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54. KA-E
  • on August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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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학했습니다...평상시에도 다녔기때문에 새삼스러운 일도 없지만...

10시에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_ㅜ

숙제하기전에 잠깐 들어왔습니다..

sweetbox의 Everything's gonna be alright이란 노래에 빠져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한번 들어보세요^^
  • 3953. etoile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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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라는 그룹이 있나보군요!?;

전 kiss라는 만화책을 봤거든요. 헤헷^^;

피아노 선생님이랑 학생이랑 좋아하는 내용인데,

거기에 멋진 음악들이 많이 나와요.^^
  • 3952. anaki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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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라는 그룹 아시나요? ^^
  • 3951. etoile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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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iss 봤어요~

넘 멋지죠~~ >o<*
  • 3950. 正常人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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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멋지죠....~-.ㅡ~   ~ㅡ.-~

Say U love me~~
you know that it would be nice~~
if you'd only
Say~~ U love me~~

  • 3949. :*:sadana:*: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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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
스위티 박스의 lonely 라는 곡도 좋은데.

그리고 카에님.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혹시
kiss 라는 만화책 보셨어요?
저는 류이치 사카모토 알게 된 계기가 그 만화책을 통해서였거든요^-^
마침.
아이디도 여자 주인공 이름이기에 여쭤봅니다.
저도 학교 개학했어요.
우리 모두 힘을 내서 학교 생활 잘 합시다!!
아자^-^
  • 3948. 하늘바라기
  • on August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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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그간 알바다 뭐다.. 이래서 바빠서..
영화를 거의 못봤져..
그래서 오늘 겨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봤답니다.
이번주에 내려올듯한 분위기라서..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아무튼.. 집도 먼데..
메가박스까지 가서 봤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구요..
집이 너무 멀어서 사실 메가박스는 처음 가봤답니다.. ^^: ㅎㅎㅎ
주로 종로쪽을 이용한 저로썬 강남까지 가기가 상당히 멀어서 ㅋ
아무튼 개강해서 바쁜 하늘바라기 입니다.
  • 3947. 주안
  • on August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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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기억해놔야지 ㅡ.ㅡ
책방에서 '보노보노~' 아저씨랑 같이 찾다가 못찾았어요. 책이 너무 많아서..
대신 닥터슬럼프를 빌려왔지만. 아쉽네.
  • 3946. joker
  • on August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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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 저도 3권까지 갖고 있답니다 -_-
오사카가 멋져요...!
  • 3945. 하늘바라기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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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 죽이져? ^^; ㅋㅋㅋ
너무 재미 있어요..^^: ㅎㅎㅎ
ㅋㅋㅋ 천재 유교수의 생활을 보고 싶은데 좀처럼.. 흠..
  • 3944. ryusa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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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즈망가대왕 3권까지 소장하고 있지요.
전 토모가 너무 좋아요~~

아 이런 안어울리는 말투를...
  • 3943. 유교수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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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봤군요.
아즈망가 대왕 봤어요. 3권까지만 있데요.
아~ 너무 좋아요. 사카키 넘 귀엽구 착한 아이같아요. 그 황당한 영어선생이랑 변태 국어선생도...천재소녀랑 그 맨날 자는 학생도. 아...캐릭터들의 천국이군요.
간만에 즐겁게 만화 봤네용.
  • 3942. 주안
  • on August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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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하니깐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고등학교 서클후배중에 뿅카타구 객기 부리다가 전봇대랑 받은 애가 있었거든요.
워낙 전교에서 유명한 애고 인기가 많은 애라
주위에 애들이 팔에 붕대감은 거 보구 멋있다고 다들 난리를 치고 있었거든요.
암튼 대단했어요. 그 인기..그런 놈이 공부도 1등하고..
그러던 어느날 서클모임때문에 그 후배를 만났거든요. 팔에 깁스를 하고 의자에 떡 하니 앉아있더라구요. 내막을 알고싶어서 상황설명 좀 해보라니깐 이게 말을 안하고 옆에 있는 딴 후배가 말을 하는거에요. -_-;;
본인한테 추긍 들어갔죠.
말을 아끼더라구요.
얼굴을 피하고 자꾸 딴 곳을 응시하고..
속으로 저 넘은 다쳐도 터프한 척 하려는 구나..생각했지만 ㄱㅖ속 집요하게 물어보니깐입을 가리고 웃더라구요.
그치만 귀찮게 괴롭히는 중에  얼굴이 마주쳤고 그 순간 전 써클회의 끝날때까지 계속 웃었답니다. ㅋㅋㅋㅋㅋ
글쎄 앞니가 나갔더라구요. ㅎㅎㅎㅎ
앞니랑 그 외 이가 두개였던가..깨져있고.
진짜 영구같았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여자애들은 사고난 이후로 깁스때문에 더 멋있어 보인다고 쑥덕대구..
그 후배 졸업도 안하고 일본으로 유학갔는데 잘 살고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 3941. 토토로
  • on August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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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디어 여행가요 경주로
아는사람을 통해 얻은  공짜로 콘도로 가는데 30평에 남자 4명만가요 그것도 겨우 1박2일 방이 남아도는게 아까워서 일행을 모으려구 발악해도 안되네요 개강을 한 학교가 많군요 ㅜ,ㅜ 좋으면 거기서 몇일 더 있을꺼 같으니 할일 없으신분 오세요  방남아요ㅎㅎㅎ 진짜 10명도 더와두되요..
  • 3940. :*:sadana:*: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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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라면 포항이랑도 가까운데^-^
재밌게 놀다 오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