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asa를 손에 넣었답니다~
모닝365에서 샀지엽...쿄쿄쿄
눈은 무겁고 몸은 피곤하지만 오늘밤처럼 한가한 때도 잘 없기 때문에
씨디도 듣고, 편지도 쓰고, 일기도 쓸라구 벼르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은 정말 빡센 주말이 될 거 같아요. 음... 토욜 아침엔 좀 일찍 일어나서 토익 공부와 졸업논문 계획서 쓰는 일을 하구
점심먹구 목동에 과외갔다가 곧바로 종로로 오래된 친구 만나러 가구...
일욜아침엔 혼자 영화를 보러 광화문을 가거나, 늦게 일어나게 되면 '좋은친구들'을 보면서 프로그램 모니터 숙제를 하고, 오후엔 건대입구서 친구를 만나서 밥먹고 같이 팻 메쓰니 공연을...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일요일일요일밤에' 프로그램 모니터 숙제를... 월욜까지 모니터 2개 정해진거 해야하는데, 일욜방영분을 모니터하라구 시키는 바람에...- -;;;
생각만 해도..알찬(?!?) 주말이죠...허허
그래두 젤루 걱정되는건... 논문이네요..허거거~ 이번엔 엄격히 검사한다구... 10월 4일까지 계획서 내라는데...쩝...
도대체 대학에서 내가 뭘 공부했는지 암것도 생각안나는 요즘...논문계획서는 어찌 쓸꼬...쩝...
그래둥 주말엔 친구 만나는 일과 팻 공연이 있응게 힘을 내렵니다~~~ ^^ 아~ 설레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