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들들 볶이고 완전히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드팩 공장장(이승환)의 목소리가 들리기에
얼른 들어가서 앨범을 사왔죠..
근데..포장만 뜯어보고 아직 못들었어요.
새 앨범 뜯어 음악을 듣기에 너무 피곤해서 엄두가 안나네..
취업난 극심해진단 얘기 뻔히 보면서도
회사 그만둘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긴감.???
음..."고독"이 너무 재밌고.
희여리님 방송도 너무 행복하고.
근데 제때 못보고 못들어서..
참 사는거 힘드네요..
누가 나한테 "넌 다른 거 하면 정말 잘할거야" 해주면 좋겠는데.
전부 나더러 이 바닥이 체질이라니..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