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54. 에라토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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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이런일이.
3년만에..그래요..그정도 된거 같아요..
잊었던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잠시의 대활했지만,
결혼했냐고 묻진않았지요.

스산한 이 계절탓일까요?
많은것들이 변해갔는데..

올해 가을은 참 놀라워요.

가을.그래.계절탓이라 해둡니다..

  • 4853. 토토로
  • on October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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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모이면 막차 시간 전에 헤어진 적 없으니
늦어서 못오신다는 핑계는 안통합니다.ㅋㅋㅋ
  • 4852. 에라토
  • on October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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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어찌 이런 열화와 같은 뤼플이~
ㅠㅠ 감사합니다..

노땅에도 상관없으시단
여러분들의 따뜻한 멘트에 감동먹고
토요일 시간이 되면 가급적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이 그전에 끝나기만 바라면서..)

입구에서 27425님을 찾으라는데,
흠..어디 입구일까요?ㅡ.ㅡ


  • 4851. 하늘바라기
  • on October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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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홋 꼭 오셔여.^^: 보고 싶어여.^^;
고로 저도 갈꼐여.. 토요일이라 흠.. 암튼 노력해 보져.^^:
그떄 뵈여~~
  • 4850. 우유
  • on October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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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오빤 서른셋 밖에 안됐어요? 힛

누가 그러는데 나이 받침에 시옷들어갈때 결혼해야한다고...

그럼 난 서른셋,서른넷~~서른 여섯까정..
ㅋㅋㅋ 오우 너무 오래기다려야겠당..
  • 4849. 혜정엘프
  • on October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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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요~~~
에라토님 보고시포용~
  • 4848. 줘안.
  • on October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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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나이는 미성년자만아니면 중요치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였어요 오빠.^^

그럼 에라토님
오신다구 빨리 리플다세요!!

정확히 확인사살을...흐흐흐
  • 4847. haru
  • on October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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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너 누가 내나이 OPEN 하래!  
ㅠ.ㅠ 맞슴니다 ,저처럼 늙은넘 도 있는데요 머 오십시오

  • 4846. 주안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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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에라토님.^^
하루오빤 서른셋이에요.^0^
.
.

이러고 정모 안오기..ㅋㅋㅋㅋ
  • 4845. ryusa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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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모레 서른인데요...ㅡ.ㅡa
  • 4844. ruddo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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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 전화한통을 받았더랍니다.
술 취한 목소리
...
잘 지내지?.. 응 넌?.. 나두...
나 술 취했어... 멀리가도 술취하면 전화하는 버릇은 여전하네..
...
아침에 라디오에서 그친구가 좋아하던 노래가 듣고 문득 메일 한통을 보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화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역시 가을 탓이겠지요?^^

정모나오세요.. 금방 적응돼요^^..
특히 소주를 좋아하신다면..더욱
  • 4843. 27425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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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27425를 찾아주세요.
  • 4842. 토토로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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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
환영의 리플이 마구 달릴껄요~ 얘들아 머하니 어서 ~
토요일날 오시는 걸루 알겠습니다 ^-^
  • 4841. 에라토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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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님.
노땅도 됩니까? ㅡ.ㅡ;

무지한 노땅인데 크흑.
가서 괜히 민망한분위기만 만들면
어쩝니까요.ㅡㅡ

아름다운 님의 나이또래분이 많은
실버렌에서 노땅이 설자린 어디인가.

으흑.


  • 4840. 토토로
  • on October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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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한번 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