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에 아카뎀에서 시험을 보느라 발동이 걸렸답니다. 켁~!
시사, 상식, 음악, 문법(방송국어관련) 등등 여러분야에 걸쳐 보는데...
cf음악 50곡을 미리 알려주구 거기서 음악 분야쪽 문제를 많이 낼거라구 했거든요.
cf음악을 듣고서 그게 어디에 나왔는지 그 cf를 써줘야한답니다...-_-
이런거 찾을려면 어디서 찾는게 좋을까요..?
음악을 지금 다 듣고 있는데
들은적이 있는 것들이긴한데
도저히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이 안나거든요.
좋은 사이트 아는 분 있음 알려주세용~
플리즈~~ +.+
4807.raml
on October 26th, 2002
msn으로 남친을 꼬드겨 합작으루다가, 온갖 광고음악 관련 사이트를 뒤져봤습니다...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벌인 작업의 결과 49곡의 음악이 어느 광고에서 나왔는지를 찾았답니다~ ㅠ.ㅠ 감격!!!
근데 딱 한곡이 도저히 안나옵니다.
이 찜찜함! 아마 다들 아실거예요...
뭔가 거의 완성단계인데 딱 하나 걸리는거 있을때... -_-
Englebert Humperdinck의 'a man without love' => 이곡이 어느 광고에서 쓰였는지 아시는 분 있나용??? @.@
아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죽갔습니댜~
참고로, Englebert Humperdinck 이 사람 노래 중 'the last waltz'는 보해 순금 매취순(금가루 들어간 매실주) 광고음악이었답니다. 아마 목소리가 대충 기억나실거에용~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고 싶지만
이게 좀 머리아푸게 하는 일이라...^^;;
꼭 도와달라구 하기도 죄송시럽군요...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
4806.하늘바라기
on October 26th, 2002
CF면.. 2군에게도 ㅎㅎ
4805.musica
on October 26th, 2002
벅스뮤직에가면 ((음악->광고))
광고음악들만모아서,어느광고에어느음악이쓰였는지,
그리고 그 음악을들을수있게되어있답니다.
지난학기에 저도 많은도움을받았더랬죠.
시험잘보세요^^
4804.nuetango
on October 25th, 2002
..낮에 사장님이 사준 싱가폴 실롱인가..뭔가 하는 칵테일 1/6을 먹고
뻗어서 조퇴했어요..
한낮에, 것두 칠리스에서 토해보긴 첨이네요.. 비참하다...(앗..지저분한 얘기...)
나의 지금까지의 증상을 볼작시면..
술을 마시면 금방 온 몸이 빨개진다.
얼굴은 안보이지만 어느순간 보면 손이 빨갛다..옆 사람이 괜찮냐고 묻기 시작한다.
-->토한다.
-->춥고 어지럽다.
-->잔다
-->깨고 나서 기분이 엄청 나빠진다.
...우리 사장은 술 잘 먹는거 능력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이거든요.
졸지에 무능력자가 된 기념으로다가
승환님 "PLAY"콘설을 예약했슴다.
혼자 가서 환장하고 올려구.
오늘 진짜 기분 엉망이네요...
술은 "마시면 는다"는 거 맞는 말이감????
4803.alley
on October 27th, 2002
헉...
어쩜 저와 그리도 증상이 똑같은지...
술을 마시면 금방 온 몸이 빨개진다.
-->토한다.(전 가끔...-_-)
-->춥고 어지럽다.
-->잔다
-->깨고 나서 기분이 엄청 나빠진다.
근데 전 알콜을 섭취하면,
머리->발끝으로 빨개져서....으윽
더이상 놀림감 되는 건 싫어요~!!-_-
4802.ryusa
on October 26th, 2002
싱가폴 슬링 이겠군요.
빨간술..
어찌된일인지 남자가 먹는 술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어서
전 못먹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독한가 보더군요.
반응들을 살펴보고있노라면.
4801.haru
on October 25th, 2002
2군 잠이 잘 오더냐.
4800.혜정엘프
on October 26th, 2002
ㅋㅋ 이군은 하루오빠의 밥?
4799.주안
on October 26th, 2002
왠일이니~
약한모습-*
4798.토토로
on October 26th, 2002
왼지 뿌듯하다.
4797.27425
on October 25th, 2002
살려주세요...
4796.ryusa
on October 25th, 2002
2군한테 저주내리셨나요?
4795.택수
on October 25th, 2002
흐음,,,공부해야되는데...
내일은 만만한 독일어라서리...ㅋ
아마 대학 교양수업중 독어를 찾아 듣는애는 저밖에 없을거에요..
왜긴요...학점따려고 그러는거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