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49.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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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당..ㅠ.ㅠ
난 요즘 돈 없다. 라이브 언제 살꾜?
  • 5048. 토토로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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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돈 다모아놨다!! 공구하자!!
  • 5047. Arther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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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ㅠ_ㅠ 내년수능을 기약하며...
  • 5046. 푸름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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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그래도...나중에 찾다보면 다 갈만할데가 있더라구요..-_-;
힘내시구....그래도 오늘만큼은 푹 쉬시고 나가서 망가지세요...오늘만큼은 수험생이 주인공이잖아요^^
  • 5045. 우유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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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어떤 분들은 열심히 시험을 보시고 계시겠군요...

그분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 5044. 혜정엘프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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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프로젝트 앨범은..
너무 좋아요..
꺄악!!
  • 5043. 토토로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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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자지 머.
지나면 암것두 아니더라.
  • 5042. haru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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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류가 동성연애 한다는거에 쫌 놀랐다.
뭐 어쩌겠어....성적 취향인걸.....
그냥 이해 하마.
그런데 형에겐 그럼 감정 제발 품지 말아줘
그냥 2군으로 만족 하렴
  • 5041. 혜정엘프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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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겨서 죽겠다~ㅋㅋㅋ
2군!! 이제 어쩔테냐!!
  • 5040. ryusa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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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마저.

리수언니한테 이를꺼예요.

...농담입니다...
  • 5039. haru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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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치보느라 이쁘다구 그래줘서 고맙다.
안그래두 되........놀랐어? 다들?
  • 5038. 혜정엘프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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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뻣다구요..^^
역시 오빠는 미인을 가만 놔두질 않는군요.ㅋㅋ;;(말이 좀 이상하다;; )
  • 5037.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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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여 ^^; 진짜 이뿌던데.^^
  • 5036. 토토로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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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 5035. raml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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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었니, 하고 묻는다

나없이 잘 지낼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하니, 하고 묻는다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으면서.

내가 부르면 언제라도 와줄거지, 하고 묻는다

부를 수 있는 이름도 갖고 있지 못하면서.


창백한 달처럼 기울어져 가는 가을

우연히도 만나지 못할 사람에게.

---- PAPER 2002년 11월호 글/황경신


이번 황경신의 영혼시도 역시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네요...
창백한 달처럼 기울어져 가는 가을이라...정말 요즘 같은 가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