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Rain 5th

4749. 토토로
on October 23rd, 2002

http://www.colorado.edu/physics/2000/applets/satellites.html

심심할때마다 지구를 위성으로 폭격(?)하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달을 도는 위성을 띄어보기도 하구요.(얼마못가서 추락하지만..)

tip
달 공전궤도의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달과 지구 사이 약 3분의 1지점정도가 성공률이 높고..
또 인공위성은 실제로도 그렇지만 무한히 회전하는건 불가능합니다.

4748. musica
on October 24th, 2002

난 바본가ㅡ,.ㅡ

위성으로지구를폭격하신다길래..
계속 지구로떨어지는위성을보며,,지구가 언제쯤터지나;;
수백번을그래도안터지길래포기했는데,
그런게아니었군요ㅡ_ㅡ;;;

4747. anaki
on October 23rd, 2002

굉장한 공궤전도를 가진 위성을 만들었는데...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30초 후쯤에 지구를 다시 지나치는 =_=) 달이 먹어버렸어요

컴터실에서 위성의 움직임을 감상하고 있자니, 성격이상으로 보일것같은 예감이.

4746. haru
on October 23rd, 2002

이번에 출장중에 예상외로 일이 일찍 끝나서 홍콩에서 푸켓으로 잠깐 쉬러 갔다 왔슴니다.
거기 BUDDHA BAR COPY CD를 팔더군요
작년에 파리 샹젤리제에 버진 레코드에서 보구 사려구 했는데 몆장 밖에 없어서 다못샀는데 여기오니까 한 10장정도 있더군요.
COPY라 찜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품은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없는거 사고 보니 7장 정도 있더군요.
지금 와서 매일 출퇴근이랑 사무실에서 듣고 있는데 예술 입니다.
근데 삼성 SDI 선전에 나오는 노래두 BUDDHA BAR 노래 같은데......누구 혹시 아는분 안계세요?

4745. ryusa
on October 24th, 2002

딱 형취향일것같았다니까요.

4744. 택수
on October 24th, 2002

인터넷 경매 Ebay에 가보니,,,
Buddha bar I, II, III, IV, Buddha Lounge, CLAUDE CHALLE, LIVING THEATER v. 2 , BUDDHA BEATS, Chill Out in Paris 정도가 있군요,,,

카테고리는 월드뮤직이고..
어떤음악들인지 궁금...
음반 표지는 범상치 않네여 ㅋ

4743. 토토로
on October 23rd, 2002

도전이군!

4742. 27425
on October 23rd, 2002

형, 선전이 아니라 광고에요...
이제 난 죽었다...

4741. sy
on October 23rd, 2002

오늘 학교서 수요예술무대했었어요-

케니쥐~랑 박정현 박효신 김광민 이현우 머 등등등..

크 추운데 막 운동장서 발 동동구르면서 끝ㄲ ㅏ 지 봤더랍니다.

^_^역시 사람은 오래살아야한대니깐요...

어쩜 그렇게도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던지...

얼마전에 탱고공연두 봤었는데 -

-_- 크아~~

김광민공연두 보러갈라구요...후후후

날이 확 추워져서 몬가 센티한것이

아 달 봤어요?

정말 밝어요~~

4740. 토토로
on October 23rd, 2002

인센시블님이 입수하신 따끈한 동영상 한개
http://demand1.stream.aol.com/ramgen/aol/us/aolmusic/artists/sony/ryuichisakamoto/ryuichisakamoto_ilp_all_bb8.rm

요즘 보여지는 동영상은 사카모토는 저만치서 피아노만 치는거라서 심심하군요
퍼커션소리가 은색 빠께스에서 나올 줄이야
날로 세련되지는 모렐렌바움 부인 ! 선글라스까징..

이건 새엘범http://www.warnermusic.co.jp/artists/domestic/sakamoto/index.html

주안 난 이미 문답 했다 ㅋㅋㅋ

4739. haru
on October 23rd, 2002

일본에 전화 걸었당.빨리 사서 보내라구

4738. 택수
on October 23rd, 2002

노란 앨범이나 사볼까.

4737. nin
on October 23rd, 2002

디스코그라피중 The End of Asia는 제가 알기론 틀린듯합니다...

4736. ruddo
on October 22nd, 2002

이거 은근히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들이네요..^^;

1.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들!
(사람도 포함.^^ㅋ )
운전면허를 어케하면 쉽게 딸수 있을까
마감을 어케하면 빨리 끝낼수 있을까
아..사람.. 모든 남자는 나의 관심의 대상..^^;

2.언젠가 나에게 꼭 이루어 졌으면 하는 것들~! (쓰시는 분은 상상하게 될테니..잠시라도 즐거우시리라 예상됩니다.)
머릿속의 이상형 한번 만나보기
사고싶은 물건 다 사보기
비키니입고 해변에서 선탠하기
문화생활 즐기는 우아한 아줌마

3.요즘 하는 고민들..
(같이 고민 해결해주면 좋겠져..ㅎㅎ 익명이 보장되니깐..)
애인없는 겨울을 어케 보내야 하나
여행을 가고 싶다

4.직접 전하지는 못하지만 이 게시판을 통해 누군가에게 짧은 메세지 전하기!!
부디 행복하소서

4735. 주안
on October 22nd, 2002

1.관심사
: 기타인.기타인의 하루일과.
  홍대앞놀이터 희망시장. 인디밴드.옷
  다이어트. 미술사. 국어문법. 펜팔일본인.

2..꼭~!
: 평일엔 어딘가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고
  금요일저녁엔 남편과 재즈바에서 이야기
  하고..ㅎㅎㅎ 토요일엔 공연보러가고..
  일요일엔 같이 대청소하기.
  한달에 한번씩 이벤트 마련.. ㅡ.ㅡ


3.고민.
:갑작스런 여드름. 많이 상한 머리결.
몇개를 재수강 해야되는지..
계절학기를 들어야되는지..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
나랑 너무 다르기 때문에 느껴지는
단순한 호기심인지..아니면 호감인지..
등등.

4.메세지!
:좀 인사하면 쳐다봐주세요. 네?!
나이도 몇 살 차이 안나는데 말 트면
안되나.. ㅡ.ㅡ (이말 진짜 하고 싶네~으휴..)

**아래 제 글 삭제했어여..
좋다니 기쁘네요.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