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요즘 실버레인 분위기가 특히나 화목한거 같네요^^
2주전쯤 anaki님과 27425님을 정팅에서 만나 짧은 인사나마 나눴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고2때 여기 알고나서 꾸준히 드나들어서 저혼자만 괜히 여기분들이 낯설지가 않네요..(스토커마냥,,-_-;) 좋아하는 무언가로 서로 만나서 공유하고 사람을 알아간다는거 참 멋진 일같습니다.
워낙 소심한 성격인지라..-_-;; 발도장 한번 못 남겨봤지만 의외로 여길 드나들며 이런 실버렌 가족 분위기를 부러워하는 삼자(?)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또 소심한 생각입니다.^^;
어쩄든...소심한 새가슴이지만 용길 내서 이렇게 글 남겼으니..anaki님..27425님..무안하지않게 리플 좀 달아줘요..-_-;;;
마음대로 정의를 내렸지만..실버렌 패밀리! 여러분...참 보기 좋은거 같아요..실버렌 가족끼리도 참 좋은 분위기지만 저처럼 잠깐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도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꾸준히 좋은 만남 가졌으면 하는 주제넘는 바램이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