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진짜 많이 보는 사람들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ㅎㅎㅎ
하늘언니 당첨!ㅎㅎㅎ

저도 그 만화책 봤는데.. 전.. 사카모토님을 알고 나서 봤져.. 사람들이 많이들 그 만화책을 보고 아시게 되셨다고 하셔서.. 잼나져 ㅎ
오늘은 파르페틱을 봤습니다.-.-; ㅎ

스톤라디오에서 방송만들다가
황금박쥐 만화주제곡을 들었어요.
가사를 보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아~~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납니당.. ㅠ.ㅠ
가사 끝장이야 정말~~~~~~
특히 마지막 부분.... 도대체 박쥐가 뭘 알고 있다는 걸까요??? ㅋㅋㅋㅋ

황금박쥐(노래 가사)

으흐하하하...으하하하...
황금박쥐.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빛나는 해골은 정의의 용사다.
힘차게 날으는 실버 배턴.
우주의 괴물을 전멸 시켜라!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박쥐만이 알고 있다.
<반복>

지금 mbc에서 포플레이가 나오고있어요~
얼핏보기에 펫메스니인가 했더니, 포플레이래요~ 보시길^^
지금이 1시 8분이니까, 시작한지 10분정도 되었나보군요. 많이 감상하시길.

앗.그거 수요예술무대에서 방송해줬죠?
티브팀이 녹화해갔다는데..윽.
전 공연도 못가고 결국 티브이도 놓쳤네요..
아..슬퍼라...혹 이거 녹화버전으로
가지고 계시진 않나요?
있다면 꼭 복사본을 뜨고 싶은데..
에고....연말엔 토토도 온답니다.
정말 죽어나게 하는 올해군요..ㅜㅜ

졸업시험봐요~

우후~~

빨리 졸업했으면...
이 아니지...

으으랴앗~~~~~~
(기합주는 거예요;;)

어제... msn을 켜는데
질문들이 절 덥쳤습니다.
[내일은 학교 오냐?]가 핵심이었습니다.
제가 어제 학교를 안가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번에 학교 안갔다고 밝혔던 날 빼고
나름대로 성실히 출석하고 있는데
이런 질문을 받아버렸습니다.
사실... 학교를 가더라도 주로 듣는 이야기라는게...
[어? 오늘은 학교 왔네?]
저에겐 이미 학교를 오고 안 오고의 사실여부와는 관계 없이
쟨 학교 잘 안 나오는 애 라고 이미지가 굳어버렸습니다.
이 답답한 심정을 haru형한테 하소연하면...
저는 맞을까요?
ryusa형한테 말하면 "괜찮아 이 녀석아" 하실것 같고...
ruddo누나는... 혼내키실 것 같다...
역시 이런 당황스러운 주제의 상담은 택수형이나 주안누나가...

전 msn로그인 하면 컴퓨터를 끌 때까지 msn을 끌 수 없습니다.
택수형이 보내준 바이러스 덕이에요...
사실 그것외에 별 문제가 없긴 하지만
신경쓰여요... 점점

여하튼 해가 짧아지고 있다구욧!
곧 찬 바람이 불고
이가 시리고 턱이 덜덜 떨릴 추위가 몰려옵니다.
집에 들어오면 안경이 뿌옇게 변해 앞을 볼 수 없고
괜히 걷다가 넘어지면 다른 때보다 더 아프고 더 서러운...
세검정이나 삼청동의 계단에 물 뿌리고 놀고 싶고...
남들이 안 밟은 눈을 밟아보고
아... 너무 앞서나간다.
그런건 나중에 우리 같이 해요... (물뿌리는거)
전... 그럼 45번째 mt를 위해 이만 나가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저번학기에 3번의 결석이
자동 F로 모는 바람에..
학고먹을 뻔해서..
어찌됐거나..등록금 아까우니깐.
빼먹지 말아야져~

생긴거와 다르게,,,
지각0회, 결석 더더욱 0회

나도 학교는 빠진적 한번도 없는데;
지각1번;; 2군암..학교는 그래도가야짐.ㅋㅋ
웃겨람. 45번째엠티라니.대단하닷.
난 담주 금토엠티닷.으하하핫

나도 학교 안가는거 좋아하는데

어째서?
어째서 괜찮다고 말할거라고.....
이눔좌쉭이...

짜식..혼날 꺼 알면 학교가..

학교가는거 대신 더 보람찬 일을 했다면..
내 특별히 용서하마..

45번째냐?? ㅋ
멋지넹. ^^ㅎ
난 이번주 토, 일 3학년 엠티.. ㅎㅎ
가서 간만에 뿌듯하게 술 먹고 와야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