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39. 하루
  • on August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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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
  • 3938. arke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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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 교수님 제자들이랑 클래스 엠티를 가서 오후 3시에 도착하면서부터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술먹으면서 밤샌 적은 몇 번 있지만 오후 3시부터 장장 12시간을 술을 먹은 적은 첨이네요. 정말 징해여...
  • 3937. joker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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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도로주행 시험 떨어져 버렸습니다.
차들이 밀리는 강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차선도 바꾸지 못하고, 신호도 위반해 주고 하다가 감독관 아줌마와 자리를 바꾸고 말았답니다.
택시도, 오토바이도, 버스도 모두 미워요 -_-
하루 일찍 붙어버린 2군이 신기할 따름이군요.
도로주행... 안 무섭니 -_-?
  • 3936. 토토로
  • on August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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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변경은 조금은 과감하게
  • 3935. arke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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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로에 처음 나갔을 때 차선 변경을 못하겠더라구요. 그게 젤 어려웠어요. 근데 나만 그런가?
  • 3934. 27425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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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보운전자...
오토바이 짜증난다.

"이 자식! 죽고싶어!!!"
정말 말이 턱까지 올라왔다는 느낌을 이제야 알았다.

오토바이 무셔

감기조심하세요.
  • 3933. 토토로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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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옛날에 똑같은 글쓴적 있는데 ㅋㅋ 오토바이.. 지금은 이륜차 신경 안쓴다... 부딛히면 죽는건 그들이니깐 하지만 법은 이륜차 보호의 의무가 있지..
한번은 진짜 라이더 길가장자리로 몰아넣은적 있는데 미안하더라
차선변경할땐 사이드미러만 보지말고 고개들 돌려 뒷문 유리창쪽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길
  • 3932. ryusa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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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견 마냥 부엌을 어슬렁거리다
양파를 발견하면
무조건 볶아버려야합니다.
밥과 계란이 있다면 무조건 볶음밥을 해야 합니다.
파와 굴소스가 있고 베이컨까지 있으면 더이상은 한계초과입니다.
그렇습니다...저는 볶음밥 해먹는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안먹습니다...

그런 제가, 양파를 두개나 다른용도로 써버렸습니다.
카레를 끓여버렸습니다.
속았습니다.
잘풀리는 카레가루 라면서 솔솔 뿌려주라던데
그걸 읽어보면서 "그래? 자식 얼마나 잘풀리나 보자"라면서 그냥부어버렸습니다.
역시 안풀리더군요.

6일째 금연중입니다.
대단합니다. 금연할 생각이 없는데도 어쩌다보니...
이따 맥주사러 가면서 담배나사와야겠습니다.
  • 3931. 마른비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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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제대로 미쳐가고 계시군요
당신이 담배를 끊다니.. 오래살고 볼일이
아닐수가 없군요.. 허허허
메신저 아이디 보셨는지? 천국 3000원에 판매하는곳 알아뒀으니 어여 뜹시다.. 9월까지이니 급하오~
  • 3930. 주안
  • on August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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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군 같애요.

  • 3929. 헤정엘프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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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홍차 드세요.
  • 3928. 혜정엘프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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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배들이랑 술마시면서 정말로 느낀것.
부정하긴 싫지만..
난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
인정하기 싫었지만..이건 현실이다.

이제 그만두자..이런거.
내가 무슨 연애야..젠장

토오빠 제발 저랑 술마셔주세요.
  • 3927. ruddo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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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방금 낮술을 먹었음다.. 뭐 일요일이니깐.. 윗분들의 동의하에..^^;
술김에 질질끌던 원고두 다 써버렸음다..ㅎㅎ
이렇게 일하는것두 나쁘지 않네요..
조금이라도 이른 퇴근을 위해 이제 교정하러 갑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셨길 바래요..

핸폰액정이 맛이 가서 암것두 안 보여요..
서비스 받으러 갈 시간두 없는데..ㅜㅜ
  • 3926. 토토로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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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밤을 지새면서 술을 마셨더니 태어나서 최악의 숙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흑... 일주일 남은 방학 불태워버릴꺼에요 술마실분 연락주세요
  • 3925. 토토로
  • on August 2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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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