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74. haru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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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완전히 망쳤다
  • 4373. 우유
  • on Sept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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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목표네요..^^
  • 4372. ryusa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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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만...
내려가서 꼭 절하고오겠다는 목표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 4371. 나무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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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날씨입니다....--;;
  • 4370. blumiou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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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o.........


>살인적인 날씨입니다....--;;
>
  • 4369. 주안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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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퍼프 걸]
잼있을 것 같은데..ㅎㅎㅎㅎ

근데 엠티 언제가요? ㅋㅋㅋㅋ
중간고사 보기 전에 잽싸게 갔다오는건 어떨까요..^______^
  • 4368. 혜정엘프
  • on September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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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공시험 중간고사만 10월 7일날 봐요.^^
  • 4367. 하늘바라기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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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중간고사..ㅠ.ㅠ
  • 4366. 우유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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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퍼프 걸]
>잼있을 것 같은데..ㅎㅎㅎㅎ


나두 파워퍼프걸 팬인뎅...
버터컵.너무 귀여워..ㅋㅋ
  • 4365. ruddo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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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MT~~~
더 추워지기전에..ㅋㅋㅋ
  • 4364. joker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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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도 다 갔습니다. 즐거우셨나요. 이번 추석에는 유난히도 송편과 약과가 먹고 싶어지더군요. 작년까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입맛이 바뀐걸까요. 결국 송편은 챙겨먹었는데, 집안에서 작년부턴가, 추석 제사를 지내지 않게 되는 바람에 약과는 얻어먹지 못했습니다.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가 또하나 늘어나고 말았군요.
이번 추석엔 밝은데다가 붉은 기운까지 도는 커다란 보름달이 떴군요. 하지만 그래봐야 별도 없는 하늘에서 아파트 창문너머 비치는 100와트짜리 형광등 불빛과 밝기를 겨룰 따름인 보름달이 어찌나 초라해보이던지... 조명때문에 밤하늘이 보이지 않게 된 것도 심각한 공해입니다. 조명 공해.
그래도 달이 예쁜데다가 빨갛게 생긴 것이 웬만한 소원 한두개는 들어줄 것 같이 생겼군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소원 하나 빌어봐야겠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 4363. 27425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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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귀성길이 밀릴거라는 보도 덕분인지
제가 운전한 길은 막힘 없이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추석당일에 갔다가 일요일 아침에 올라왔습니다.

작년 추석에 메일주소를 알고 있는 거의 모든 분들께
메일을 통해서 추석 인사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작년에 받으셨던 분들... 기억 나시나요?
전 아웃룩으로 메일을 써서 보낸 기록이 다 남거든요.
187분께 인사를 드렸었었네요.
고3때 한 일 인데... 역시 공부는 안 했었네요.
1년이 지난 지금, 그렇게 엄청난 일은 다시 못하고 있지만
인사를 드린다면 187분에서 늘었을까요 줄었을까요.
새삼 주윗 분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즐거운 명절에 좋은 기억만으로 가득하셨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4362. serin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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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곳은 여유롭고..한가하고..바쁘지 않고..
아마도 생활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아겠지만...
어쨌든...떠나기 싫은 밤이네요..^^

휴학이라는거..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괜시리 떠나기 싫다는 생각에 더 떠오르는듯...

돌아가면..바쁘게 살아야겠지요..^^
그냥..기분이 약간 울적해지네요..아주 약간..^^
  • 4361. 주안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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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추석날 4살짜리 아기가 '꼬모~~'(고모 발음이 안되는듯..)하면서 자꾸 따라 다니는거에요. ㅎㅎㅎㅎ
귀여워서 볼에 계속 뽀뽀해줬어요~^^

  • 4360. musica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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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잘보내셨죠..

하루하루가는것이..두렵습니다.
가을은 참 좋아하는데.
이 좋은가을이가버릴까봐.겨울이올까봐.
이것도 가을의매력인것같아요.
너무 순식간이라, 짧은순간을알아채고고 맘껏즐겨야만한다는 것.
그런데...즐기려치면 벌써가버리고없다는것.
아직 가지않은것같으니...가을탄대도 뭐라할사람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