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4. 택수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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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려 뵈니깐 5천원만 내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63. 택수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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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형만 5천원 내세요,,,
  • 4162. ryusa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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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눈동자 먹물빠지는소리 하고걔시네
  • 4161. KA-E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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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문학숙제하고 있었습니다...오늘 사카모토 cd가 도착했습니다.!!^^

학교에서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너무 기뻤어요...용돈을 좀 투자했더니... 올 한달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회 하는군요...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지방에만 살지 않았다면..크흑..ㅠ_ㅜ

아! 그리고 저 고3이 아니라 고2입니다.^^
  • 4160. Jude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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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을지도 모르지만.
월간 객석에 사카모토와 모렐렌바움 부부의
인터뷰가 있길래요.

근데 로그인을 하셔야 기사를 볼수 있어서..
그냥 주소만 링크할께요.
E-객석->랑데뷰에 있어요.

http://www.gaeksuk.com

갑자기 가을이네요.
또 갑자기 여름이 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이예요.

요즘은 날씨가 하도 극적이라서.
  • 4159. 주안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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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홍대입구에 자주 가는데..
4호선동대문운동장에서 2호선 신촌 방향으로 바꿔타다가
'객석'중형 포스터를 봤어요.
ㅎㅎㅎ
볼때마다 반가워요.
  • 4158. 혜정엘프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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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 잘하세요.ㅠ.ㅜ
  • 4157. 주안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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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 편지나 써볼까하는데요.
두분 음감회 못오셔서 안타까운데
주소라도 적어주세요.
가을의 편지 띄워드릴께요.ㅎㅎㅎㅎ
  • 4156. 우유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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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ㅅ-

나두 못가..
  • 4155. 푸름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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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나고 싶어...^^;

바람이 많이 부네요...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어쩔줄 몰라했는데..
서늘한 바람결에 긴 머리칼이 휘리릭 날리는것도..
늘 끈적거리던 목덜미가 바람에 산뜻해지는 것도..
너무너무 기분이 조아서 괜히 자꾸 돌아다니고 싶어요.
버스를 타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어놨는데...서울의 야경이..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자꾸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네요..

저 가을 타나봐요..^^

영상회...와와~ 궁금하네요..


참..감기..그리고 눈병 조심!
  • 4154. musica
  • on Sept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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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걸려죽다살아났습니다.
살아난지얼마안되어 다시 재발했어요.ㅡㅡ;
상당히 조짐이좋지않습니다.
증말..기분나빠--++

감기야..

차라리 날 죽여!!!!!!!!!!!!!!!!!!!!!!!!!!!!
  • 4153. 주안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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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저도 감기에 걸렸습니다만.
죽여..옆에 느낌표가 많으니깐
정말 무섭네요~ㅎㅎㅎ
  • 4152. 27425
  • on September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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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 배고파서 매점갔다가 나무 그늘에 누워버렸는데
단풍나무 끝이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수업끝내고 매점으로 몰려오는 동기들한테 발로 차이고나서야 일어났습니다.
최근 몇주동안 계속 긴팔옷을 입고다니다가
질책에 힘입어 반팔을 입었더니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한강의 수위도 조금 내려갔어요.
오늘 아침까지는 계속 고수부지 계단밑까지 차올랐는데
아까 올때보니까 물이 빠져있더라구요.
덥고 비 많이 온다고 여름이 얼른가길 바랬는데
막상 이렇게 가을이 되고있으니
어쩐지 재미없어요.

영상회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참가하시겠다고 약속하신분들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참가의사를 밝히지 않으신 분들 그냥 오셔도 괜찮습니다.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게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뵐게요.

감기조심하세요.
  • 4151. KA-E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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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을이란걸 느껴보고 싶어요......아침일찍 정신없이 뛰어가 간신히 지각면하고 밤 10시에 학교끝나면 완전히 어두어 네온사인만 보이더군요...

작년 늦은 가을 토요일에(오전수업^^) 집에오다가 단풍든 산을 보고 가을이란걸 깨달은...올해도 그런 가을을 보낼것 같습니다..^^
  • 4150. 푸름
  • on September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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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 배고파서 매점갔다가 나무 그늘에 누워버렸는데
>단풍나무 끝이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로맨티스트?....^^;

그런데 막상 찾아온 가을이 심심하다뇨..오호..

예사롭지않은....남자들의 가을타는 증세가 아닌가 싶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