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정모후기]
오늘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모여 즐거웠습니다.
뉴 페이스. 역시 즐겁습니다.
루도언니 못보고 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님. 그리고 하루님 애인 대 공개(이뿝니다. 아리따워요~~). 류사님. 택수. sy. 주안. 토토로. 나무. 혜정엘프. 아나키. 2군. etoile 인가여? 저까지 13명. 한타스 였습니다.^^;
오늘 정모에서 이렇게 명랑분위기 처음이었습니다. 에라토님 담에 꼭 오세여.
그리고 다른 님들도 꼭 오세여. 즐겁답니당.
그칭? etoile? ㅎㅎ
모두들 즐거웠길.~~
지금도 어디선가 2차를 보내고 계신분들 잼나게 노세여.^^ 참여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결국 집에 왔더니 빵집이 다 닫어서 케익은 못사고 들어 갔습니다. ㅠ.ㅠ
전 불효자예여..
CD-RW장착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역시 하드웨어는 무섭습니당.^^;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여
4972.혜정엘프
on November 05th, 2002
언니!! 엠에센 아이디!! 불러주세욧!!
4971.etoile
on November 03rd, 2002
한 타스.. 어제 계속 못 알아듣고,
환타스로 들어서 무슨 소린가 했네요. *_*;
어제 진짜 재밌었어요. ~^^*
4970.zuan
on November 03rd, 2002
하루오빠~! 저도 만나는 사람 있어요~ --;;
맨날 축구만 안본다구요. ㅎㅎㅎㅎ
본인두 군대 때문에 기다려 달라고 하기 미안한거지..아니면 내가 못 기다릴것 같아서
그러는건지..
항상 고민하고 있지만 저도 모르겠어요.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하고 항상 웃고..
기다릴 수 있으면서도 기다리겠다~!
이렇게 말 못할 것 같아요.
약속 못 지킬까봐... 말 못하겠어요.
바보같이.. ㅡㅡ^
미안하기도 하고..
요즘 진짜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어요.--;
우정인가 사랑인가..
이게 저한테 제일 난해한 문제에요...
4969.zuan
on November 04th, 2002
고맙지만 하루오빠 말이 맞나봐여..--;
모든게 군대때문이라고 핑계삼지만 미지근한 제 태도가 자꾸 어정쩡한 사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했어요. 군대나 갔다오라고 야박하게 말했는데 미안해죽겠네여...
4968.ryusa
on November 04th, 2002
된장할 나빼고 다있구만...
4967.haru
on November 03rd, 2002
그건 그냥 우정이야.
축구 좀 그만 보구 진짜 남자친구좀 만들어봐! 나무도 있고 여치도 있다잖아.
알았지!!
4966.우유
on November 03rd, 2002
우정이 발전해 사랑이 되는게 젤 좋아보이던데...난 그래본적이 없으니깐 말야...
축하해~!
4965.토토로
on November 03rd, 2002
오오 추카추카~~
4964.하늘바라기
on November 03rd, 2002
>우정인가 사랑인가..
진정한 고민이군. ㅎㅎㅎ
좋은게 좋은거야~~
4963.nuetango
on November 03rd, 2002
승환 공장장의 콘썰 "PLAY"에 다녀왔어요.
생애 최고의 환장이었습니다.
"두성"이란 걸 경험한..
그는 진정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