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보고 저두 오늘 오는길에 페이퍼 사왔어요. 보통의 코팅된 잡지와는 달리 이름처럼 진짜 종이! 라는 느낌이 나는 잡지인듯...약간은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페이지 넘기고 있어요. 다보구 좋으면 감상문 쓸께요.ㅎㅎㅎ
- 5034. 푸름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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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0. 27425
- on Novem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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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24. 푸름
- on Nov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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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Me!!
추카해주신 분들...저 감동먹었답니다..ㅡㅜ
나한테 아무리 특별해도 다른사람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중 하루라는걸 느낀...후후후-_-현금출입기에서 돈을 뽑는데 현금 출입기가 제생일을 추카해주더라구요...근데....우습게도 너무 감동해서 그만 눈물이 핑글 돌았어요..-_-;;ㅎㅎ
그리고 기대했던 사람들이 아닌 의외의 사람들에게 받은 축하...어색하고 약간은 미안하기도 하고...굉장히 묘한 생일인듯...12시가 넘도록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아무말도 못들었지만...대신 번호조차 입력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받은 추카문자는.....앞으로 저를 둘러싼 사람들과 그리고 제 자신 역시 변할거란걸 의미하는걸까요.
추카해주신 분들...저 감동먹었답니다..ㅡㅜ
나한테 아무리 특별해도 다른사람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중 하루라는걸 느낀...후후후-_-현금출입기에서 돈을 뽑는데 현금 출입기가 제생일을 추카해주더라구요...근데....우습게도 너무 감동해서 그만 눈물이 핑글 돌았어요..-_-;;ㅎㅎ
그리고 기대했던 사람들이 아닌 의외의 사람들에게 받은 축하...어색하고 약간은 미안하기도 하고...굉장히 묘한 생일인듯...12시가 넘도록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아무말도 못들었지만...대신 번호조차 입력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받은 추카문자는.....앞으로 저를 둘러싼 사람들과 그리고 제 자신 역시 변할거란걸 의미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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