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84. 혜정엘프
  • on Octo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참.
화요일날요(이번주죠;;)
연극영화의 이해시간에. 영화음악가 이동준씨가 왔었답니다.^^
너무너무 멋진분이셨어요.
어찌나 귀엽던지;;(나이가35살인데 귀엽다니..정말 동안이었어염.ㅋㅋ)
얼굴만 쳐다보다보니2시간 수업이 후딱 가더라구요.^^

피에쓰-우유언닌 제꺼예욤.
           언닌 제가 지켜욤.
           그놈에게 줄수 엄쏘용!!!!!!!
           >.<
  • 4583. 우유
  • on October 14th, 2002
  • 수정삭제댓글

으..제발 지켜줘...
  • 4582. anaki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페이퍼보다가... 이병우씨의 11줄 기타를 봤는데, 신기하네요.
첨보는건데...
이거에대해 아시는분 말해주세요 어떤건지
  • 4581. haru
  • on October 14th, 2002
  • 수정삭제댓글
12현 기타는 봤어두 11현은 처음 인걸 ??
상당히 특이한 기타를 쓰시는구나
  • 4580. ryusa
  • on Octo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저음부에 줄이 더 있는걸로 알고있음.
새 를 들어보면 알수있음.
  • 4579. 正常人
  • on Octo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이병우 아저씨가 주문해서 만든 클래식 기타구요...기타가 원래 4현이였는데 16세기에
저음부 5현이 추가되고 18세기에 풍부한 음을 내기 위한 6현 겹줄 ...지금의 기타형태가 됐습니다....
독일의 죌셔(발음맞나?)
암튼 이사람도 11현 기타리스트로
이병우씨가 쓰는 11현이랑은 차이가 있는듯...
이병우 아저씨11현기타는 1~6현까진 그냥 일반기타와 같고 나머지 줄든은
....모르겠습니다...T.T (한계)
클래식기타가 검지 4,5번  손가락으로
아르페지오를 넣고
다른 손가락들로 음을 집어나가는 거(맞나요?)니까...
아무래도 아르페지오 부분에 사용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이상 허접한 설명이였습니다....
  • 4578. arke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팻 공연에서 강호정씨가..이적하고 사진을 찍어주었는데...어제 또 봤어요. ㅎㅎ 사인도 받고 담소도 나누고....흥분~~
알고보니...울 과 교수님의 아드님이더군요... 학교 사람들도 잘 모르는 사실...(사실 교수님이 제자들한테 씨디까지 보여주었다던데 사람들이 그가 누군지를 모르는 거 같음. ㅋㅋ)
어제는 강호정씨가 교수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에 넘 흥분스러웠어염...아버님은..울나라 작곡계에 한 획을 그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아들도...실용음악계에선..뭐..잘 나가는.... 아버지의 피를 물려 받았나봐염...
재즈보컬 나윤선은 울 과 교수 와이프고..강호정은 교수 아들이고....신기하네요..^^
  • 4577. 혜정엘프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나윤선 너무 좋아요~~
저 그앨범있어욤!!
>.<
  • 4576. serin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어제는 무용부 공연이 학교에서 있었고..체육 수업시간에 감상문을 써오라는 탓에..
타의적으로 공연에 갔었는데, 멋진걸 보게 되었답니다.

북춤이라고...진도북춤이었나..하튼 그런 종류의 것이었는데...멋진..이라는 말로 표현하기가 안타까운 느낌이었어요.
정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동적으로 표현했다..라고 하면 말이 앞뒤가 안 맞는듯 하지만..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렇게..삶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돌출물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쓰면 감상문 점수 잘 안주겠죠...?
  • 4575. serin
  • on October 14th, 2002
  • 수정삭제댓글
아..발레..
옷이 예쁘죠.....^^
(옷만 예쁘죠..라고 쓰고싶지만...소심해서..-.-)
  • 4574. joker
  • on October 14th, 2002
  • 수정삭제댓글
친구 누님이 공연 하신다시길래 끌려갔던 그 발표회였군요.
저도 봤습니다.
현대 무용은 발레보다 훨씬 솔직하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 4573. 하늘바라기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간만에 등장입니다.
갑자기 글이 많아 졌다 생각했더니
제가 안 들어 왔었네여..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다른데 보다 좀 빠르져..) 그래서 오늘은 실컷 강아지랑 놀아주고.. 참.. 아직도 강아지 이름 못 정했어여 ㅠ.ㅠ 흰색&갈색 아메리카 코카인데..
어렵네여.. 뭐라 정할찌 ㅎ
암튼 잼난 하루..^^:
  • 4572. 토토로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아주 청승 맞은 밤이군요.. 혼자 뽀글이를 해먹구 있습니다. 뽀글이 아시는 분 여기 있으시려나..군사문화의 잔재..ㅋ 다이옥신 다량 섭취중...
  • 4571. 우유
  • on October 14th, 2002
  • 수정삭제댓글

대문자 쓰기 싫어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이상 제 짧은 소견..
저두 그랬거든요 ㅡㅡㅋ
  • 4570. 토토로
  • on October 12th, 2002
  • 수정삭제댓글
yes mamm
그런대 외국애들은  넷 상에서 대문자를쓰는걸 싫어한다던데 왜 그래요?

아 감기걸렸어요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