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84. hibiki
  • on July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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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i 님 안녕^^
내가 누구게?
변함없이 멋지구랴~ㅎㅎ
  • 9683. 마에노
  • on July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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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소년 ost를 류교수께서 맡으셨더군요. 언제쯤 들을 수 있을런지~
  • 9682. 관계씨
  • on July 2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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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노 ㅋㅋ 20대 초반을 함께 보낸 만화
그 작가도 어지간히 독특한 사람이더군요 ㅋ
별이 된 소년 저도 듣고잡아요 코끼리가 나온대서 굉장히 기대중이에요 ^-^
  • 9681. 관계씨
  • on July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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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죠? 숨막혀요
요즘 이런생각을.. 하는데요
사카모토에 비견될만한 아티스트가 있을까요?
음악을 잘 안듣는 편이라 사카모토밖에 몰라요
참 좁죠-_-;; 그래서 좀 넓혀보려구.. 장르불문 추천 좀 쎄워주세요

몇십년 후를 볼 줄 알고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걸 창조하는 아티스트를 원하긴 하는데 ㅎ

추천해주심 사양않습니당.. 그냥 듣기에만 좋아도 되는데.. 흐흐..
더운데 닭이라도 한마리 드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헥~
  • 9680. 관계씨
  • on July 2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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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식해-_-;; 쾅쾅 벽에 머리박는중; -_-;
벌써 돌아가셨군요 거참 제허락도 없이 ;;
제 친구가 절 속인걸까요?? 암튼 감사합니다.. ㅋㅋ nuetango님 없으면 계속 무식쟁이로 남을뻔 했네여 껄껄
  • 9679. nuetango
  • on July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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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김윤아곡을 편곡한 건  다른 분이겠죠?
Piazzolla는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살아계시다고 해도..김윤아랑 일하실 일은
현재의 모습을 보자면 probability zero라고 생각됩니다만..
  • 9678. 관계씨
  • on July 2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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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추천 감사해요.. 꼭 들어볼게요
피아졸라 비틀즈 죠빔은 어딜가나 안빠지는것 같네요..
LynnKURA.님 ,
아티스트 3명중 다른 한명은 누구에요? ㅋ 궁금
들은말인데요 피아졸라가 김윤아 곡 편곡해줬다면서요? 김윤아음악 좋은지 정말 모르겠던데..
올해가 가기전에 파야겠어요 기분이 업되네요 ㅋ 감사백만개..
  • 9677. LynnKURA.
  • on July 2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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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재즈피아니스트 David Benoit 어떠신지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 세 명 중 한명입니다
류교수도 물론 거기 포함되구요 ㅋ

대표곡으로는
Drive Time , Freedom at Midnight , Every Step of the Way .. 기타등등 많은데 벅스나 이런곳에선 구하기 힘드실꺼같고 소리바다에 쫌 있을라나??
The Best of David Benoit 1987-1995 이 음반 사시면 대부분의 대표곡을 들으실 수 있을듯..  죽입니다 ㅎㅎ

Queen 도 명곡이 몇곡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길.. 한때 빠졌었는데 요샌 좀 별로더라구요 너무 흔해지고 많이 들어서 그런지..

요새 우리나라 뮤지션중엔 두번째달이 끌리더라구요. 공연 한 네댓번 갔었는데 클럽같은데서 할때.. 근데 연주 죽이던데요 곡도 좋고.. 내일 건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수요예술무대 녹화한다던데 한번 가보세요.. ㅋㅋ 박수가 나옵니다 절로..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제3세계 음악 밴드인데 되게잘함.


일단 David Benoit 강추해드립니다. ㅋㅋㅋㅋ 후회는 없으실듯
  • 9676. 正常人
  • on July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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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비틀즈로 이루어져있어요.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겹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라디오에서나 TV에서나 지겹도록 나온노래를 제외하고도
그들은 어마어마하게 좋고 미친음악을 많이 했다니까요 ^^

The long and winding road 같은 경우
감상포인트를 슬쩍흘려보면
Many times I've been alone
and many times I've cried
Anyway you'll never know
the many ways I've tried
하는 부분의 스트링 편곡만 듣고 있어도 온몸이
몽글몽글거려서 날아갈것같아요

직접 이런 포인트를 찾아내서 주위사람에게 얘기해버리고 나면
더더욱 좋아져서 어쩔수 없을지경에 이르러요
  • 9675. nuetango
  • on July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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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윤상님이 "Sakamoto는 남보다 반 발자국 앞서가면서
한 발자국 앞서가는 사람보다 잘해버리는 사람"이라고
말한적이 있죠. 윤상님은 열렬한 Sakamogo fan입니다.
저도 완전 Sakamoto의 fan이지만,
음악만으로 견주어본다면 그 분 음악만큼 좋은 음악들도
정말 많을겁니다.
ABBA의 음악 역시 앞서간 음악이라고 생각하구요.
Piazzolla만 해도, 개인적으로 음악성의 우열을 떠나서
저는 두 분을 다 좋아하거든요.  
저..장르불문이라고 말씀하시니 드리는 말이지만요.
혹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Astor piazzolla, Joan Gilberto,  Jobim의 음악을 한번 try해보시면 어떨까요..?
기왕이면 클래식이나 미국 팝 아티스트들이랑 같이 한 앨범말고
그 사람들이 연주한 앨범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요즘 제가 줄창 듣는 음악은 Harvard와 Astro Bits..
Harvard는 잘 아실것이고 Astro Bits도 멋진 앨범입니다.
  • 9674. anaki
  • on July 2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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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이 날아가서 다시 결제하는 수고를 -_-
날이 더워도 너무 덥군요
저희 부대는 보일러에 냉수를 넣어 돌린다는 놀라운 발상을
-_-
  • 9673. 正常人
  • on July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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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상...우리는
1. 굴려서 땀을 내게한다
2. 찬물로 샤워하게한다
여기서 포인트가 나온다
3. 닦지 않고 소대로 간다
4. 선풍기를 튼다

의 간단명료함으로 더위를 이기고 있지
  • 9672. 思怡
  • on July 1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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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가와요! 새로와졌네. 잊고 있었던 그의 음반을 꺼내어 들어 볼까~! 메일링에 가입을 예전에 했던지(?)
반가운 메일이 왔군요.
  • 9671. agape
  • on July 1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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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돼서 그랬던거군요.
갑자기 안 열려서 나모르게 어디로 옮겼나~ 아님 폐쇄됐나-라는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살아있어 다행이네요..;
아 그리고 전장의 메리크리스마스 케이블에서 엄청 해주던데
군인들도 나오고 해서 취향이 아니라 안 봤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해줄때 보지 왜 튕겨서는 지금 땅치고 후회하고 있는지...
  • 9670. nuetango
  • on July 1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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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며칠동안 안열렸던거 저만 그랬나요?
좀 심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