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대입구에 갔다왔습니다.
요새 많이 좋아지는 공간인데요.
오징어 나라에서 낙지철판 먹었어요.^^ 그땐 비싸서 오징어철판만 먹었는데.. 낮시간은 할인이에요. 흐흐흐
언제 한번 가보세요.^^ 분위기 디게 좋아요.
그리구 '공주가 쓰는 침실'이란 카페가 있는데 가보셨어요? 거기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담엔 꼭 가야지..ㅎㅎㅎ 휙 훑어봤는데 진짜 즐겁게 생겼더라구요.^^ㅋㅋ
'하자페스티벌'이 열려서 쓱 지나가다가 수첩하나 사왔는데 좋네요.^____^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특이한 사람도 눈에 띄고..
다른 곳이랑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ㅎㅎ
담번엔 붐비는 저녁에...놀아야지~
클럽데이도 꼭 가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