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39. 택수
  • on Octo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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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Ryu 형께 여쭈어 보았던...
샤데이(Sade)의 노래를 잔득 다운받아 듣고있습니다.
멋지군요! ㅎㅎㅎ
  • 4538. 에라토
  • on October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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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 좋죠?
윤대녕의 글에도 언급이 됐었던.
오랫만에 저도 smooth operator나 들어볼까요?^^


>일전에 Ryu 형께 여쭈어 보았던...
>샤데이(Sade)의 노래를 잔득 다운받아 듣고있습니다.
>멋지군요! ㅎㅎㅎ
  • 4537. ryusa
  • on Octo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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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들어라...
  • 4536. 이영우
  • on Octo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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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래전부터 들락거렸는데 처음 글 올리게 되었어요.
음... 뭐라고 해야하지?
난감하다. ㅋㅋㅋ
전에 27425님을 만난적이 있거든요.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핸드폰을 없에셨는지 번호를 바꾸셨는지
없는 번호라고 나와서요.
딱히 다르게 연락 드릴 방법도 없고 해서
그때 기억으로는 메일 확인을 잘 안하신다고...
나름대로 중요한 일인데... 저한테만 ^^;;;
어서 연락이 되었으면 해요.
저 전화번호도 그대로구요. 메일 보내주셔도 잘 받아요.
요즘은 방명록에 글도 잘 안쓰셔서...
연락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혹시 이름 기억 못하는거 아니죠...?
저 3월에 님께서 주신 악보 받았던 사람이거든요.
꼭 연락주세요.
/개인적인 일을 방명록에 남겨서 미안합니다...
  • 4535. nuetango
  • on Octo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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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뮤직 사이트에서 조빔과 팻의 공연 클립을 봤어요.
굉장한 느낌.. 고수들의 만남을 보는 것은
언제나 "무척 행운이다"라는 기분을 주는 것 같아요.
음.. 혹시 Port of notes와 Cibo Matto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소개 좀 해줘요..
좋은 노래가 많은 듯...근데 잘 모르겠네.

참...팻은 왜 늘 그 머리를 고수하는 건지 굉장히 궁금..
  • 4534. nuetango
  • on October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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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님..오르페오님..ThanQ~
라일씨(?)는 멀리서 봤어도 한 실루엣 하시던걸요..
시부야계 음악이라..뭔가 이해하기 힘든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라는 단어처럼 보여서
조금 둘러가던 이름이었는데
막상 듣고 보니 별로 복잡하진 않네요.
앨범 사야겠슴다.. 고마워요~
  • 4533. 에라토
  • on October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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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메쓰니가 왜 그머리만 유지하는지는
저역시 너무 궁금하지만,
팻카툰에 가보면 진짜 흡사하게
그려져있지 않나요?ㅎㅎ
정말 너무 똑같애 하나같이.
(싸랑하는 라일~!ㅠㅠ)

조빔과 팻공연도 대단하죠?




  • 4532. 오르페오
  • on October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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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오브 노츠는 일본 듀엣 뮤지션입니다 보컬과 기타로 구성되어 있고 굳이 장르 구분을 하자면 시부야계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죠
국내에도 이들의 특이한 앨범(?)이 정식 라이센스로 발매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앨범이라고 함은 아직 일본어로 된 곡을 정식 발매할 수 없는 관계로 영어로 된 곡들만 모아 특별히 한국팬들을 위해 제작된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앨범 수록곡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You Are)More Than Paradise'를 좋아합니다
  • 4531. 우유
  • on Octo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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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가 장학금탔대요~

(말해두 되나?)

ㅋㅋ..혜정이 한테 술사달래야지
  • 4530. 택수
  • on Octo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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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 4529. 나무
  • on October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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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혜정이 한테 술사달래야지
나도 나도~~ ㅡㅡ;;
  • 4528. Arther
  • on October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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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TV에서 부산AG-체조 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어떤나라인지는 모르겠고..암튼 훌라후프하는 여자였거든요.
배경음악이 익숙하다 싶더니.. 들어보니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인거있죠~^^
댄스버젼리믹스였나? 암튼 메리..가 약간 빠른곡이라 당황도 했지만..
그선수를 보며 '훗! 음악을 좀 아는군!!' 생각도 했습니다^^
  • 4527. anaki
  • on October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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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요즘 일찍학교가서 늦게 귀가하고 있네요. 날씨는 참 추운데... 학교에서 여러 밴드들이 공연하거든요. 공연보는게 좋아서 요즘 며칠째 남고있답니다. 참 보기좋고, 부러워요^^
왠지 음악하는 사람은 부러움 ㅎ

이번에 시디샀거든요. 카사, 자우림4, 국내 최고 아티스트 23인의 조화 "artist", 락 닭의 울음소리 2집, 등등 과 만화책 4권 소설책 하나를 오늘 받았습니다 ^^
언젠가 돈생기면 원없이 사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하게되네요.^^
artist앨범은 시디 두장짜린데, 여러 가수들이 한곡씩 참여한, 음. 거의 모르는 사람들인데, 이적도 있고, 윤상, 빛과소금, 전원영, 김현철, 노영심 등등의 노래들이있어요
이적의 나아지겠지, 란 노래가 참 좋습니다^^

가을이라고 사람이 좋아지는거 있죠. 에고,
가을에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ㅎㅎ^
  • 4526. 오르페오
  • on October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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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를 알게 된 것은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였습니다

'Miracle'이라는 컴필레이션 음반
거기에 들어있던 곡 'Rain'을 듣고서
그의 앨범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도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내한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었죠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여자친구가 많이 좋아하던 곡입니다

사이트 정말 잘 만들어놨다는 말을
하려다가 옆길로 새 버렸습니다만

그가 이런 팬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4525. 토토로
  • on Octo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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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통신망이 눈앞을 맴돌고 빛과 전자가 된 의사를 어디로든지 표출하게 되어도 개인이 복합체로서의 '하나'가 될 정도로 정보화 되어있지 않은 시대
A.D.2030
의체의 안구렌즈는 칼짜이츠가 표준인듯 아님 최고급?(대신의 눈도 그것)
의체 기술 .... 의용공학 꾀나 매력적인...
유전자를 건드리는쪽이 빠를까요 전자두뇌쪽이 더 빠를까요?  전뇌쪽에 한표를 주고싶네요
카피되는 나의 영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