 갔었어요.
그런데 말썽만 일으키고 자주 먹통인 제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나가서, 만 하루동안 전화 없이 생활했어요.
불편 한건 둘째치고, 불안하다 해야 할까요?
혹시나 누군가 날 불러 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은 왜이리도 많이 드는지...
내가 그렇게 기다리는 전화가 지금 오는 것은 아닐까..
결국 지금 편의점가서 충전 하고 왔어요.
그런데 친척형네 집이 안테나가 안뜨네요. 전화도 안되고~~^^
휴대전화가 제 생활에 너무 깊숙히 있는건가요..? 인터넷도 그 이상일텐데..
이 온라인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곳으로 간다면 얼마나 불안해 질까요..
과학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 지지 않도록 어느정도 멀리서 쉬어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편, 지금 과학기술이 만들어낸것들중 가장 애착이 가는것은 CDP 에요~ 음악을 듣고 싶은때 들을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죠^^
PS. 하늘바라기님.. 오카리나..
그런데 말썽만 일으키고 자주 먹통인 제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나가서, 만 하루동안 전화 없이 생활했어요.
불편 한건 둘째치고, 불안하다 해야 할까요?
혹시나 누군가 날 불러 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은 왜이리도 많이 드는지...
내가 그렇게 기다리는 전화가 지금 오는 것은 아닐까..
결국 지금 편의점가서 충전 하고 왔어요.
그런데 친척형네 집이 안테나가 안뜨네요. 전화도 안되고~~^^
휴대전화가 제 생활에 너무 깊숙히 있는건가요..? 인터넷도 그 이상일텐데..
이 온라인생활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곳으로 간다면 얼마나 불안해 질까요..
과학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 지지 않도록 어느정도 멀리서 쉬어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편, 지금 과학기술이 만들어낸것들중 가장 애착이 가는것은 CDP 에요~ 음악을 듣고 싶은때 들을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죠^^
PS. 하늘바라기님.. 오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