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24. arke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오홋~ 저두요..기타 잘치는 사람은 다 좋아요!~~
  • 4223. Jude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영상회는 성공적이었나 보네요.
저는 오늘 윈튼 마샬리스 공연을 예매했습니다. 올 가을은 재즈, 재즈, 재즈, 입니다.

아, 유희열씨 라디오 컴백하신다네요.

대단한 흥분모드예요, 여러모로.--
  • 4222. arke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희열님이 다시 궁해지셨나보군요...ㅋㅋ
음도로 다시 왔으면 좋겠는데....그럼 책상 앞에 앉는 것이 좋아질텐데,,,ㅋㅋ
  • 4221. 하늘바라기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오홀... 어디로여?? 진짜 기대 만땅입니다.^^;
  • 4220. 우유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온통 질투나는 일 투성이군요

게을러서 팻매스니 예매두 못하구

공부핑계대구선 제대루 하는일두 없구

진도안나가서 짜증나구

음감회두 못가구

아악......공부하기싫어...........
  • 4219. 에라토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팻메쓰니 공연 보고왔습니다..

아...진짜 엄청난 무댑니다..

R석 표값 더내고 싶었습니다..ㅡ.ㅡ

퍼스트서클은 클레핑 연습을 해가시면
더 좋습니다..
speaking of now앨범은 다 들으실수
있구요..개인적으로 au lait도 증말
연주하길 바랬는데 안하더군요..ㅜㅜ

싸랑하는 라일의 피아노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감동은..죽음이였슴다..ㅜㅜ

메쓰니의 기타는 전율 그 자체구요..
보나의 보칼은 인간의 목소리가 아닌듯
합니다..
산체스의 드럼역시도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팔다리가 각기 따로 다 놉니다..
스티브의 베이스 아 환상이구요..

쿠웅의 트럼펫소리로 시작하는
are u going with me에 이르면
정말 심장이 터질듯해지더군요..

이곡을 지금 눈앞에서 듣고 있따뉘..ㅜㅜ

후반은 더합니다..
이번의 메쓰니 그룹은 이사람들이
정말 사람잡는구나..또 느끼게합니다..

연주는 놀라울정도로 마력적이라
막 빨려드는데 전 3시간 10여분이
어찌 갔는지도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ㅜㅜ

아..여튼 이 죽이는 공연..
가보실분은 기대만빵으로 가셔도
좋을듯합니다..ㅎㅎ

일요일까지인데 또 가고 싶군요..

아직도 공연의 느낌이 온몸을
휘감고 무아지경으로 정신못차리는
밤...tonight...


  • 4218. arke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팻 메쓰니 음악은 씨디로만 들어도 무아지경인데...공연은 장난 아니겠죠?
하핫 빨리 가고 시포라...

그 감동이 몇 개월을 갈 거 같아여~~
  • 4217. 주안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후기보니깐 그때 에라토님이 느끼셨던 감동이  전해오는 듯 합니다.^^
심심할때 또 얘기해주세요. ㅎㅎㅎ
가지는 못하지만 괜히 고맙구 그러네요.호호
아마 이 공연 못가게 된걸 올해 최악의 사건으로 ..ㅡㅡ^

  • 4216. ryusa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으아아아아아~~~~~~~

사카모토 공연다녀와서 못본사람들한테 자랑하면서 우하하 그랬는데

이렇게 당하는 입장이 되니
미티겟습니다.
정말정말 좋으시겠네요.

으어어...
라일형님을...뫼시지못하다니...
  • 4215. 유교수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팻메쓰니 공연 감상 후기가 제 가슴을 후벼 파는군요...부럽습니다. ㅜ_ㅠ
  • 4214. 토토로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군대 안가고 표사서 기다린 보람이 있겠네요 아싸 기다려지는 일요일~~
  • 4213. 푸름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심리학 과제로 타인을 말없이 3분간 지켜보고 반응을 레포트로 제출하라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그냥 알바가는 지하철에서 앞에 앉은...마침 꽤 괜찮은 남자분이 계셔서...한 2분정도 물끄러미 봤어요..
반응은...본의아니게 연락처를 알아냈어요-_-;
작업이 아니였는데.."이거 심리학 과젠데요..." 말하기도 뭣해서..그냥..뭐...;;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그나저나 레포트는 어쩌죠...
  • 4212. 혜정엘프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우앗.
작업이닷.^^푸름님 꽤 미인이신듯;
루도언니 뒤를 이을.ㅋㅋ
  • 4211. 주안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연락처 받아서 어떻게 했어요? 하하하~

전 무표정한 얼굴로 사람 쳐다보면
애들이 재수없다고...하던데.. ㅡ.ㅡ;;

  • 4210. ryusa
  • on September 13th, 2002
  • 수정삭제댓글

그 남자분이 작업을 하신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