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14. 正常人
  • on August 0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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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앙이 속해있던  그룹은 꽃미남 밴드였어요
일본이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었지만 재팬이라는 이름을 달고
꽃단장까지 하고 나와서 쿵짝 쿵짝
얼굴때문에 평론가들에게 보이밴드로 전락당했었죠
대체 얼마나 잘생겼기에...

사카모토가 프로듀스 하기도 했었으니 찾아서 들어보세요
프루나 군은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지요 ^^
  • 9713. 正常人
  • on August 0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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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았는데
오락이 너무 잘되는 바람에 모두 실패했습니다.
119승 17패를 찍고 저는 돌아갑니다.
워크만세
  • 9712. baghdad
  • on August 0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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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대체 몇판을...휴..
  • 9711. 1052
  • on August 0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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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오랜만에 들러요^^

드디어 내일로 방학 보충이 끝나요-
토요일날 방학식 하자마자 그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보충수업 탓에 전혀 방학 기분을 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내일이면 보충도 끝나고, 2주간 쉴 수 있겠지요.

오늘 학교에서 보충수업 받는데요,
갑자기 정전이 된 거에요! (물론 대낮이었지만요ㅎㅎ)
덕분에 에어컨도 멈추고, 선풍기도 멈추고,
애꿎은 수도까지 갑작스레 고장이 나서
화장실이랑 정수기까지 먹통이 되더군요;;;

말 그대로 "껍데기뿐인 학교" 였죠.
친구들은 무더위에 하나둘씩 지쳐 쓰러져가고,
다들 서둘러 집에 갈 채비를 하던 차에
갑자기 다시 전기가 들어오더라구요;;; 대략 '황당했다'랄까-

그래도 저는 마침 공부하기 싫었는데 잘됐다! 하면서
룰루랄라 집으로 왔죠.
엄마가 왜 벌써 오냐고 물으시길래 "정전이라서요-"라고
말해버렸다는... ㅎㅎ (제가 집에 가기 전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지만, 그건 엄마한테 비밀로 했죠!)

정전소동 덕분에 이렇게 집에 와서 쉴 수 있게 되었으니,
전화위복- 인가요? ㅎㅎ

자, 요약하자면-
우리모두 전기를 아껴씁시다! ^^;
  • 9710. 하늘
  • on August 0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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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media bahn live 영상 가지신 분 안 계신가요?
음반 들으니까 너무 보고 싶어지던데~
지금 파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혹시 갖고 게신 분이나 구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
  • 9709. 하늘
  • on August 0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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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음... 안타깝네요~
  • 9708.
  • on August 0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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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님 공유 부탁드립니다 헉.. 너무 보고싶어요 http://clubbox.co.kr/ssssssss 여기 올려주심 어떠실지..??

>저, 혹시 media bahn live 영상 가지신 분 안 계신가요?
>음반 들으니까 너무 보고 싶어지던데~
>지금 파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혹시 갖고 게신 분이나 구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
  • 9707. nuetango
  • on August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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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Boy &Little Randy 너무 좋아요!!!!!!!!!!!
아마존에서 뒤져보니까 있네요. 7월 13일에 발매인데 벌써..
역시 대단하신 교수님이십니다.

"This CD is 20 tracks of typically beautiful music from the master of Japanese movie soundtracks. The movie itself tells the true story of Sakamoto Tetsumu, a boy, who at an early age went to Thailand to learn to be an elephant trainer. In the process he dies in Japan while trying to build an elephant park. That's it! The big promotion point here is that Shining Boy And Little Randy is the follow-up movie of Yagira Yuya, the kid who won best actor at the Cannes Film Festival last year for his performance in Kore-eda’s Nobody Knows. Warner. 2005. "

아무도 모른다로 깐느 상받은 어린 친구가 연기했다니
영화가 영 아니지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주네요.

실은 요 며칠 그냥 내키는대로 CD를 몇개 이것저것 사버렸어요.  여섯개 연달아서...(하나는 그래도 후회안하지만)
좀만 기다렸다가 이 앨범살껄...진짜 후회되네요.
차 heat window cover를 사줘야하는데
가격도 비슷하고..날씨도 서늘해져주니...
아무래도 조만간 이 앨범을 손에 넣고 긴축재정을 할듯..
.............설마 이 한곡만 좋은건 아니겠죠????

  • 9706. 正常人
  • on August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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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과 자켓 모두 있어요...
언제든지!! 가 아니라 금요일 새벽까지는 보내드릴수 있어요 ^^
jungsang-in@hanmail.net으로 은밀히 살짝쿵
  • 9705. 관계씨
  • on August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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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편곡 넘 잘하셔요!
벅스 가면 전곡듣기 가능해요!
저는 다 못들어봤지만 5번이 멋진거 같아여!
  • 9704. 헤이데이
  • on August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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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카모토꺼 많이 듣구 있어서..
오랫만에 왔어요

여전한 실버레인...

ps: '관계씨'...?
      누구세요...?

      모르는분이라..
      ㅎㅎ.. 걍... 궁금해서.. 헤...^^;

H E Y D A Y ☆ ˚~~
  • 9703. 正常人
  • on August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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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까도 말했듯이 사카모토를 치다가
목디스크 걸릴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어요.
프린터를 하나 사던가 해야지...

피자 그냥 가져올껄... 집에서 한잠자고 일어나니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요 ㅠ.ㅠ 피~~자
  • 9702. anaki
  • on August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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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휴가나갑니다
오랜만에 술정모나? ㅎㅎ
그냥 오랜만에 다들 잘 있는지 보고싶네요
참가하고싶은 분이나 혹시 다른희망날짜가 있으면 알려주셈ㅁ
13일 6시정도 만나죠
  • 9701. anaki
  • on August 0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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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 아쉽네
  • 9700. 正常人
  • on August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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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와~~ 내~~~게로 와~~ 아 베베~
이번에는 못보겠다. 이번주 토요일에 들어갔다
13일에 나오는 날이긴 한데...
너무 자주 나오는거 같아서
9월로 연기할 작정이거든

재밌게 놀다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