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44. Arther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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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5일 남았습니다.
좋아하는선생님께 선생님이 쓰시던 물건도 받고..레슨선생님께 초콜렛도 받았죠.
아-수능끝나고 친구들과 단학다니면서 마음수련하며 실기준비를 할려했더니..
레슨쌤이 단학하면 쥭는다고.. -,.-;; (다른 곳에 신경쓰지마! 라고..)
저 할 수 있겠죠?
제가 가고 싶은 K대는 실기100%롤 정원의 800%를 뽑고.. 뽑은 사람중에서 수능20%, 내신20%,실기60%으로 뽑는대요..
너무 타격이 크다.. 게다가 다군이라서 1월말 까지 아무것도 못해! ㅠ_ㅠ
염치없지만..
Arther K대 붙으라고 기도 좀 해주세요.-_ㅜ;
  • 4943. musica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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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으세요.
철썩~
  • 4942. nuetango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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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의 굶주린 소녀


케빈카터
아요드의 식량 센터로 가는 도중에 힘이 다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소녀. 그 뒤로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 이 사진은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한편, 사진가의 윤리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촬영하기보다는 소녀를 먼저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과, 사진이 가진 사회적인 영향력에 관해서였다. 항상 강렬한 감정에 몰려 극한의 세계를 취재해 온 카터는 자신이 찍은 다양한 현실의 공포를 가슴 밑바닥에 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국토를 가진 수단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하고도 장기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민족과 종교적인 대립 때문에 벌어진 내전이 오랜 기간동안 계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뭄과 전염병까지 겹쳐 19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백만 명 이상이 죽었다. 국제적이고 인도적인 차원의 원조 프로그램도 독재정권 아래에서는 거의 제 기능을 못하고, 구조식량은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에게는 좀처럼 전달되지 않았다.


코소보의 슬픔


워싱턴 포스티지의 Carol Guzy, Michael Williamson 그리고 Lucian Perkins는 코소보난민들의 비참한모습을 사진에 담아 2000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ucian Perkins

마케도니아 국경지대에서, 한 남자가 그의 딸을 새로운 난민캠프로 로 향하는버스에 태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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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런 사진들을 모아놓은 책을 몇 권 빌려놓고
며칠동안 뒤적거렸던 적이 있었어요.
두번째 사진에서 아버지의 표정이 참..굉장하죠..

  • 4941. nuetango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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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수님..고맙습니다.
꼭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우울하네요..
  • 4940. 유교수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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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전쟁사진작가>라는 영화를 볼 기회 되시면 보세요. 이런류의 사진에 관심 있으시다면 꼭 보신다면 좋겠네요. 분쟁지역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쫓아다니며 평생을 사진을 찍어온 [제임스 나트웨이]의 다큐멘터린데요 원래 인권영화제에서 했던 건데 저번달엔가... 재상영도 했었거든요.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라 기억해두시면 다시 보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런 기약없는 정보를;;;)

http://www.sarangbang.or.kr/hrfilm/2002hrfilm/program_foreign_01.html?mv_num=169
  • 4939. sy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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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찡한 사진들이네요.
  • 4938. 강미림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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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키 쿠라모토를 안지를 오래됐는데 접할기회가 많이없어서요
rain을좋아하구요...~_~
갑자기생각난게 일본잡지를 보다가
이번에나온 앨범때문에  문득생각나네요
봄에 일본가는게 앨범사올려고합니다 ^^
앞으로자주오겠습니다..
  • 4937. Arther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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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키 쿠라모토를 안지를 오래됐는데 접할기회가 많이없어서요
여기는 사카모토 팬페이진데..
>rain을좋아하구요...~_~
레인은 사카모토껀데..
>갑자기생각난게 일본잡지를 보다가
>이번에나온 앨범때문에  문득생각나네요
이번에 나온 앨범.. 흠흠..
유키구라모토- 여행의 나날들?!
아님 교수의 베스트앨범?!
아앗! 님의 정체는...
>봄에 일본가는게 앨범사올려고합니다 ^^
>앞으로자주오겠습니다..
  • 4936. ruddo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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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마감땜에 스트레스였는데..
위에 불려가 된통 깨졌습니다..ㅜㅜ
담배한대 물고 마음을 추스린후..
언제그랬냐는듯 또 열씨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담배가 몸에 안좋다구 하지만..
계속 열 받아 있는것보단 담배피구 열 식히는게 더 나은듯..
  • 4935. 주안
  • on November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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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트레스.. ㅡ_ㅡ
7시에 일어나서 학교가야 되는데..
반도 못끝낸 레포트..5시간남았네요.
수업시간에 기절하는건 아닌가..어이구..

담배못피는 전 어떻게 열을 식혀야될지..알려주세요. 어제부터 계속 쌓이는 구만..--;;
  • 4934. ryusa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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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지..그게...

  • 4933. 토토로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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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살기루 했음!
  • 4932. ruddo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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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두 어린것이 막 살긴..잘 살아..
  • 4931. 나무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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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사탕하나주면안잡아먹지!!
그냥갑자기오늘이할로윈이란사실에들떠버렸습니다--;;
  • 4930. ..
  • on October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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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msn아이디쓰면서복사해서붙여놨더니 둘다--;; 친구들한테무시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