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64. 혜정엘프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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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주변과 신촌쪽은 왔다고하더군요.
-_-전 못봤어요.ㅠ.ㅜ
저에게 첫눈은 없는건가요...
  • 5063. 주안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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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빠랑 정말 모험할 뻔했습니다. ㅡ.ㅡ
둘다 강심장인데..쫄았어요.
우리집 식구는 체질인가봐요.
술 해독이 잘 되는건가..
소주 한병마셨는데 훈방처리되다니.. -.-
암튼 음주운전하지맙시다-*
오빠가 딱 두잔만 마셨다고 해서
그대로 믿고 탔는데.. ㅡ.ㅡ 내가 미쳤지..

전 내일 드디어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라이브클럽속으로~
그 1단계를 시작하는데요. 재즈클럽인데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 갔다와서 ..좋으면 같이가요~^^ㅋㅋ
요근래 기타치는걸 바루 코앞에서 봤는데 너무 설레이구 좋더라구요. @.@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ㅜㅜ 피아노까지 바로 쳐버렸으면 기절했을거에여.. 정신차려야지. =_=
암튼.
날씨가 꽤나 춥던데 몸조심하시구 항상 행복하시길!
  • 5062. 토토로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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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너 술쌔
난 아직 훈방 까진 안당해 봤는데
필살 복식호흡법 이거 음주 측정기 만든 사람이 가르처 준 비급이야..
  • 5061. 27425
  • on November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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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가려고 수능 보러간거 아닌데...
물론 수능덕에 학교를 안가긴했지만
학교 안가는데 구실이란 없다.
안가면 안가는거지...
결석에도 철학이 있다!!!

수능을 보고 왔는데요.
재밌었어요. -_-;;; (이번 입시에 목숨을 거신 분들께 죄송해요)
1년만에 고등학교 매점도 가보고
고등학교의 책상. 고등학교의 화장실...
다니던 고등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감흥이 있지요.
점수 발표가 다음달 2일이던가... 그렇죠?
omr을 실수 하지 않았다면
2002수능보다 점수가 많이 올랐을 것 같아요.
이번에 영어를 잘 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번에는 충격적으로 못 봐서...
영어덕에 점수가 많이 올라갔어요.
3주정도 공부했는데 오히려 고3때보다 더 재미있게 공부해버려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몇몇 시간엔 시간이 남아서 집에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진지하게 시험에 임했답니다.
수능응시료가 20000원정도였는데
에버랜드가서 놀고 오는 것보다 싸거든요.
2004수능엔 실버레인 식구들 다 가서 봅시다.
수능보고 집에 오는길에 심히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 하루를 망쳤지만
수능 자체로는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최선을 다하신 수험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부디 저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나름대로 심심했고... 게다가 공부도 했어요.

당장은 어쩐지 허무하고 당황스러운 기분도 생기겠죠.
어쩌면 계획과는 다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경우도 생길지 몰라요.
생각치도 못했던 과에 진학 할 수 도 있고
재수를 할 수 도 있지요.
하지만 소신을 가지고 아직 남은 면접이나 기타 실기 등을 잘 준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구한다면 더 유리합니다.
수능으로 끝이 아니니까 힘내세요.
  • 5060. 혜정엘프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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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볼껄 후회중;;
나도..내년에 시험이나 볼까;;
음음..-_-
당연히 공부는! 해야죠.^-^
  • 5059.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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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카님 꼭 만나보고 싶습니당 ㅎㅎ ㅋㅋ
암튼 멋쟁이 뮤지카양~ ㅎㅎ
  • 5058. musica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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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심해서수능보긴했는데
휴학은 하고,공부는 안하고 수능쳤지요.
한학기동안,정말 후회없이 잘놀았어요.
저도심히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전 제동생교복을입고갔습니다-.-
교문앞에서,선생님들의 당황스러운 모습들이라니..아하하~~

내년에는,공부 조금이라도 하고 쳐보려구요^^;
아무리 공부안하고 쳤어도...자존심이꽤나상했답니다.;;
  • 5057. 토토로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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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등급 하나가 밀려서 인생이 말리는 인간이 하나 있다는걸 알아두길... 인생이  그런거긴 하지만.
시험이 쉬워지고 유형이 굳어버려서 재수를 권하는 사회가 되어버리다니 대학생은 양산돼 버리고..최악이야 욕나와.
  • 5056. 주안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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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한 턱 쏴!^^
  • 5055. arke
  • on Novem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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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한텐 죄송한 얘기가 될수도 있지만 확실히 고3때보다는....몇달내지 몇년 쉬고 공부하는게 더 잘되요.머리를 한 번 깨끗이 비웠다 하는 게 더 잘되더라구요. 많은 경우 봤어염...
  • 5054. ryusa
  • on November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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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하네요.

시험보신분들 뭐하고계실지.
  • 5053. 토토로
  • on November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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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고사가 남았지요...
동생이 컴퓨터 조립해달라그러네요 홈 네트워킹하게 생겼네.
  • 5052. joker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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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무삭제판 DVD가 나온답니다.
2군과 함께 흥분하는 중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TV에서 방영하기 전까지는 국내 출시가 안된대길래 앞으로 십년은 더 기다려야지 싶었습니다만, 헛소리였던 모양이군요.
에반게리온덕분에 DVD 여섯장에 더해 사운드카드와 DVD 드라이브(내지는 플레이어)를 사게 생겼습니다. 무시무시한 출혈.
앞으로 두세달간은 학교 친구들에게 빈대붙어야겠습니다.
  • 5051. 토토로
  • on Nov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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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에서 13마넌에 예약 판매 하는 듯. 정가는 16만이라는데 그거랑 d&l사야지
  • 5050. ryusa
  • on Nov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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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 여럿 생기겠구만...

일단 시장에 한번 풀리고, 리콜사항 있으면 리콜되고... 그 다음에 여유를 가지고 구입해야 정신건강에 좋을듯..비밥이나 빨강머리 앤이 그랬듯이. 어차피 에바는 다 봤을테니 내용이야 다 알테고...

그전에 돈부터 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