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14. nuetango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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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올것이 왔군요.
두세달 간격으로 오는 3~4일간 무척 우울하기+귀차니즘+불면증..
라텍스 매트도 소용없네요.

며칠째 잠을 거의 못잤는데 졸지도 않고 일하는 것 같아요.
미쳤나보죠..드디어..

대체 나오자마자 사둔 희여리님의 프로젝트 앨범은 언제 듣게 될까요..

  • 5213. D,b,b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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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유이치님 음악을듣고 빠져버린 대학생입니다..이번겨울이 더욱추울것같아 유이치님의 음악에 더 심취돼는것같기도 하고.. 여기분들도 모두들 유이치님의 음악을좋아하시는 분들인것같아 좋네요... 제가 시디를 구입할려고하는데 시중에서도 구입할수있는지.. 메리크리스마스와 같은 멜로디풍의 음악이 좋은데 몇년도에 나온 앨범을 구입하는게 좋을까..싶어 글남깊니다..좀 귀찬스러우시더라고 리플이나 이메일로 가르처주심 감사하겠읍니다...그럼.....따듯한겨울 보네시길..
  • 5212.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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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래 가져와
구해주기로 했잖아.,^^
  • 5211. 주안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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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내일 들구 나오면...
.
.
.
이뻐해줄께 ㅡ.ㅡ
ㅋㅋㅋㅋㅋ
  • 5210. 토토로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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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개봉한거 하나 있음..ㅋㅋㅋ
  • 5209. 주안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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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절판이에여?
테이프밖에 없어서..씨디로 꼭 갖구 싶었는데.. 아쉽네 ..ㅡ.ㅡ
암튼 금욜날 뵈여 언니.ㅋㅋㅋ
  • 5208.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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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뉴 페이스...(요즘들어 새로우신 분들이 오실때마다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1996좀 구해줘여...ㅠ.ㅠ 중고도 좋아여.ㅠ.ㅠ  
참.. 1996이 젤 듣기 편한데 절판되었습니다. 흑..
  • 5207. joker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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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어제저녁엔가 뉴스에 등장한 '파나마형 독감'에 저는 뉴스보다도 훨씬 일찍 걸려버린 모양입니다.
한 사흘을 이불 쓰고 누워서 끙끙거렸는데, 제 평생 감기로 그토록 아파보기는 처음이에요.
두통 고열 오한 콧물 재채기 기침 편도선염 정도면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들을 단 한번에 섭렵하는 셈이 아닌가요;;;
이렇게까지 총체적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가도 의사선생님이 그냥 감기 몸살이네요 하고 말씀하시면 조금 슬퍼지기까지 합니다.
써놓고보니 너무 엄살을 부렸군요...; 하지만 이번 감기의 지나친 무서움을 강조하기 위해서랍니다.
다시한번, 감기 조심하세요.
  • 5206.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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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joker? 가방은 잘 메고 당기지? ㅋ
  • 5205. 주안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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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무너졌습니다. ㅡㅡ;;
그치만 잡초처럼..^^ 이겨냅니다. ㅡ_ㅡ++

불독맨션 Destiny들으니깐 기분좋아지네요.
역시..
음악이 사람기분을 좌우한다니깐요..

올해 초에 칭구랑 셋이 카페에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두명의 사주가 일치해버렸습니다. --;;
저도 일치한다면..
.
.
점점 재밌어지네요..ㅡㅡ;;

  • 5204. ruddo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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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잡초.. ㅋㅋ
오늘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길..후..
요즘 아주 윗분들 눈치 보느라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다..
  • 5203. ryusa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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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도플갱어일지도 몰라
그럼 죽는뎅...
  • 5202. 비누인형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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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알아요?
혹시 관심있는 분 안계세요?
  • 5201. 비누인형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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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왔죠?
선생님이랑 상담하다가 눈내리는 거 봤어요
적어도 내겐 올해 본 첫눈이었는데 같이 있는 사람이 담임이었다니  ㅠㅠ
갑자기 너무 우울해져서 내가 울꺼 같으니까
담임 샘이 짜장면 사주셨어요
텅빈 교무실에서 담임샘과 먹는 짜장면의 맛은 아무도 모를꺼예요...

오늘 너무 우울해졌던 이유는요
며칠전에 봤던 면접 때문이었어요
나름대로 굉장히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상담하다 내가 참 큰 실수를 했다는 걸 알았어요 .. 역시 법적 지식이 하나도 없으니까 혼자 헛다리 집고 나름대로의 논리에 빠져서 이야기 하다 나온거죠... ㅠㅠ

너무 우울해서 말이예요,,
오늘은 내 나무한테 인사하고 왔어요
우리 학교 바로 옆에 보라매 공원이있는데
거기에 내 나무가 있거든요
(내 맘대로 정한거지만 그래도 내 나무예요)
근데 나무가 나 위로 안해줘서 잘 될거라고 말 안해줘서 지금 더 우울해졌어요

...

  • 5200. Arther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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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겠다~ 자기 나무도 있고.. 우리동네엔 은행나무가 잔뜩~~
저도 실기준비때문에 좀 힘들어요.-,.-;;
우리 열심히 해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