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64.
  • on March 10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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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답변부탁]  

작성자 석동열(gwamg)  조회 228

작성일 2008년 03월 09일 22:18:13

오늘(3월 9일) 개그콘서트 내용중
조선왕조부록 인가? 그 코너에 후궁이
백일장을 삼행시로 이야기할때 BGM으로 깔렸었던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이 궁금해서요
파일이 있는데 그파일구할때부터 제목이 없어서 어떤노래인지도모르는상황입니다
꼭좀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   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   닥터피쉬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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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동열(gwamg)  (2008-03-09 22:20:07)  
  아 정말 감사합니다^^  


  윤재인(realjane0)  (2008-03-09 22:19:08)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사카모토 유이치의 명곡.  


  • 10163. 正常人
  • on March 13th, 2008
  • 수정삭제댓글
닥터피쉬 왜함? 에서 웃으면 되는거죠?
  • 10162. 조제
  • on February 27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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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음감회 참여했는데,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네요!
전, 그 때 류이치사카모토 카페를 통해서 음감회를
알고 온 제일 나이 어렸던 학생입니다!

후기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도,
그 동안 컴퓨터를 못해서 계속 못 올리다가
오늘 올리네요!

사카모토님을 고1때 처음 영화를 통해 알게되면서,
좋아하게 되었고, 그냥 음악만 듣고, 카페에서도
눈팅만 하던 저였는데, 이렇게 오프라인상에서 하는
모임에까지 참여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 모임에 참가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노래를 선곡해주시고, 또 그 노래들을 들려주기
위해 좋은 장소를 마련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또, 제가 피아노를 배우면 제일 먼저 쳐보고 싶던 곡이
Merry Christmas Mr.Lawrence 였는데 이 악보도
갖게 되서, 악보를 주신 정상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아! 그리고, 음감회가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는 줄 알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뒷풀이가 있다고 해서 참여를했는데
음감회 때 보다 더 재밌었어요.
처음 보는 분들인데, 다들 너무 친절하게 먼저 말걸어주시고,
대학에 관해서도 조언해주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음감회가 또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네요~




  • 10161. 27425
  • on March 04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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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재미있게 하시고.
다음 모임에 또 뵈요~
  • 10160. 正常人
  • on February 29th, 2008
  • 수정삭제댓글
음감회보다 뒷풀이가
더 재밌는거 소문나면 안 되는데...

안녕하세요 ^^
악보쟁탈 가위바위보에서
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하구요 ㅎㅎ

다음 음감회는 좀 더 멋지게 해서
뒷풀이보다 재밌는 음감회로 찾아뵐께요.
생각보다 빨리 ~
  • 10159. sosally
  • on February 21st, 2008
  • 수정삭제댓글

이번, 음감회는 한마디로 진정 감동이었습니다.
사카모토씨의 새로 발매될 곡도 살짝쿵 들려주시고,
작년 음감회에 비해서 좀 더 대중적인 선곡으로 인해서
작년처럼 스리슬쩍 졸지도 않고 히힛-
올해는 감상했던 그 순간을 좀 더 기억하기 위해서
옆에 있는 낭군님(?)도 무언가 적고 계시길래
저도 곡이 나올때마다 몇 자씩 감상내용을
적어 놓기도 했드랬죠-

이쯤하면.. 제가 누군지 아시겠나용..? 히힛-
방금전에 정상인군/ 아니면 정상인님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후기를 올려 놓으셔서
올려 놓으신 리스트와 곡해설도 한번씩 훓어보고
3월에 발매될 사카모토씨의 싱글곡 샘플곡도
여러번 리플레이 해서 들어보았답니다~

그리고 正常人님의 미안하다던 글.. 잘 보았습니다-
그 사과글.. 받아들이겠숩니당~!
히힛, 저도 살짝쿵 개그 좀 했습니다요~ ㅋㅋㅋ
그럼, 자주 요렇코럼 음감회 했으면 하는 바램을
운영진(?)분들에게 보내드리옵고,
전 그럼, 사카모토씨의 3월에 발매될 싱글 앨범이 나오기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려야 겠네요~ - ^^
  • 10158. 27425
  • on February 24th, 2008
  • 수정삭제댓글
정상인 일본들어가서 당분간 한국 없는데
그 사이에 얼른 음감회를 해치우죠. 흐흐.
다음에 또 뵈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낭군님게도 안부전해주세요.
통푸 연습 시작하시고요.
  • 10157. 正常人
  • on February 22nd, 2008
  • 수정삭제댓글
어이쿠야 행차해주셨네요. ^^
아무래도 '당분간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제가 처음에 듣고 열광하고 흥분했던
사카모토의 곡들이 떠오르더라구요.
모든분들의 취향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그냥 하는것도 아니고 욕나오게 '잘'하고 있는 것이야 말로
사카모토의 최대무기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면서
진정 위대하네요. 용일이형은...

예의건은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연인들은 관대하시네요.
여유가 넘쳐 흘러요. 굿

어떻게 감상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날 적으셨던것도 방명록에 스~을쩍 흘리고 가시면
재밌지 않을까요? ^^
  • 10156. nuetango
  • on February 20th, 2008
  • 수정삭제댓글
메일을 받고 음감회 전에 글을 남겨야지 했는데
벌써 끝났군요.
이번 학기 작정한 열공모드라
음악이라곤 운전할때 잠시 듣는 Once OST가 전부라서..
전 멀티가 안되는 인간이라
음악 들으면서는 밥도 잘 못먹어서요.
사카모토 사마는 잘 지내시나요..............

음감회 후기를 읽으러
正常人군과 주인장의 블러그에 들렀습니다.
리스트 뿐 아니라 코멘트도 같이 올려주어서 고맙습니다.
사진에서 본 많은 남자분들의 머리카락이
저보다 기네요.
요즘 한국은 긴 머리 남자분이 대세인가요.
전 이 머리도 귀찮아서 요즘 앞머리 상투틀고 있는데
인내심이 대단들 하십니다.

"윤상형님"(가끔 저도 형이라고 부르고 싶을때가..)께서
음감회에 참석하길 희망하신다면
다음 음감회는 여름방학에 하심이..
아마도 뉴욕에서 열씸히 공부하고 계실테니까요.
뭘 더 배울게 있으시다고...
bk!님이 관심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실버렌을 알지 벌써 8년(?)이 되었나봅니다.
아직까지 실버렌보다 잘 꾸며진
Sakamoto사마의 한국 fan 사이트를
못본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도 실버렌은 제가 지속적으로 들르는
4개밖에 안되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글은 백만년에 한번씩 영양가없는 글만 남기지만)

주인장에게도 이곳을 꾸려가는 것이
짐이 아닌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음감회를 열어주신
anaKI군, 正常人군과 2군 및 실버렌 분들
고생하셨어요.
드릴건 없고..그냥 감사한 마음만.

남은 10개월 복 많이 받으세요.............


ps..장믄의 글을 남겼는데 적절치 않은 글이라고 삭제되네요.
한번 더 지워지면 안 쓸라구요.

  • 10155. 正常人
  • on February 20th, 2008
  • 수정삭제댓글
잘 지내셨어요?
항상 관심에 목마른 실버레인에
후한 관심을 주셔서 무한 감사 드리구요.
언젠가 음감회때 꼭 모셔야 하는데...

용일이아저씨는 매우 잘 지내는 모양이예요.
항상 일이 끊이질 않으세요.

한국에서 긴 머리남자가 대세라기보다
제 머리가 잘라도 잘라도 너무 빨리자라요.
미장원가는 돈이 아까워서 안 자르고 있지요 ^^

상옹과 희열옹, 옥빈양, bk등은 당분간 관심이 있으셔도
안 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음감회에 참석할 수 있을때까지..

필터링에 무슨 단어가 걸려있는지 궁금해요.
지난번에 답글을 달아보려고 했을때도 그 지경이였는데...
주인장이 고쳐줄꺼예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
  • 10154. anaKI
  • on February 19th, 2008
  • 수정삭제댓글
저도 분명이 아침에 글을 올리고 있었던 기억은 나는데,
완료버튼을 누른 기억이 없네요.
제 후기는 블로그에 올립니다.
절대 카운터를 늘리기 위해서는 아니구요.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10153. 正常人
  • on February 19th, 2008
  • 수정삭제댓글
지난번처럼 사진들을 모아 정리해서 후기를 써 봤어요.
koko의 샘플들도 들으실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tshowkenmei/60048033640
그날의 영광을 다시한번 ^^
  • 10152. YJ
  • on February 19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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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마지막으로 실버레인에 글을 썼던가.
힘겹게 검색을 해 보니 정말 생각지도 못할만큼
예전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차마 부끄러워 이쪽에서 쓰던 닉네임으로
글을 쓸수가 없어요 하하핫..

저도 즐거웠답니다.
술자리를 마다하고 간건 거의 처음이었네요.
처음뵌분들 반가웠습니다.
어려보인단 소리에 급 기분이 좋았는데.
오마니께서 제발 니 나이에 맞는 옷을 입고 다녀!
그려셔서 돌아본 신발장엔 구두는 없고 순 운동화만
사들인 딸이 걱정이긴 할테죠.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 10151. baghdad
  • on February 20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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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아요~~
  • 10150. 27425
  • on February 19th, 2008
  • 수정삭제댓글
마다한 술자리는 재미로 넘쳐났답니다.
전 신용을 잃었지만요.
다시금 뭉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