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44. 혜정엘프
  • on Sept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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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밀어붙여야지.
"이리와! 누나가 이뻐해줄께.Come on baby~"
  • 4343. 토토로
  • on Sept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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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되야 어떻게 하던가 하지 ㅎ
  • 4342. 우유
  • on Sept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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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그런스타일 좋아하는구나..ㅋㅋㅋ

하긴 애가 너무 깜찍하다고 해야하나

조숙하다고 해야하나..

AI에서도 소름끼치게 연기잘하던데..
  • 4341. 혜정엘프
  • on Sept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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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식스센스 어제 봤음.ㅡㅡ;
내용 다알구서.ㅠ.ㅜ
쪼끄만 사내아이의 눈빛이란.
슬픔을 한가득 안고있는 그눈빛.
좀만 컸으면 내가 어케 하는건데;
  • 4340. ruddo
  • on Sept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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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이군요..
9명의 사촌동생들을 제치고 제가 제일먼저 컴터를차지했습니다..우하하..
어제 새벽에 시골에 와서 송편을 100개두 넘게 빚구 감기약에 취해 오후내내 잠만 자다 밤에 하늘 봤는데 보름달두 뜨구 별두 쬐금 보이고..
모두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연휴보내시길..
  • 4339. arke
  • on Sept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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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를 차지하는 광경이 눈에선해요 우리랑 비슷 ㅋㅋㅋ
  • 4338. 혜정엘프
  • on September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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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과 비슷한 것이 하늘에 두둥실 떴습니다.
쳇. 나보다 동그랄까;;

송편마니 드시고. 전마니드시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송편과 전 주시는분.
술쏩니다.
전 추석데 암~~~ 데도 안갑니다.
외로운추석이여.
  • 4337. anaki
  • on Sept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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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마지막 연휴...
일요일 저녁에 시간 되시는 대학생분들 계신가요?
raml누나는 아직도 시간 되시는지 궁금하구요
거창한건 아니고, 누나가 술이 고프시다길래 ㅋ 개강총회 비슷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메신저에서 연락이 안되서... 올립니다
리플달아주시구요. 첨오시는분 대환영입니다. ^^
  • 4336. anaki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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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쁜가봐요 -_-
수고하시고 다음에봐요
  • 4335. 토토로
  • on September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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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없군요 ㅋㅋㅋㅋ
  • 4334. 1983rain
  • on Sept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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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음감회 오셨던 분들..저 기억나세여?빨간꼬까옷을 입은 금붕어..쓰던 아이인데..ㅎㅎ 올만이네여.모두들 잘지내세여?추석이네여.오늘 친구들이랑 드라이브하다가 문득 창밖을 봤는데 두둥실 노오란 달이 우리를 계속 따라오는거에여(따라오는것 처럼 보이는거지만..^^;)어찌나 이쁘던지..또옥 따먹구 싶었더라니깐요.모두들 추석전날을 어찌 보내고 계시는지?저희는 친척들이 별로없어(왕래도 없구..ㅎㅎ)서 식구끼리 나름대로 복작복작 잘 보내구 있어여.하지만 떠들석한 분위기가 아니라.조금 외롭답니다.
사카모토님은 잘 지내고 계신가?영상회때 그 충격적인 모습..아직도 선한데.ㅎㅎ
지금은 전람회 음악을 듣고있어여.사카모토님만큼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앞으로는 글 자주 남길게요.그럼 두둥실..이쁜 추석 잘들 보내세여~
  • 4333. 주안
  • on September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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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귀엽고 깜찍하신 문창과 학생 맞나요?ㅎㅎㅎ
  • 4332. Arther
  • on Sept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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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쿨럭~ 기침이 더 심해졌어요 -_-;;
사카모토의 곡들을 다 들어본적이 없는데 친구가 아이시떼루~.. 이거 좋다구 해서.. 들었는데..
제길!! 사카모토는 왜이리 멋지신건지.. 30년만 젊으셨어도... -ㅁ-;;(아파서 그래요..)
자우림 새앨범이 나왔는데.. 타이틀곡이 [팬이야]더라구요..
친구가 빌려조서 들어봤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요~
거울속의 자신을 보며 난 너의 팬이야..(I'm my fan) 너무 힘이 나는거 같아요 ㅠ_ㅠ
학교에 있는 D-Day달력이 보기 싫어(47일 남은 현실..)
뒤집어서 [D-DAY 2002.11.6] 이라고 쓰고 [400+a (단,a>0)] 요렇게 쓴다음
[합격! S.Y.K.E]이렇게 대학 이니셜을 썼답니다.
아~ 빨리 끝났으면 싶기도 하고 딱100일전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 4331. 토토로
  • on Sept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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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재미 있는 일이 많이 생기는군요.
이시간 까지 군대에 있는 놈이랑 통화 하게 될줄은 몰랏네요.(군대에서 이곳 실버레인을 아는사람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분은 글은 안쓰고 정보만 얻어 가시곤 햇다는군요)
다행이 생각이 다 정리된 후 라서 개인적으론 흔들림 없이 편안합니다. 조금만 늦게 생각이 정리 되었다면 정말 크게 흔들릴뻔 했어요
다 한때 힘들어 두면 그덕분에 안정적인 때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석이지만 풍성하거나 여유롭지는 않네요 태풍이니 임기말이니 전쟁이니 정말 어수선하기 그지 없는 때 연휴마저 짧군요

다들 무사히 평안히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4330. 주안
  • on September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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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기타가 본업이신 분을 알게 됐어요.
취미가 아닌 본업. ㅡ.ㅡ
일주일에 이틀만 학원강사나가구 나머지는 밴드합주, 클럽공연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는데 과연 음악만 종일 하는지 살짝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두 너무 신기한거 있져.
취미로는 몇명 주위에 있는데 본업은 그분이 최초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것도 많구 호기심 막 발동하고 질문도 막 하고 싶은데..
막 물어보면 웃길까봐. 하나씩 천천히..물어보구 있습니당. ㅡ.ㅡ
근데 확실히 아는건 나이뿐이네요.

난 왜 이렇게 기타인한테 열광하는 것인가..
-_-?
특히 홍대길거리 다니다보면 기타메구 지나가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거의 넋놓구 쳐다봤어요. -.-  중증.
난 팻 공연 다녀오지도 않았는데
이런 전염상태는 뭐란말이지..
갑자기 장학금에 멀어져만 가고 2학기 생활에 먹구름이 끼는 듯 한 느낌이에요.
물론 평일엔 시간 無
오로지 토욜인데 죽이 잘 맞는 칭구를 만났으니 여차하면 토욜밤 클럽을 전전할지도..
모르겠어요. 아..라이브클럽.이에요.
나이트 말구.
둘이 신났다구 인디문화살려보자~설치구 있어요. =.=

**근데 체리필터 조유진씨 기타 진짜 치는건가?! 왼손잡이? ㅡㅡ^
음악두 외모두 많이 변모하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