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09. 푸름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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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트시면 주변이 순식간에 겨울로 변합니다.-_-; 그리고 폐인생활 스타트~
춥더라도 좀더 상쾌한 가을을 즐기시는 편이..그래도 감기는 조심하세요...

가을이 너무 짧네요...
  • 4508.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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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식구가 되었습니다.
흰색이고.. 살짝 갈색점이 있긴 하지만. ㅎ
무쟈게 귀여워여.^^;
근데 낯설어거 낑낑 거려여..
드뎌 저희 집도 애견시대 ㅋ
한번도 강아지며 고양이며 키워본적이 없거든여..
그래서 사실 까마득해여..
어머니는 반대 하시구..
제가 씻기고 운동 시킨다고 했는데 ㅎㅎ
참.. 아시는 분 댁에서 가져와서 꼬리가 무척 길어여.. 이거 짤라야 하죠? 묶어야 하나?
ㅎㅎㅎ
암튼.. ㅎㅎ

이름좀 지어주세여~~
당첨된 분은 ㅋㅋㅋ 밥이라도 ㅎㅎ
암튼..
흰색 코커스파이엘 암컷입니다.
3개월 되었대여..

아..^^;; 집에 맨날 일찍 올것 같아여~~
  • 4507. arke
  • on Octo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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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엽죠? ^^ 강아지는 가면 갈수록 이쁜 짓을 하는 거 같아요.
꼬리는 안 잘르는 게 더 기엽던데~ 꼬리가 착 올라가서 살랑살랑 꼬리칠 때 얼마나 기여운데요...정말 집에 일찍 오게 되요... 하루라도 강아지랑 놀지 못하면 매우 허전할걸요...ㅋㅋ
  • 4506. mumu
  • on Octo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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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잘라야해여? 윽... 불쌍해..
  • 4505. 푸름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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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예쁘겠네요...^^
저희집 과거 강아지들 이름을 되새겨보자면...
첫째...
이름-Jalk(잘크;잘~크라고....-_-;)
둘째 녀석...
이름-Mark(마크;막~크라고....-_-;;)

산책할때 잘크~마크~ 부르면 다른 사람들은 뭐 외국이름인지 알더군요..-_-;ㅎㅎㅎ
나름대로 글로벌하고 유머러스한 이름이라고 인기가 좋았는데...
평범한 이름말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예쁜이름을 지어주세요...^^
  • 4504. 우유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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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쁘겠땅...

꼬리는 잘라야 할껄요?
  • 4503. 택수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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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수
  • 4502. ryusa
  • on Octo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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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요즘 뜸하군.

공각기동대 TV판 STAND ALONE COMPLEX를 보시면

쿠사나기의 눈을 클로즈업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쿠사나기의 눈이 칼 짜이스 렌즈였네요.
이럴수가...
정지시켜놓고 보시면 읽을수 있습니다.

하긴 짜이스 정도 되니까 다들 납득을 하지...
뭐하나 만들어서 팔아먹으려면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공각이 아니라 CARL ZEISS가.)

그나저나 혹시 소니에서 작업한걸까요...소니디카에 칼 짜이스 렌즈가 들어가니까...


다 부질없는 이야기 입니다.
월동준비해야하는데!!!

오늘 저의 동생이 재수씨될사람 데려왔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참한 규수는 꼬셔가지고...

아 정말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립니다...라고 말은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 4501. 혜정엘프
  • on Octo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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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때요.
인연은 스쳐지나가도 다시 돌아온다는데요뭐.
  • 4500. mumu
  • on Octo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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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짜이스 렌즈?????
  • 4499. 토토로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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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씨의 압박
  • 4498. 푸름
  • on October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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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서관에서 테러당했어요...ㅠㅠ
화장실에 잠시 다녀온 사이 누군가...신속정확한 솜씨로 손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갔어요..ㅠㅠ
정말 어이없네요...놓고간 내가 바보라지만..그러면서도 참...누군가 제 신분증이며 돈이 든 지갑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섬뜩해요.
오죽하면 도서관에서 이런 알바를 시작했을까...불쌍하게도 생각되지만...당장 카드도 정지 시켰는데...주말을 돈 한푼없이 보내려구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슬퍼요.ㅠㅠ
  • 4497.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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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전쯤 지갑 잃어 버렸었는데..
요즘 세상 위험해여.. 액떔했다 생각하시구여..
좋은일만 가득하길..

  • 4496. 가을햇살
  • on Octo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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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실버렌그냥구경만하고가는사람이였는데..
저도 요즘낙이 희열님 올댓뮤직듣는거거든요...

근데 희열님이 누구랑 연애해요?
진짜로 궁굼..좀 가르쳐주시와요..

  • 4495. joker
  • on October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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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려고 집을 나서니 입에서 하얀 김이 나오더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겨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