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음감회같은거 안해요?
2년전에 얼굴 한번 딱 보고 (그때 참 쇼킹했죠 생각이랑 너무 달라서...)
종적을 감췄더니 다들 어떻게 변하셨는지
궁금한데요..
5168.비누인형
on November 13th, 2002
혹시 언니 첫 음감회때 내 뒤에 앉았던
파마머리 언니 아니세요?
5167.sy
on November 12th, 2002
저를기억하시는지요...^^
from sy
5166.breeze
on November 12th, 2002
요즘의 사는낙-유희열의 allthatmusic
a.t.m
현금지급기.
은행에서 돈을빼다가
약자가 같은 것에 흠찟 놀라다..^^
8000:1의 경쟁률의 뜷고 틀어줄것이냐...
나의 신청곡
스웨터-그리고그려그리고픈.
5165.주안
on November 12th, 2002
앗 하양님~!!
진짜요?? 우와~~^_____^
태경님 진짜 예술이었어요.ㅎㅎㅎㅎ
색소폰 부시는 옥님도 멋있었고..
드럼치시는 준혁님도..^^
안그래도 바에 앉을 곳 없나 쭉 훑어봤는데
자리가 꽉 차서..ㅎㅎㅎ
silverain에 누군가 보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네요. ㅎㅎㅎ
반가워요.^^ㅋㅋㅋ
****아래 글을 잘 못봤네여..
요즘 우울하신가봐여..;;
반가워서 너무 호들갑떨었어요...--;;
5164.주안
on November 13th, 2002
요즘 날씨가 한몫해선지 우울하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요.. 다들 힘내세요~!
전 우울할때마다
웃겼던 일을 생각하면서 웃어요.--;;
아니면 무언가에 빠져있던가..
5163.하양.
on November 12th, 2002
하핫 아니에요~ 우울한거야 저의 생활이자 삶이죠..머..허허허허;;;;;;
^^
5162.하양.
on November 12th, 2002
가슴이 답답해서 너무 힘드네요.
사랑이란건 참 어려운거에요 그쵸??
사랑일까 아닐까 했다가다도 막상 끝이 오면 사랑으로 생각되고 ....슬픔으로 가슴을 힘들하네요...
힘든 나날들...
5161.카니발
on November 12th, 2002
감기조심하세요..잘지내죠??
5160.나무
on November 12th, 2002
정말 감기조심해야할듯ㅡ;;
5159.anaki
on November 12th, 2002
앗!!!!
카~~~~~~~~
니발~ (니발 니발 니발... (메아리 =_=))
정말 반갑다~~
5158.혜정엘프
on November 12th, 2002
서서히 보고싶던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수능이끝나서 인가요??(저도 그랬습니다만;;)
반가워요. 자주들리세요.^^
(감기조심하란말만 보고 2군인줄알았음;;혹시 2군친구분??)
5157.hwi
on November 12th, 2002
역시 최대의 국가 고시인 수능이 끝나다 보니 고3인 사람들의 글이 많네요. 저도 작년에 수능을 봤습니다만 왜이리 먼 이야기 같은지... 현재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
오늘 오랜만에 술을 했습니다. 여기를 안 이유야 어찌되었든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네요.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설레이는 일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좋은 변수들이 일어날것 같나요?
5156.주안
on November 13th, 2002
>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설레이는 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너무 설레답니다..^^*
그치만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될수록 기존에 알고지내던 분들한테 더 잘해야 할텐데..
이만저만 고민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