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4. ruddo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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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ㅜㅜ
인라인 스케이트 탄지 넘 오래됐어여..
요즘 타기에 넘 춥지 않나요
  • 5183.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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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죽갔어~
ATM..어제 정말 작살이었어여 ^^: ㅎ
그 청취권 박탈도 굉장했어여 ^^ ㅎㅎㅎㅎ
  • 5182. 사노
  • on November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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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이네요...와야지와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다시 돌아왔네요....
요즘 사카모토 앨범 새로(?)나온게 많더라구요....사고싶은데 부족한 자금사정으로....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오히려 시간이 되니까 안되네요...헤헤....차근차근 계획부터 세우려고요....다른 고3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 5181.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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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에게..  너무 좋아여. ^^;
  • 5180. breeze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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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그대의 아이디 사노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아닌가요?

단걸 싫어하던 그 남자애..^^

전 '사노'가 좋다는 애한테

오노.. 형이니..?
사노라면..등등의 압박을가하곤했어요.

  • 5179. 우유
  • on November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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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의 홍수군요..

시간이 없어서 전부 잘 읽어보진 못했어요..

할일이 생겼다.후후

여러분 모두 안녕
  • 5178. 비누인형
  • on November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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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3명한테 전화를 했는데 말이예요
아무도 안받아요 ㅠㅠ
한명은 인체의 신비를 보러 가셨고 한명은 분명 게임방에 있을테고
또 한명은 코피 터져라 암실에서 사진 인화 하고 있을테고
...수능이 끝나고 부터인가 아니면 훨씬 더 오래전부터인가
혼자서 뭘 한다는 게 그리 어색할 수가 없더군요
왜 이렇게 나약해져버린걸까...

내가 잘 가는 비디오 가게가 있어요
초딩때 생긴 그곳.. 거기서 알바하는 오빠는 내가 대학생 인줄 알고 있고
덕분에 丹띠 영화를 꽤 많이 빌려봤고
수능끝나면 볼려고 찍어놨던 영화가 참 많았고
라빠르망...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화양연화..파워 오브원... 블레이드 러너
내가 오면 내게 일순위로 밀려 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사실 이 비디오들은 잘 안빌려감)

오늘 가보니까 없어져버렸어요 흔적도 없이...
뒤통수 친 느낌.. 익숙해졌던 곳이 사라져 버려서
나한테 말 좀 해주고 가지..
그 오빠한테 화가 났던거 있죠?
아무리 바빴어도 나한테 말 좀 해주고 가지..

미워..







  • 5177. 비누인형
  • on November 1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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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다

유교수님 정말 고마워요!!!!!
  • 5176. 주안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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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하게 되면 유교수님이랑 잼나게 놀래요. ㅎㅎㅎㅎ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빡쎄서 죽겠어요.-.-
  • 5175. 유교수
  • on November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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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는 모니터 요원입니닷 ! ('0')/
넘넘 좋아요-. 주안양도 담번에 같이 모니터요원해욧!

그리구 비누인형님, 아래 다큐멘터리 관심있으시다고 하신 분이었나요? 변영주씨 얘기하시면서. [밀애]라는 단어를 보니 스쳐지나가는;;;
아래는 노동영화젠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가요. 대신 보실 수 있다면 보시구 감상을...흑...
켄 로치나 팀 로빈스의 작품도 볼 수 있구 혹시 [뻑큐멘터리]를 아신다면 그 감독 작품도 이번에 상영한다는걸 참고하시길.(이미 지났나?) 그리고 인권영화제에서 상영했던 작품도 몇개 상영됩니다. 이번엔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못가네요. 변영주감독에게 관심있구 다큐에 관심있으시다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http://www.lnp89.org/fest/schedule.htm
  • 5174. 주안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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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수님 모니터 요원 맞져?^^ㅋㅋㅋ
전 멤버쉽카드회원! ㅎㅎㅎ
요즘 진짜 영화볼 틈이 없다는게..
저주스럽네요.ㅡ_ㅡ+++
  • 5173. 비누인형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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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씨네코아에서 화양연화를 봐야겠네요 밀애대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5172. 유교수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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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아아트홀에서 화양연화 재상영 합니다. 텐미니츠트럼펫을 보신 분은 공짜로 보실수 있으니 일석이조겠네요. 영화는 역시 스크린으로!

http://www.corecine.co.kr/


p.s 오늘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봤는데 굉장히 유쾌하고 예쁜영화네요. 심심하신분들 참고하세요.
  • 5171. 혜정엘프
  • on November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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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거기서 늘 양조위와 장만옥이 만날때마다 흐르던 테마곡이 있었지.
그거 너무좋아.
  • 5170. ryusa
  • on November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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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빌려가는데...

정작 빌리려면 없고...

사려고 하면 그놈들만 이상하게 비싸고...

찍어놓은사람은...

항상 말없이 유야무야 멀어지고...

스트레스의 근원같은 인간은...

온갖 촉수를 내세워 나를 옭아매고...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한것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