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 안 들어온 사이에 글이 많아졌네요.
요즘 수능때문에 여러가지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들도 그렇고, 후배들도 그렇고....
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어제는요, 동아리 모임갔다가 고등학교 때 써클 친구들, 선생님이랑 만났어요.
그리고 술마셨어요.. 넘 우울하더군요. 이런이런-_-;
취해서 친구들, 선배들한테 문자도 돌렸어요.;
윽, 정말 싫습니다...ㅡㅜ
자꾸 싫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
내일이 빼빼로 데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모두 빼빼로 드린 걸로 할게요.^^~
많이 받으시고 많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