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09. 하양.
  • on November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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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저도 거기 있었는데~~
전 바에 앉아있었죠..^^
기타치는 분 외다 모든 밴드 구성원이 저랑 설예전 동기에요 건반치는 태경이는 후배구요..^^ 군대간다니 아쉽기도 하면서...
반가워서 글 남깁니당.^^

..

힘든 나날들...
  • 5108. 에라토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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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일찍
눈떠본게 얼마만인가.

어젯밤은 무조건 자야해를 외친덕택에
이렇게 아침에 벌떡 일어나있군요 -_-;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따뜻한일요일
오전입니다.
창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느끼며
우유한잔을 마시고 메신저를
켜두었죠.

그리고 오디오는 돌아갑니다.
메쓰니의 Praise 예~~

모두 기분좋은 주말하루 되시길~!:)


  • 5107. ryusa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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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도배로군요.

3년쯤 전부터 생긴 증상인데
잠이 막 들려고 할때 (그러니까 정신이 반정도 들었을때) 재수가 없으면 보통 가위가 눌렸는데
3년쯤 전부터는 소리가 들립니다.
꼭 귀에 저장되었던 진동이 잘때 다시 풀려서 들리는 것처럼...
보통은 음악이 들리는데
말소리가 들릴때도 있고
아주 간혹가다가 여자신음소리가 들리기도 하는 반가운현상이(앗...18금인가)
그래도 가끔 비명소리 들리면, 정말 기분나쁩니다. 그때는 일부러 딴생각을 하던가, 아니면 일어나버립니다.
피곤해서 그런가 보죠. 좀 여유있을때는 안그런걸로 봐서...

귀도 좀 쉬어야죠. 눈이나 입은 그래도 잘때 닫히기라도 합니다만...(눈뜨고주무시는 분들께는 죄송).

시디사러 코엑스 갔다가 그냥 왔습니다.
사려고 한 음반이 없어서 였는데(베토벤 합창 1977년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 그라모폰 어째서 이게 없는지 이해가 안됨)
나오면서 어쩐일인지 안심이 되었습니다.
돈굳었다...
술이나 먹을까 ...하다가 집에 갔습니다. 피곤해서.
이번에도 돈굳었다...

돈쥐고 안놓는 취미를 가져볼까 생각중입니다.그런게 있다면.
JBL project K2를 소유하는 그날까지...(된장 더럽게 오래살아야겠네)
물론 더비싼 스피커 사카모토음반만큼 많습니다만...꽂히는 필이 중요하죠. 솔직히 이해안되는 독일사람들이나 만드는 500KG씩하는 스피커들  위치잡는다고 토인하려면 무슨생각부터 들까요. 초소형 지게차를 만들려고 할지도...
  • 5106. ryusa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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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물건오면 보여줄꼐...
근데...어쩨 카토키 디자인이 마사무네 보다 더 심심해보이지...

둘다신청해야하나...
  • 5105. anaki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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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런게 있는데, 관심있으신지...
http://shop.kbench.com/0909/?no=2074
  • 5104. hisaya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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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오 꾸벅..ㅡ ㅁ ㅡ
첨 뵙겠숨니다아..
전 hisaya고요,,,
어느날 '클래식 오딧세이'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rain'을 듣고 감동....
받아서!!! 호홀...
암툰,, 신참입니다아...
나이는... 중2랍니다아..
ㅡㅡ 이런거 밝히는거 흔치 않지마안...

클래식이나 음악에 대한 지식은
티끌의 티끌 만하지도 않을 만큼
쪼매나지만...
이제 배워야지요오,,..(뭐얼.. 배운담..;;)
아프루 마니 들리게슴니다!
친구들에게 소개두 하구여,
노래 조아여 ==*ㅁ*==##
'ㅁ'
  • 5103. 혜정엘프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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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자주 놀러오세요.^^
  • 5102. 27425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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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그램을 보시네요.
저도 [클래식 오디세이] 즐겁게 봤는데
최근엔 보지 못했어요.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중2때
rain을 듣고 사카모토를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 자주 오시겠다니... 자주 뵐 수 있겠네요.
반갑습니다.
  • 5101.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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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뉴페이스.. 게다가 중2^^: ㅎㅎ
안냐세여.. 달팽양이 그리울때라.. 애플 무슨 양도 요즘 안 보이는데. ㅎㅎ
자주자주 오세여.
참.. 클래식이라.. ㅎㅎ
  • 5100. ryusa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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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끝나고 뭐했더라...

학력고사끝나고 뭐했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수능끝나고는...끝나는날 프라모델을 만들었던 기억이...(무슨 의무라도 되는것처럼 어른흉내내면서 술먹으러 가는게 아주 싫어질 나이에 대학에 입학했)으므로...

수능끝나고 기회있을때 문화생활 합시다. 시디도 좀 사고...
수능못봐서 집에서 돈달랄 소리도 못한다시면...그래도 우울한 표정으로 손벌려보세요.

주문했던 시디가 사흘만에 왔습니다. 국내쇼핑몰인데 사흘씩이나...
dimension zero의 친필사인시디가 드디어 도착햇지요...국내에 10장 뿐이라는데, 믿지는 못하겠고...그래도 jesper stromblad의 팬인지라...(in flames만세 입니다..) 친필사인이라는 말에 넘어갔지요.
U2의 이번 베스트도 왔는데... 참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이엘범은 DVD로도 발매예정이라네요.

친구가 선물로 아즈망가대왕 탇상달력을 보내주엇습니다.
도저히 아까워서 못쓰겠네요.
지금 어머니께서 아즈망가 1권을 읽고 계십니다... 재미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LOVE TOMO
  • 5099. ryusa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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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쉬키가...
맨날 술만먹는줄알겠네...
  • 5098. ruddo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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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자마자..본고사 준비..ㅜㅜ
  • 5097. 토토로
  • on Novem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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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러 가는게 아주 싫어질 나이가 있으셨군요 믿겨지지 안아요

앗 그 탁상 달력 정말 탐나는물건! 매일 만화 한 컷씩 아아
  • 5096. 천명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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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 들어오는데.. 흠~ 지금 사카모토의 음악을 들으면서 글 올립니다. 역시~~ 음악 들으니깐 넘 행복하네요.
어제 라디오 들으면서 첨으로 이 사람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만 듣고, 누군가 했는데...
이렇게 음악 듣게 해 준거 감사해요~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사카모토 1996년 음반 중에 1919년이라는 제목의 음악이 있는데, 이 해는 무슨 뜻이에요?
혹~~ 우리나라가 대한독립만세를 높이 외치던 3.1운동을????
  • 5095. 혜정엘프
  • on November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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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타이틀 제목같아.ㅋㅋ 이름이.^^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